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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를 영입했습니다.
카시오페아 > 상세보기 | 2019-01-22 21:24:39
추천수 0
조회수   1,573

제목

칼리스토를 영입했습니다.

글쓴이

임완수 [가입일자 : 2006-07-30]
내용
메인으로 알파4를 희망했는데 도저히 매물이 안 보이더군요.

그래서 평이 좋은 골든이어의 트리톤 원을 얼마전 영입했습니다.

저역만 액티브로 구동하는 방식으로서 저역 볼륨 조절이 가능한만큼

좀 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지 않을가 했는데,

아뿔사, 저역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서 바닥이 울립니다.



혹시 모를 층간소음 시비를 피하고자 급하게 칼리스토를 영입해서 틀어봤더니

대박!!! 완전 좋네요.

자세히 들어보면 입실론이나 감마 등 상급에 비해 세세함이 아쉽긴 하지만 소리를 분석할 때나 그런 것이지,

밤에 팝, 락 등을 틀어놓고 즐기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서른평 아파트 거실에서 BBB → 패스 d1 dac → 장덕수 ds25 → 칼리스토 구성으로 듣는데

생동감 있는 소리가 거실을 부족하지 않게 울려주니 깊은 저역의 덩치감만 빼고는 모든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덕분에 가니메데도 소리가 얼마나 좋을까 하는 호기심이 무럭무럭 생기고 있습니다. ㅠㅠ



허사장님, 다음에 여력이 되시면 가니메데 업글 버전이나 10~12인치 우퍼의 궤짝 하나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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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선 2019-02-01 14:57:02
답글

칼리스토가 마음에 드신다면 가니메데도 많이 좋을 듯 합니다.
저역의 양감 탄력감 등 모든면에서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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