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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잖은 KAIST 졸업생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2-17 07:58:33
추천수 2
조회수   1,007

제목

젊잖은 KAIST 졸업생들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R& D 예산 삭감에 항의 한마디했다고

대통령 경호원들에계 강제로

진압당해서 졸업식장 밖으로

끌려가는 졸업생 동기를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었다는 기사...

 

역시...가정교육이 잘되어서인지

젊잖은 졸업생들이군요.

 

강제진압에 맛들이고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대통령 앞에서 항의 발언은 감히

못하도록 하는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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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24-02-17 11:37:48
답글

가는 곳곳에서 마일리지가 착착 쌓이고있는 중^^;;

최창식 2024-02-17 08:52:34
답글

저번에 듣보잡 강성희가 끌려나가면서 언론에 대서특필 되는 것 보고 그대로 따라한 거죠.
대통령한테 할 말이 있으면 축사 끝난 뒤에 질의 시간에 올바른 절차대로 해도 충분한데
굳이 저리 관종짓을 하는 건 오늘내일 뉴스에서 스타로 등극하고 싶다는 유아틱한 심리.
저런 못배워먹은 짓을 하면서 난동 부리는데 뭐 그냥 멀뚱멀뚱 구경만 하고 있으리요? ㅎㅎ

박헌규 2024-02-17 15:12:26

    연설하는 서결이 보라고 주장을 적을 피켓을 들려는데 경호원들이 바로 나꿔채서
말로라도 해야겠다 하고 소리치다 바로 제압된 상황.

이태우 2024-02-18 13:37:52

    사고의 다양성으로 보기에는 자기 자신은 물론 그 누구에게도 유익하지 않을 지려천박의 댓글을 여기저기 올리는 것을 보면, 스스로를 알아야 인생이란 학교에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터인데, 세상 마치는 날까지 그러한 인식의 확장은 기대하기 어려운 스타일이네요.

최창식 2024-02-18 14:50:26

    어이쿠 태우씨, 너나 잘하십시요.
저 자리가 국무회의도 아니고,
대통령과 학생들의 토론회도 아니고,
그냥 졸업식일 뿐입니다.
대통령은 정책 발표가 아니라
졸업식 식순 중에 하나를 하고 있는 건데,
때와 장소도 구별 못합니까?
저 자리에 윤대통령 싫어하는 학생이
저놈 하나뿐이겠습니까?
걔들은 다 바보라서 가만히 있는 건가요?
자기 딴에는 그럴싸한 핑계가 있겠지만,
남들 졸업식에서 난동부려도 된다고
누가 허락했습니까?
사고의 다양성 측면에서
그런 몰상식한 짓은 해도 좋습니까?
엄숙한 졸업식에서 분위기 망치는 놈을
윤대통령 까는 게 갸륵하니 걍 냅둘까요? ㅎㅎ
자기 딴에는 나름대로 무슨 이유만 있다면
남의 결혼식, 장례식 가서 깽판쳐도 되겠군요.
쯧쯧. 당신이야말로 평생 그 모양으로 사실 거고
그게 정의인 줄 알 테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이태우씨는 인생이라는 학교에서 뭘 배웠습니까?
참작할만한 사정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 뭘 해도 된다?
거 참 좋은 학교 다니셨군요. ㅎㅎ

이태우 2024-02-18 15:01:03

    길가에 함부로 내뱉은 가래침처럼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언어공해 유발자, 간간히 들러서 글 좀 읽을까 하면 어김없이 흔적을 남겨서 스킵, 스킵하게 만드는, 남들에게 끼치는 폐가 얼마인지 가늠도 못하는 안타까운..

최창식 2024-02-18 15:36:27

    어이쿠 그러세요. ㅎㅎ
뭐 보나마나 뻔한 찢명파인 줄은 알지만
뉴페이스라 나름 성의껏 댓글 적었더니,
역시나 반박은 하나도 못하고 헛소리만.
그렇게 느끼시는 게 당연한 겁니다.
찢명파가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사고하길
바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니까요.
여길 왜 오시는 겁니까? 원래 정치 사이트도 아니고
민주당 홈페이지도 아니고 오디오 쇼핑몰이에요.
찢명교 신앙고백만 보길 원하신다면
여기 말고 그 뭐라더라, 찢명이네 마을인가
그쪽으로 가시면 스트레스 없이 쾌적한
웹서핑 가능하시지 않을까 추천드려 봅니다.
저는 와싸다 오랜 고객이라 오는 건데,
여기 찢명파들 다 쓸어담아 거기 좀 버리고 싶네요.
왜 여기서 허구한 날 찢비어천가만 봐야 하는지. ㅎㅎ

이어진 2024-02-17 12:46:46
답글

관종이라기보단ㅡ R&D예산을 4조 6천억이나 삭감해놓고 과학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괴이한 소릴하니깐 그동안 쌓여있던 분노가 표출된겁니다. 사전에 녹색정의당이 사전면담 요청을 했으나 거절당했고 행사이후 간담회같은것은 애초에 계획에 없었어요.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하시길 바랍니다.



