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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해산과 더불어민주당해산 청와대 청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4-29 00:49:30
추천수 4
조회수   1,085

제목

자유한국당해산과 더불어민주당해산 청와대 청원

글쓴이

이정석 [가입일자 : 2013-01-27]
내용

청와대 국민청원에 더불어민주당 해산청원과
자유한국당 해산청원이 올라왔네요?

한마디로 비교도 되지 않지만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의 내용은
한마디로 실소를 금치 못하는 천박함과
꼴보들의 억지가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근일 벌어진 국회의 패스트트랙을 대하는 자유한국당과
그 무리들이 벌이는 촌극이
자신들은 그 어떤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믿겠지만
정상적인 사람이 보기에는 그야말로 떼거지로 몰려가
어거지를 벌이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역시
총 3권의 더불어민주당 해산 요청이 있었으나
총합 100여 명 밖에 안돼는 초라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해산은
255,082건이 동의하여
3건의 더불어민주당 해산 요청에 비하여
말하기도 부끄러운 100여 건에 불과합니다.

저 역시 자유망국당 해산에 기꺼이 "동의"하였는데
제발 소원이 저것들 사그리 사라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만악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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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2019-04-29 09:09:48
답글

다시 한번 촛불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이형균 2019-04-29 09:41:38
답글


한국당이든 민주당이든 특정 정당을 청와대에서 해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청원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이고 독재정권에서나 있을법한 비민주적 후진적 독재적 발상입니다. 이런 청원을 하는 자체가 무식과 무지의 소치입니다. 이런 레밍적인 발상밖에 못하는 국민 - 아니 국민이 아니고 특정 세력- 이 유치하고 안쓰럽습니다.

이정석 2019-04-29 10:59:12

    청원자나 동의한 사람이나 그것을 모르진 않습니다.
특별한 헌법위반 사유가 명백히 존재하지 않는 이상
맘에 안든다고 정당을 해산시킬 수는 없는 일입니다.

다만 그러한 청원을 한 까닭은 분명히 있지 않겠습니까?
자한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옳다고 할 지 몰라도
보편적 시각으로 보면 자한당의 행태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의 정국은 명백히 자한당의 국정농단과 의무방기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보다 더 자숙하고 국정에 협조할건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자한당은 그러한 자숙과 반성은 커녕
오로지 정권을 뺏겼다는 분노로 가득차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다시 정권만 되찾으려는 행태로 가득합니다.

다시 말하면,
권력을 향유한 달콩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원래 정권은 우리 것이고 진보셰력들은 우리가 데리고 놀던
하인이거나 직원일 뿐이야,라는 심리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들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잠깐 실수해서 직원이나 하인에게
정권이 넘어간 것이기 때문에 당최 그들이 하는짓이 못마땅해 보이는 것입니다.

소위 ,정권갑질,과 다름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민이 옛날 국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이미 깨어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훨씬 앞서가는 면도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국민들한테 자한당 무리가 구사하는 정치가 과연 먹힐까요?
그리고 그러한 컨센서스를 공유하는 20대~40대한테
케케묵어 군내나는 자한당 사고가 받아들여지겠습니까?

이러한 세태의 변화와 흐름은
이미 도도한 강물과 같이 흐르고 있는데
자한당과 꼴보들의 대응과 반응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솔직히 자한당이 꿈에서 깨어나고
보다 폭넓은 지지를 확보하려면
현재의 알껍질에서 정말 과감히 깨고 나와야 합니다.
이건 진심입니다.

000sori@gmail.com 2019-04-29 10:05:44
답글

한양대 로스쿨 교수 "박상기 장관은 자유한국당 해산 절차 진행하라"
https://news.v.daum.net/v/20190427160613737

제가 봐도 불가능에 가까워보이긴 하지만..
로스쿨 교수가 말한거니 아주 불가능한건 아닌가 봅니다.

조영석 2019-04-29 22:24:21

    통진당 해산 100배의 사유가 있다고 하니
자유당 이것들 해산을 기원해 봅니다.

근데 중앙일보가 웬일일까요?
혹시 다른 노림수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하도 저것들도 이상한 짓거기를 잘 하니 말입니다.

박헌규 2019-04-29 11:31:42
답글

청원이 35만 넘어가는 중인듯

-접속자 수가 많아 일시적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접속해주시기 바랍니다-

접속이 폭주라 버벅댑니다.

염일진 2019-04-29 13:42:46
답글

소위 정치를 한다는 자들이
이렇게 상황파악을 못하다니..ㅊㅊ
윗분 말씀처럼 국정농단을 사죄하고
최대한 국익을 위해 살신성인해야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을텐데 말입니다.

이형균 2019-04-29 19:52:39
답글


자한당 해산, 민주당 해산. 이런 청원은 35만이 아니라 1000만이 넘어가도 서로의 세력 과시성 청원일 뿐 세상만 시끄럽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말을 않고 있는 다수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제1 야당을 해산하면 그토록 욕하는 박정희 시대와 다른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여야가 다 자중하고 아무리 어려워도 타협점을 찾아야 합니다. 미,중,소,일 등 주변 강국들이 저마다 자기네 국익을 앞세워 실리를 챙기고 있는데 밥그릇 싸움에만 몰두하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들을 보니 이나라 망하기 늦었다 싶습니다. 구 한말의 나라꼴과 꼭 같습니다.

길성호 2019-04-29 20:01:33

    에구... 이정석님 답글을 천천히 다 읽어 보세요.
지금 이 청원은 상징적인 것입니다.
해산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정신 차리라고 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라는 겁니다.
세상을 왜 이렇게 시끄럽게 하느냐고 이렇게 싸잡아서 다 나쁜 놈이다라고 하지 마시고,
적어도 어떤 놈이 덜 나쁜 놈인지 구분할 줄 아는 안목을 가지시길요.

윤상달 2019-04-29 20:08:31

    이 분 참 답답하네요.

지금 청원은 정상적인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키고 있는 자유당에 대한 경고의 의미와
엄연히 실정법 위반의 폭거임에도 불구하고 양비론에다가 심지어 '투사'로까지 미화하는
사이비언론에 대한 경고의 의미입니다.

자유당의 소멸은 일제때부터 선조들이 해왔던 독립운동의 '완성'입니다.

조용범 2019-04-29 22:22:30

    어캐 박정희 독재가 하는거랑 다수의 국민이 하는거랑 같다고 보는지 참대단한 통찰력입니다.
진짜 기득권 넘들 답이 없습니다. 머같이 벌어서 떳떳하질 못하니 그저 지네 밥그릇 지키기에만 혈안 되있어 머 빼길까봐 호들갑들은 ㅡ.ㅡ. ni me.

이형균 2019-04-30 19:28:21
답글


역쉬 88,000,000 건의 댓글을 달던 실력이 또 나오네요. 포털 사이트 마다 들어가서 1인 다수역 하느라고 고생들이 많습니다.
분발하시기를..... ji e me .....

길성호 2019-05-01 21:49:01

    위의 댓글에서 양쪽 싸잡아 폄하해서 어떤가 했더니.. 결국 그쪽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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