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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정호의원의 갑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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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15:4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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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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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정호의원의 갑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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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일 [가입일자 : 2010-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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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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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명백히 국회의원의 갑질입니다.그런데 도리어 김의원은 직원의 갑질이라고 합니다.
웃기는 일입니다.공항 검색직원이 무슨 갑질을 하겠습니까?
제가 최근 며칠 전에 일때문에 공항 검색대를 두어번 통과한 일이 있는데,번거롭게 시키는 대로 해야 했지만,직원의 행동은 열심히 자기 직무에 충실히 종사할 따름이었지,고압적이거나 갑질을 한다는 낌새는 전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저것은 초선의원 주제에 국회의원이랍시고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발현된 "의원갑질"과 조금도 다른 것이 아닙니다.어떻게 아직도 저런 썩은 의식을 가지고서 국회의원을 하려고 하였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신분증을 꺼내서 보여 달라고 하면 꺼내 보여 주면 됩니다.거기서 직원과 실랑이를 벌일 일이 무어 있습니까?
직원이 지갑에서 직접 끄집어 내어 보여 달라는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때문에 그러는 것인데,자기한테만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김의원이 발끈하며 화를 낸 것은 자기는 뺏지를 달고 있어 의원 신분임을 보면 알 텐데,여기까지 신분증을 봤다면 되지 않았느냐는-"스스로는 일반인과는 다르다"는 특권갑질의식의 발로인 것입니다.
저 행위는 자신을 욕되게 할 뿐만 아니라 여당을 욕먹이는 일이며 대통령에게까지 누를 끼치는 행위인 것이죠.
안 그래도 썩은 야당의 정부를 꼬투리 잡으려는 눈이 벌개서 설치는 판국에 여당의원이 저래서는 절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모범을 보여 주지는 못할지언정...
정말로 제 마음이 寒心해져서 한마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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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s253 |
2018-12-24 21:5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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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쉴드 치시는 분이 있군요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위조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지갑 채 신분증을 제시하는 경우 꺼내서 확인하도록 한다"며 "(김 의
원을 응대한) 직원은 매뉴얼대로 행동한 게 맞다"고 말했다 ( 출처 연합뉴우스)
아니 여당이던 ,야당이던 잘못 했으면 인정 할건 인정 해야지 ,끝까지 추접 하게 변명을 하는 저런 한심 한것들 때문에 국민의 불신이 심해지는 겁니다 날씨때문에 기차가 탈선 했다는 놈도 있고 ,,,참으로 문재인 대통령 힘드시겠습니다,
미국 공항에가서 똑같이 한번 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
결국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전형적인 ,,,욕하기도 아깝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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