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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 사람들에게 너무 관대해요…

    우리가 남이가...이 노래가 판을 치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다른 많은 국민들이 고통과 분노 속에서 사는데 말이죠…

솔직히 대통령을 뽑은 건데…거니 특검 정도는 해야 마땅하죠…정의 어쩌구를 입에 올리려면…

남은 봉사시간 몇시간 가지고 4년을 살게 하면서요…

지금 거니 상황이 창살없는 감옥인데 잠깐 살고 나오지….;;;;

대구,부산,강원 무지랭이들은 조두순이 나와도 찍어준다는~~

    국힘당 에 어울리는 조두순??
에이 설마요?

이번 22대 총선 결과를 복기해서 발표한 내용 중 흥미로운 점이 부산 , 경남에서 진 민주당 후보들 전원이

얻은 득표숫자 비율이 모두 45% 근접의 수치이고 이것은 당선자들의 득표수치 50% 좀 넘은 수치와 비교

거의 근접한 수치로 지난 30년 넘게 변화를 위한 민주당의 밭갈이가 이제사 결실이 보이기 시작한것이며

아마도 다음 총선에선 좀 더 의미있는 결과를 낼 것이란 전망과 ,그리고 한가지 간과해 보면 안되는 것이

조국에 대한 기대이상의 성과가 부산분들의 45%에 가까운 투표심이 지민비조를 선택한 결과였을거라는 ^^

승수할배요.
잘 모르면 통계수치라도 좀 찾아보고 오세요.
뭔 얼어죽을 민주당 밭갈이 30년. ㅎㅎ
부산이 빨간 당 텃밭인 건 사실이지만,
빨간 옷만 입고 있으면 무조건 당선되는 동네는 아니었습니다.
십년 전에도 지금이나 큰 차이 없었어요.
2018년 부산시장 선거에서도 이미 오거돈(55.23%)이 서병수(37.16%)
크게 이기고 부산시장 됐었습니다.
2014년에는 오거돈이 졌지만 1% 남짓 근소한 차이였고요.
2010년에는 허남식이 이겼으나 표 차이는 11%였네요.
2006년 이전에나 빨간 당이 압도적으로 이겼습니다.
부산시장 기준으로 보면 그렇고,
국회의원도 개표 끝날 때까지 지켜봐야 아는 동네가 태반인데
혼자 무슨 소설 쓰고 있습니까. 하긴 부산 사는 1찐 영감님도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시니, 딴 지역 분이야 오죽하실까. ㅎㅎ
30년 밭갈이는 잘 모르겠고, 모처럼 한번 팍 밀어줬더니
더 잘하기는 커녕 딸내미뻘 여직원 더듬다가 개쪽팔고 짤려서
역시 더듬어당 나쁜 버릇은 못 고친다는 거 하나는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19대 총선 34.6%

20대 총선 38.5%

21대 총선 43.99%

22대 총선 45.14% .. 이 번 부산 18개 지역구 민주당 후보들의 최근 4번 총선의 평균 득표율입니다

그래서 쓰고싶은 말은 어렵게 느껴지던 PK에서도 희망을 보았으니 밭갈이를 게속하자는 취지의 글^^

    이번 총선에서 부산 지역구 민주당 후보들 평균 득표율이 45%라면
서울 지역의 국힘 평균 득표율 46%와 거의 똑같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럼 혹시 국힘도 서울에서 그동안 꾸준히 밭갈이 좀 했었던 걸까요? ㅎㅎ

민주당이 이뻐서 찍어준 건 아니니까 오만하지 말고 윤석렬 정부를 타산지석 삼아
정치 잘하면 오랫동안 국민의 선택 받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