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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쳐다만 봐도 뿌듯해지겠습니다.
제가 예전에...꿈의 스피커이네요.

    그렇죠?
사실 간지나긴 합니다.
전 딱 한 번 들어봤는데
스케일감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사방천지에서 베토벤이 튀어나올 정도로
어마어마했던 기억입니다.

혹시 일진님이 필요하시다면
소개해드릴 용의는 있으니 참고하십시요^^

ㄴ헉.
공간이 도저히 없습니다.ㅎㄷㄷ
정석님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선생님 저 스피커는 저역 구동 컨트롤 박스로 로 움직이는 거라,, 저역앰프 따로 고역 앰프 따로 두덩이나...
아님 고역 앰프 하나 저역 앰프 모노 모노 이렇게 세덩이 필요할거여요..

울려지면 정말 스케일이 대단 한대....쉽지가 않아요....
계산 정 말 잘 해보셔야 하고 정보 확실히 알아보셔야 낭패를 안당하세요...

참 그리고 구입 하실떄는 리본트위터 이상 없나 꼭 확인 잘하셔야되요,,,앰프가 없어서 울리질 못한다 고하면 고려해보셔야할듯,,

   
바이앰핑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물론 메킨 MC1000정도는 되야겠지요.
클라세가 잘 울린다는 얘기도 있네요.

문제는 서보 컨트롤러인데
이놈을 사용하면 고역이 45khz까지 나오고
저역은 15hz까지 재생된다고 하나
지금 스픽을 가지고 계신분이 서보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우연히 기회가 되어서 고민은 많이 했지만
결론 포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놈에 부수적으로 붙어야할 것들이 너무나 커서요.
그냥 애초 계획대로 시그마가 나오면 그거나 잡아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 기거하시는 농가 옆에 축사(?) 한 동을 신축하셔서 그 곳에다 리스닝룸을 꾸미시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인샘 뭐 있나요? 지름신은 겸허히 영접을........

종종 까칠한 이웃들 모셔다 청음회도 하시면서
친목도 다지시고....ㅡ.,ㅜ^










시방듣고 계신 숩삑은 제가 수거 해오고...^^

    하이고 종호님^^
요즘 시골에서 축사로는 허가받기가 매우 힘듭니다.
각종 규제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창고를 지으면 혹시 모를까.

어쨌거나 베타는 제게 버거운 것 같습니다.
울리기도 힘들지만
공간 마련하기가 거의 불가능할 것 같아서요.

그냥 애초 계획대로 SIGMA나 어디 나오면
그거나 하나 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게 스피커 있는 방에 들어가면 손목시계가 자기장 영향으로 멈춘다는 그 스피커인가요?

    시간이 멈추는 신선노름이 되는거네요 ㅎ

저 정도 스피커면 쉽게 포기하기 힘드실텐데요..^^

제가 보기에도 현명하신 판단이신거 같아요.
서보컨트롤러 없이 싱글앰프로도 우퍼 저음은
상당했습니다 (두발짜리 델타...)

밑에 층에 사람이 있다면....스트레스 받겠죠.
경년의 리본트윗도 상태를 보장키 힘들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