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왕년에 기타치던 생각이 나서 다시 기타사서 연주하려하니까
코드가 전혀 잡히지가 않네요!
소리가 파열음만 나고 손가락은 아프고
아직도 못하고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 기타 칠 때도 손가락 굳은 살 배기고 엄청 아팠던 기억이…

김추자, 펄씨스터즈, 박인수, 김정미, 이정화와 함께 '신중현 사단'의 일원이었죠~
위암, 폐암 및 합병증인 폐렴으로 2008년 64세 나이로 작고했습니다.

    아~~~신중현…그건 몰랐네요…

석양이라는 곡이 오디오파일들이 많이 듣는 것 같아요
석양은 김추자 버전도 유명하고요

    제 집사람은 장현의 "석양" 듣다가 가수가 너무 폼 잡는다고 평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