천승환 2024-02-17 10:50:22
답글

알엔디 예산 다깎아서 국가의 미래를 좀먹는 윤두창....

그래놓고 뻔뻔하게 카이스트에 와서 연설을 하다니...

염일진 2024-02-17 11:02:39
답글

해병대.
유치원.카이스트,소상공인.

석열이가 들러는 곳마다 예산 깎고 문제일으켜 놓고..

희안한 존잽니다.

천재??

김정우 2024-02-17 11:33:47
답글

나라꼴이 너덜너덜
걸레가 다 되었습니다

유병보 2024-02-17 15:15:39
답글

마누라 빤쮸값의 예산은 우쩨 하는가 두고 볼일...

이어진 2024-02-17 18:43:44
답글

말해봐야 입만 아프지만 지도자로서 자신감이 전혀 없는 것이죠. 누가 반대되는 주장을 하면 자기 주장을 논리로 관철할 수 있어야 하고 토론으로 돌파할 수도 있어야하는데 그런자질이나 개념자체가 없는 인간입니다.

그러니 강제로 방송장악하고 언로장악해서 자기가 하고싶은 말만하고 저렇게 비상상황엔 입막아서 다들어내는 방법외엔 대책이 없는 것이죠. 뭐 오바마는 반대자들이 시위하고 가로막자 경호를 저지하고 이야길 다듣고 토론했다느니 노무현은 어떻게했다더라 다 쓸때없는 비교예요. 카이스트가 초청도 안했는데 지가 가겠다고해서 성사된 행사아닌가요? 읽기바쁜 연설문.. 프롬프트 없으면 3분간 두리번거리며 그냥서있고 방명록 그 짧은 싸인과 인사말을 쪽지 컨닝하면서 쓰는 병진 에게 뭘 기대하겠어요.경호원들이 졸업가운입고 학사모까지 쓰고 학생인척하고 읹아 있었답니다.겁은 좃나 많아..ㅋㅋ

머리도 나쁘지만 개념과 마음이 그 사안에 투영되어있질 않으니 문구조차 생각이 안나서 늘 컨닝하는 지도자인생이라...애초에 손바닥에 王자쓰고 나오는 정신세계를 지닌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은 백성들이 당해야지 어쩌겠어요.3년 남았다...

권태형 2024-02-17 18:44:38
답글

3년 어떻게 버티나.. 에휴..

신흥식 2024-02-18 04:22:54
답글

녹색정의당 소속이라는데 우리 모두 그 정당에 한표씩 줍시다.
오죽하면 저렇게 하겠어요. 애국자 나왔습니다.
패거리들의 귀감입니다.

하춘수 2024-02-18 11:49:29
답글

아들이 모 대학 자연대 석사과정으로 있습니다.

잘나가는 주요 연구분야는 그나마 버티는 것 같은데, 자연과학쪽은 거의 전멸 상태라는데요...

아들이 연구하는 쪽이 DNA 분석쪼인데 작년 까지는 한달에 2-300만원 정도의 연구비를 받았는데,

올해는 100만원 정도 까지 줄것 같다는데요... 그리고 외국에서 온 연구생들이 많이 떠날것 같다는데....

염일진 2024-02-18 12:03:03

    아마도 연구비 깎아서 해외순방비.
부자 감세.메꾸기.
용산 경호비등등..쓸데가 많나 봅니다

염일진 2024-02-18 14:58:04
답글

졸업생 질문에 폭력으로 대응하다니?
그게 요점.

유병보 2024-02-18 17:20:25
답글

그것이 바로 윤가의 정책입니다.
주먹으로 입 틀어 막거나 모가지 비틀어 몰아내는 거..
집에 가서는 뇨강단지 들고 바들바들 벌 받는 그런 물건이라 확신합니다...

유승한 2024-02-20 12:50:58
답글

졸업가운 차림으로 여기저기서 튀나오는 경호원들 보니 절나 웃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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