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거 다 정리하고 음악생활 접었었는데요. 창고에 처박혀 있던 처분 안한 조악한 기기로 음악을 가끔 들어볼까 합니다.
3~4평 정도 되는 방에서 그냥 노트북에 연결해서 들으려구요. 사정상 여러 기기를 놓지는 못하고 최소한으로 심플하게 하려고 합니다
1.처음에는 클립쉬 R-51pm 이라고 하는 dac와 앰프가 포함된 액티브 스피커만 새로구매해서노트북에 연결해서 들으려 했었는데요.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들으려고요. 이거 저거 안연결해서 단순하고 좋을 것 같긴 한데
2. 창고에 있는 인켈 ax-7rmk2 에 폴크오디오 lsi7 북셸프를 노트북 헤드폰 단자에 연결해서 들어보니 생각이 또 바뀌네요. 예전에는 인켈 앰프가 깡통소리 같이 들였는데 폰에 이어셋으로만 듣다가 오랫만에 앰프로 들으니 또 좋게 들리네요
노트북은 최근에 산 갤럭시 프로 360 입니다. 클랙식 재즈 팝 골고루 듣습니다
두 가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번이 더 좋을 까요. 액티브 스피커지만 인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음질이 어떨지
2. 2번을 현재 상태로 들을까요?
3. 2번에 노트북 + dac+ 앰프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음질이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면 구태여 없는 dac나 클립쉬 스피커를 구입하지는 않으려고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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