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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을 갖고록 만든 원인에는
1950년대 미국이 북학을 촘촘히 공격하기 위해 한반도에 핵을 가져온 것 부터 시작해서..
케도 약속을 지켜주지 않은점..
거기다 툭하면 북한을 핵선제 공격 리시트에 올리겠다는 협박을 한것이 원인이지요..

핵확산 금지조약은 핵을 보유한 국가가 핵을 보유하지 않은 나라에게 핵 위협을 가할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그 협정을 어긴게 바로 미국놈이죠.

박진수님의 의견에동감합니다...

그리고 세계 불평등조약중 하나가 바로 핵확산 금지조약 입니다.

그래서 제가 핵을 가질려면 전 세계 모든나라가 다 갖던지.. 아니면 모두 포기 하던지 양자 택일 하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이젠 조 단위로 미국놈에게 주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 돈이면 차라리 우리나라가 핵무장을 하는게 우리나라 국익차원에선 더 이로운 일이지요.

우리나라가 주한미군 땅 제공해줘.. 집제공해줘.. 다 대주면서 거기다 매년 조단위로 돈까지 줘야 한다면..,

이 얼마나 경제적 낭비 인가요.



그리고 또 만일 이라크나 리비아가 핵을 보유 하고 있었다면..,
미국의 달러 패권에 도전했다는 이유로.. 다른 정치적 명분을 앞세워.. 이들 나라를 공격할 수 있었을까요.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으니.. 북한 함부로 못 건드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지요.
북한이 에너지 문제만 해결된다면.., 북한은 아쉬울게 없는 나라 입니다.

북한이 석유 시추 기술이 있다면.. 벌써 북한의 평양 서해바다를 시추해 바로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테니까요.
북한의 서해바다 석유를 두고 과거 평양은 석유위에 둥둥떠 있는 도시다라고 했다는 말이 있었지요.

북한 서해바다에 고인 석유는 우리나라 마라도 남쪽 제 7광구와.. 남중국해에 있는 유전지대와
연결돼 있는거 같습니다.

왜냐면.. 2000년대.. 북한이 중국이랑 석유를 시추했었는데.. 뭔놈에 석유가 퍼내도 퍼내도 계속 나와서..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석유가 바로 자기들 남중국해에서 오는걸 알고 바로 중단 시켰다는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하루빨리 남.북이 통일이 돼서.. 미국놈과 주변국놈들의 압제에서 벗어나야 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과연 살아 생전 통일을 볼수 있을런지..

    통일이 된다고 해도 얼만큼의 자주성이 보장될지는 잘 모리겠습니다.

물론 위상이야 마이 올라서겠지만 큰행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치까진

마이 어렵지 않겠나 마, 그리 내다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미국 정치 경제권에서 벗어나지 않는한 말이죠.

경찰(공권력 남발)이 허리춤에 총차고 댕김서 느그들은 무기 갖고 댕기지 마라 한다고 해서

일반 국민들이 빡쳐서 그럼 니들부터 무장해제 해라.

이럴 순 없잖습니까요,

뭐 비유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현실은 저렇다는 겁니다.

미국을 세계 경찰로 인정하자는 노예 근성 뭐 그런 것은 아님.

북한이 추가도발 하지 않고 조용히 국제 사회에 명분을 쌓는다면
이제는 미국이 군사 행동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트럼프 임기도 다 되고 재선이 어려운 상황에
북한이 다음 정권과 협상하려는 수도 있을겁니다.

올 상반기 적당한 시기에 김정은의 서울 답방 약속이 이루어 진다면..
전 세계에 적잖은 파장을 던질수도 있을 묘수라고 생각 합니다.

남과 북이 이렇게 노력하는데.. 미국은 자꾸 딴지를 거는 모양세로 비춰 질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북한은 미국이 핵확산 금지 조약을 어기고 있음을 만천하에 까발리면서..

미국은 북한을 핵공격하기 위해 1950년대 부터 한반도에 핵을 드려왔고.. 1990년 핵철수 후에도 제네바협정을 파기 했고, 거기다 툭하면 북한을 핵공격하겠다는 위협을 가한 사실을 계속해서 언론과 미디어 노출 시키며 이래서 우린 핵을 가질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키 백과에 클린턴 정부의 제네바 회담 합의는 북한 정권이
곧 붕괴될줄 알고 해준거라고 나오네요.

미국이 평화 협정,경수로 지원 약속을 7년간 불이행 하면서
고난의 행군으로 수만명이 아사한 북한이 또 당하지는 않을겁니다.

“제네바 합의 파기를 위해 볼턴만큼 열심히 한 사람이 없었다”
(뉴욕타임스)

또 이런 볼턴을 트럼프가 앞에 세워놨습니다.

“이란 핵문제는 폭격이나 정권교체로만 해결 가능하다”
“전쟁을 해서라도 중국을 주저앉혀야 한다”
볼턴이 한 말입니다.

리비아 식 빅딜로 무장 해제후 카다피처럼 잡으려는 속셈이
국내 언론에도 나오는데 김정은이 당할리 없겠지요.

수소폭탄급 핵탄두 60개에 작년에 icbm이 완성된 북한을
리비아처럼 우습게 아는 것이 볼턴의 맹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