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바꿈질은 기기 성능향상적인 측면과, 끊임없는 음악에 대한 열쩡, 그러한 음악에 대한 매너리즘으로부터의 탈피성, 그리고 병. 대체로 이런 측면이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바꿈질하러 다녔던 기억도 소중한 추억이 되는 것은 덤 인 듯 합니다.

...스피커 사러 대구분과 중간지점인 금강휴게소에서 조인해 톨보이 두짝을 싣고 서울로 오는길에 함박눈이 엄청 내리던 날 밤 기억이 새롭네요.. 마님이 같이 갔었거든요..^^

저도 예전에 브리츠에서 나온 5.1채널의 8인치 우퍼 저음에 반해서 ,
작은 소형 스피커에서 그 저음을 찾을려고 무던히도 헤메고 그랬었습니다 . 그 당시
피시 스피커란 사이트에서 에어로란 스피커 판매자와 가격으로 신경전(?) 벌인 사건도 있고
경기 평택에서 서울까지 2만원짜리 패시브 스피커 꼽혀서 서울 끝자락 까지 다녀 오기도 했고요.
표현 하신대로 호기심에 달려간 그 먼거리도 즐거움이었고 . 지금에선 추억 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눈물이~ ( 그 지난 세월이 벌써 10년이 지났다는..)

김치찌게 잘끓이면 그거 하나만 가지고도 밥한그릇 뚝딱합니다.
입에 들어가는건 매한가지인데, 이거저거 안먹어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지요.

그렇다고 돈이 없어서 한가지만 먹는다면 모를까..
맨날 김치찌게만 먹으면 싫증나겠죠.
더구나 내가 식도락가라면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 맛보고 싶어지기도 하죠.

마찬가지로 취미가 오디오라면, 어찌 좋다고 소문난 그 소리 들어보고싶지 않겠어요 ㅎ ㅎ
이거저거 먹는 재미도 크지만 이거저거 듣는 재미도 크다 여겨집니다.

결국은 자기만족이긴 하겠지만요.

사담으로 전 음악 잘 모릅니다.
그저 오디오기기에서 좋은 소리가 나면 그 소리가 좋을뿐 입니다^^

    옳으신 말씀 ~~ 1

창연님 말씀에 극 공감이 ..

대상이 중요하지 말입니다...

아녀자까지 응용 하시면 곤란 하겠지요?ㅎㅎ

부품 교체 튜닝이 가장 만족 스러운 결과를 보이구요
그 다음은 근심 떨쳐 버리고 마음이 평안하면 아름답게 들립니다.

    옳으신 말씀 ~~ 2

고생 덜하고 ...돈 덜 들이고 하는 방법이 무궁 하지요

apamp만 바꾸어도 음색이 확 바뀌 잖습니까?

..음감생활의 연륜이 보이십니다..

정답이 있겠습니까?
각자 자기 성향대로 가는거죠.

옳으신 말씀 ~~ 3

다들 말씀의 방향은 달라도

극 공감 하는 말씀 들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