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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민으로써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생긴 것은 저래도 향은 좋습니다. 또한 차나 주도 맛이 좋습니다. 물론 약도 될 수도 있고요. 또 독이 될 수도 있겠고요. 독백임(그나저나 수박3덩이는 언제 받으려나요!)

    올해 수박농사는 재미 좀 보셔는가요? 아마 처음이라 가지치기에 서툴러 호박크기쯤 자랐을텐데요. 내년엔 성공하셔서 나눔 주세요. ^^

지금 온 집안에 모과향이 퍼져서 좋습니다.

차 안에도 한개 놓아둘겁니다.

    자연산이라는게 그래서 좋은가 봅니다. 참 은은하고 공격적이지 않아요..

왼쪽에 있는넘과 돌디의 외관 씽크로율이 100% 네요

그래서 돌디 자체가 향덩어리라는 생각을 늘해봅뉘다^^;;

    말씀대로라면. .하르방 으르쉰을 뵈면 고즈넉....하다는 얘기시군요. . .학실히 분위기는 있으시네요. .

예전 차에 놓았던 모과생각이 나네요

시간 많이 지나니까 햇빛에 수분이 빠져서 쭈굴 딱딱하게 변하던데, 온몸 바쳐서 향을 줬어유

    별내 들르면 가장크고 못난 놈으로 드리리다.

큰 놈 입모양이 참 삐딱하네요.

ㅋㅋ 퇴근하면 따야지 하면서 퇴근하면 벌써 캄캄한 밤이고
보내는 당일 새벽 날 밝을 무렵 서리맞은 모과 나무 두 그루 훓었습니다.
겉에 수분은 그날의 서리일 겁니다. 잘 닦아서 쓰세요
모과나무 두그루 이제 홀딱 벗었습니다^^
다가올 봄 가지치기 좀 부지런히 해서 내년 늦가을엔 좀더 많은분께 혜택이 가도록
더 부지런히 설치겠습니다^^;

    바쁘신분을 더 바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왜 제 사진(?)을 올리시고 그르세요?
삐딱선 탄 큰모과 옆에 작은 모과는 다정한
제 아녀자 입니다..
내츄럴하게 (..자유분방하게..) 생겼지요? 나눔 글에 낚인거 같기도 하고~ ㅎ

    미녀와 야수시군요. ^^

저도 글로선 출중하고 화려한 외모라고 극찬의 자화자찬은 가능한데

현실적으로 그렇치 못하니 ~ 흑 ~~

그래도 어떤 (?) 을쉰 보다는~ 3333333~~

    제가 아는 어떤(?)을쉰보다 나으실거란건 제가 장담합니다. =3=3=3=3

ㅎㅎㅎ 감솨 합니다~~ 이젠 숨어야 될 듯 합니다~~ 33333

이 글에 (얹혀서) 내년에는, 저도 나눔에 동참하겠습니다.

(원한은 아니지만 아니고요 아닙니다요.) 기필코 수박 3덩이 그 분은 제외합니다. 그렇지만 막판의 구제도 가능합니다. 단 현물로 수박 3덩이입니다.

(원한은 아니고요.) 통크게 추천합니다.ㅎㅎ

    제 버킷 리스트에 수동면 방문하여 탁주 마시기가 들어있고 머지않아 해결될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머지않아란 개념이 사람단위일지, 우주 단위일지는 저도 모릅니다.)

드런 잉간들가트니....날 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