야마하 rx-v677사용중입니다. tv는 lg led입니다.
우선 셋탑박스에서 나오는 hdmi가 tv입력에 물려있고, 리시버 arc단자와 tv입력단자가 물려있습니다.
컴퓨터는 베어본 피씨로 hdmi단자와 mini dp단자 두개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hdmi가 pc화면, mini dp단자가 두째 화면입니다. 윈도우키+p 눌러서 확장시킬때의 순서입니다.
컴퓨터 단자의 hdmi를 모니터에 연결하고, mini dp단자를 리시버입력에 물려야 pc화면으로 표기되는 1번화면이 컴퓨터의화면이 되는데, 이렇게 했을때 리시버와 mini dp를연결하면 arc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티비를 꺼도 리시버가 꺼지지않고, 티비에서 음성을 외부로 선택해도 리시버가 켜지거나 리시버입력이 tv로 자동변경되는 arc기능이 먹통이 됩니다.
그런데, 컴퓨터의 hdmi단자를 리시버에 물리고, mini dp단자를 모니터에 물리면 arc가 정상 동작합니다.
하여 이렇게 사용중인데, 이게 문제가 부팅시에 부팅로고가 1번단자인 hdmi단자로만 신호가 나가고 부팅이 끝나고 나야 2번화면인 모니터에 바탕화면이 표기됩니다. 그러니까 미니피씨라서 모니터 뒤에 메달려 있는 피씨의 전원버튼을 제대로 눌렀는지 어쨌는지 부팅이 끝날시간까지 기다려봐야 알수 있다는점이 사용하다보니 굉장히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하여 정상적으로 2번 확정화면인 mini dp를 리시버에 물려야 하겠는데, arc가 정상작동하게 할 방법이 있을까 싶어 고민끝에 늦은밤 도움요청드립니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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