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했다가 12시에 퇴근해서 다녀왔습니다. 귀찮은데 집사람이 자꾸 가자고해서 힘있나요? 가야죠.ㅋ 집에서 50키로 거리고 길도 좋네요. 예전에는 길이 별로였다고 생각했는데 길이 새로 생겼는지 안막히고 한시간 걸리네요. 올때는 티맵이 겁나 막히는 이상한길로 인도해서,ㅠㅠ 그래도 똑같이 한시간 걸리긴 했습니다. 정작 조개구이 사진은 없네요. 간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가격도 조개가 1키로에 만원이고 불피워주는 값도 만원에 자리값 어른 2000원 애들은 1000원이네요. 새우깡 사서 갈매기 먹이로 좀 주고 왔습니다. 방콕보다는 역시 코에 바람넣어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