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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강한야당이 낫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3-03 11:44:29
추천수 5
조회수   402

제목

*작아도 강한야당이 낫다

글쓴이

이어진 [가입일자 : 2018-12-12]
내용

이번총선에선 꼭 투표해야합니다. 투표율 65%이상이면 무조건 이깁니다.

 

문재인의 노리개이자 임종석, 윤영찬, 등등 청와대 동아리 마스코트로 활동했던 고민정의 단수공천을 지금이라도 철회하거나 경선을 붙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이대로라면 추미애가 넘겨준 전통의 민주당밭인 광진을을 국짐당 오신환이 가져가게 생겼다.  청와대동아리 오리버니 임종석이를 공천배제했다며 최고위원직을 내던진 고민정. 야당 최고위원의 위치가 지가 친한사람 공천배제 했다고 버릴 그런 자리인가 묻고싶다. 이 지역 특별한 조치가 없으면 민주당 핵심지지층이 투표포기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성동갑 지역구가 홍영표, 임종석이 돌아가면서 해먹는 한양대 출신의 사유지인가? 그 지역은 일찌감치 당차원에서 전략지역구로 지정해놓고 있던 지역으로 공관위와 지도부는 공천신청 자체를 받지도 받아서도 안되는 지역구다. 그러니깐 임종석이는 엄밀히 말하면 컷오프도 아닌것이다. 그런데 마치 임종석이는 지가 지역구 전세라도 낸양 떡하니 선거사무실 차려놓고 사전선거운동하러 다녔다. 뭐 이런 인간이 다있지? 여자는 줄생각도 없는데 모텔잡고 기다리는 놈이있다면 그 놈이 임종석이다. 그리고 전현희를 공천하자 홍영표, 송갑석이, 윤영찬 등 대표적인 수박이자 해당행위자들이 합세해서 왕십리역에 모여서 시위하고 이재명과 공관위를 협박했다.

 

모인놈들의 면면을 보면 문재인정부때 다들 꿀빨아드시고 언론개혁, 검찰개혁 모두 반대하고 이재명체포 가결표던지고 4년내내 지역구관리 전혀 안하고 법안발의 전원 하위권에 있었던 놈들이다. 게다가 각종 종편과 방송나가서 이재명과 민주당만 까댔던 놈들.그러니 위원들끼리 다면평가에서도 0점을 쳐받지. 문재인이 정권초창기 대북관계개선, 코로나방역성공? 으로 180석을 얻어냈지만 결국 핵심적인 개혁과제를 전혀 하지 못한체 5년만에 정권을 넘겨준것은 모두 문재인의 인사실패가 원인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표적인게 윤석열이라는 미친놈을 검찰총장으로 지자체 공약이행율 꼴찌하면서 엄중하게 폼만 잡고 다닌 이낙연이를 총리로 임명한것이고 여기에 양정철의 배후조종으로 김종민, 조웅천, 이원욱, 이상민, 박용진, 윤영찬, 송갑석, 설훈, 이수진, 고민정 등등의 수박세력을 대거 기용해서 몸집만 컷지 아무일도 못하는 비대한 기득권정당으로 만든것. 이게 온갖쓰레기들 다 넣어돌린 용광로 공천이란거다.

 

문재인은 자신의 경선상대였던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되는 것을 원치않았다. 그래서 사실 이재명을 대통령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았다. 기재부 홍남기에게도 질질 끌려다니며 재난지원금 한 번을 시원하게 풀지못했고 균형을 맞춘다면서 최재형같은 쓰레기보수인사를 감사원장으로 앉혔다. 이재명이 자당의 후보가 되었는데도 기계적 중립 지킨다며 사실상 윤석열을 도와줬다. 난 윤석열과 문재인은 한패거리라고 본다. 윤석열이 문재인과 그 측근은 수사 하는 척만 하지 실기소건수는 0건인걸 봐도 알 수 있다. 

 

이번 총선 이재명은 스스로가 살기 위해서라도 시스템공천에 최선을 다해야 했다. 자기주변사람 심기위해 사천? 그랬다가는 총선 내주고 감옥가는걸 이재명이 모를까? 사법부 판사들이 정무적판단 빠삭한데 총선에 패배한 야당지도자를 검찰이 또 기소하는데 영장을 잘도 기각하겠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자신이 살기 위해서라도 AI공천을 한것이고 그래서 부패언론의 총력방해에도 불구하고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의미있는 의석수는 이미 말했지만 1.국짐당의 과반의석 획득 150석 1당되는것과 2.국짐당의 100석미만 몰락 두개뿐이다. 하나는 국짐이 행정, 사법에 이어 입법까지 장악해서 온갖악법 통과시켜 나라를 남미의 망조국가 수준으로 급속도로 몰고가서 민생은 바닥을치는 것(그래도 영남 무지랭이들은 좋아하겠지) 또하나는 개헌을 통한 임기단축과 탄핵이 가능한 상황이 되는 구도.

