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제 2의 다까끼! 오까모또가 될 인물이쥬.. ㅎ

    지는 마, 살 날이 얼마 안 됩니다.

소원 아닌 소원이 하나 있다면 좌우의 화합.

그거 하나 보고 눈 감는 기 소원입니다.

이 나라가 이리저리 치이고 산 세월이 어언 수 백년이 넘은 것 같은데..

우리 아새끼들 앞으로 묵고 살기가 우리때 보다 더 힘들낀데 이거..

택도 아닌 진보니 보수니 갈라진 이 이념의 현실을 누가 나서서 바로 잡아 줬으면

하는 게 제 마지막 바램이자 소원입니다.

오늘 일하다 손에 심한 부상을 입어 지금 글 쓰는 것 조차 버겁습니다.

금숟가락이니 흙숟가락이니 하는 서로의 입장차와 간격의 갭이 좁혀지는 그날을 고대하며..

    좌.. 우.. 라는 것은 방향성이 제대로 돼 있을때나 화홥이 되는 것 아닐까유..

여자가 없으면 술을 못 처먹는 찌찌리들 집단이 민족반역을 민족반역이라 부르지 못하는 찌지리 집단이 그게 "우" 인가유..

걍 미친넘들이지..

옛 부터.. 달래.. 미친개 한테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말이 나온게 아닐거에유..

미친개를 "우" 라고 인정하면 절대 안됩니다.. 미친개는 미친개 일뿐.. 미친개가 사람이 될수는 없지유..

사람과 개가 씨가 다른데.. 그것도 미친개 인데.. 어찌 "우" 라고 할수 있을까유..

광견병 약은 나중에 개발 됐습니다.

근데 지금 그기 그리 중요합니까?

봉사마 생이 얼마 안 남았다는데??

    아.. 무신 뜬굼 없은 말씀을 하세유..
생이 을매 안남었다뉴.. ㅠ.ㅠ

음 뭔가 그동안 사연이 있었던듯 합니다.

손에 부상까지... 보중하시길... ㅜ.ㅜ

그게 아니고 제가 49년을 살았잖습니까,

앞으로 남은 생이 아무래도 그 49년을 못 채울 것 같아서요.

그러니 얼마 안 남은거죠, ㅠㅜ

    헉 ㅋㅋ

현답에 우문을 했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