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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일제 총탄 맞고도 의연했던 김구 선생 사진 공개 jpg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12-14 21:04:32
추천수 3
조회수   983

제목

가슴에 일제 총탄 맞고도 의연했던 김구 선생 사진 공개 jpg

글쓴이

홍지성 [가입일자 : 2009-01-31]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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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이 일제 밀정이 쏜 총탄을 맞고도 의연하게 앉아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부산시립박물관은 올해 초 류영남 전 부산한글학회 회장에게서 기증받은 서영해(1902∼) 선생 유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김구 선생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서영해 선생은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부산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으로 해방 이후인 1949년 실종됐습니다. 

사진 속 김구 선생은 1938년 '남목청사건' 때 가슴에 일제 밀정의 총탄을 맞은 자국을 드러낸 채 의연하게 앉아 있습니다. 남목청사건은 1938년 5월 7일 독립운동 세력의 3당 합당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연회에서 일본의 밀정 이운환이 권총을 난사해 김구 선생이 크게 다치고 현익철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김구 선생은 총탄을 맞은 중태로 중국 장사 상아병원으로 옮겨졌고, 사진은 수술 후 한달 여 치료를 받은 뒤 촬영된 사진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시립박물관 제공]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9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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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일 2018-12-15 05:58:00
답글

김구 선생이 젊은 시절 일본 경찰(순사)을 나루터에서 주먹으로 때려 죽였다고 하는데,강골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총탄을 가슴에 맞고도 살 수 있었음은 그 강골인 체질 덕분이라 보아집니다.물론 運도 따랐다고
볼 수 있겠지요.
오직 私心없이 나라를 위한 일념으로 사신 분입니다.
그 놈의 이승만과 죽일 놈의 안두희때문에....
(안두희는, 한 20년 됐나요-김구선생을 존경한 버스운전기사에게 맞아 죽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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