 

그러나 두개다 현실성이 없다. 그저 국짐이 예상보다 몇 석더 얻었다, 선방했다. 윤석열 좃집을 지키게됐다. 혹은 대패는 면했다. 이거와 민주당이 1당을 지켰다 악법입법만은 막게되었다 그냥 이 상태로 윤과 그똘마니들 윤의 좃집이 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거리 3년 더보면된다. 이럴공산이 크다.

 

180석이 뭐가 중요한가. 김진표같은 인간을 국회의장 선출하는 민주당인데, 법사위 그냥 넘겨주는 민주당에게 180석이 뭔 의미가 있나? 진짜 민주개혁세력 200석을 넘기지 못할바엔 제대로 개혁하고 윤과 격렬하게 투쟁할 150석이 더 확실히 차기 대선을 가져올 수 있는 동력이 된다.

 

이낙연을 비롯해서 하위10-20% 받은 썩어빠진 인간들 경선에서 질것같으니 거의 탈당했고 공천에서 컷아웃되서 국짐으로 가고 추가탈당할 인간들 다 아래 공천기준표에 모두 하위에 있던 자들이다. 저걸 이재명이가 만들었나? 애초에 있던 기준이고 모두 같은 기준으로 적용했다. 물론 너무나도 부패해서 더 썩을것도 없는 언론들과 국짐, 또 그 지지자들이야 비명횡사니 사천이니 떠들겠지. 솔직히 지금 사천은 누가하고 있나? 윤석열과 그 좃집이 특검 재의결시 이탈표 막으려고 검사들 내려꽂고 기존위원들 컷오프없이 돌려막기 하는게 사천 끝판버젼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게 집권여당이란 놈들이라니 윤석열 개인의 좃집하나 지키려고 총화단결하는데 경제대국이 무슨 얼어죽을 경제대국. 3년간 계층간의 격차는 더 벌어질것이고 정치와 언론이 4류도 안되는 이런 현실이 더 지속된다면 미래는 없다보면 된다.  영남의 저학력 무지랭이들 저그들 생활도 보수찍으면 좋아질것 없다는 것 뻔히 알면서 끝까지 폐지주으면서 극우유트브들 좋아요 누르면서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는데 이쯤되면 이건 정치적선택의 자유라기보단 지능의 문제로 볼 수 밖에없다.

 

 




 

 



 

이 인간 군상들보라.. 참..이들은 같이 서있긴 서로를 서로가 믿지도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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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24-03-03 12:12:05
답글

고민정은 정치를 너무 사적 동아리 친목. 활동
정도로 생각 하나봅니다.
문정권때 언론개혁을 자신의 친분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극구 반대하고.

사람을 보고 정치할 것이 아니라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해야 하는데..

이어진 2024-03-03 14:20:40
답글

고민정 아나운서출신의 재원이 가난한 시인과 결혼했다며 보도될 때부터 그 얼굴에 시인이 아깝지 생각했는데 대의를 모른체 지엽에 매달리는 꼴이라니 꼴깝지대롭니다.

김승수 2024-03-03 17:54:55

    정무감각 일도없는 얘를 지금 자리에 올려놓은 청와대 호가호위 친문패거리들이 싸질러 놓은 결과물 ..

이어진 2024-03-03 19:00:29
답글

왜 정치만 하면 얼굴이 사나워지고 강퍅해지는 참.. 안철수 얼굴이 대표적이지만 고민정도 딱4년만에 마귀상이 되었고 윤석열은 말할 것도 없고..

이석영 2024-03-04 10:06:40
답글

고민정이는 청와대에 있을 때부터 각종보직 돌아가며 할 때도 늘 자기맘에 안들면 문재인에게 강짜부리고 태업하고 했던 쌍년입니다. 언론엔 잘 안나왔지만 유명했던 년이예요... 저것도 문재인이 작품이죠.

최고위원직을 내던질것이 아니라 공천을 내놔야죠. 지금 광진을 민주당원들 난리났습니다. 저거 치우라고 고민정 선거사무실은 전화도 안받음. 무서워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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