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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체이탈 화법 |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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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14:3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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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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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화법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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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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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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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오셔서 대화가 시작되었는데..
이야기 흐름이 물흐르듯?
봄바람이 불듯이?
안경 분실에 대한 주제로 가는데...
낚시부터 식당 아즈매 이야기 거쳐서
술 먹은 것까지...
유체이탈 화법으로 전개되니
언제 마무리 될지 알 수가 없이 길어지네요.
문득 드는 생각 하나..
다른 사람이 날 보고도 이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
순간 등짝에 식은 땀이 주룩 흐르는 듯합니다.
주의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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