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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원전 탈 석탄 화력 발전은 비현실적이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6-22 05:12:05
추천수 12
조회수   2,807

제목

탈 원전 탈 석탄 화력 발전은 비현실적이네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0/0200000000AKR20170620132500003.HTML





원자력 발전을 중지하고 석탄화력 발전을 중지하고 신재생 에너지나 조력 발전 기타를 이용해서 친환경적으로 전기를 생산해서 사용한다~~





누군들 반대할까요.









헌데 문재인 정부가 탈 원자력 발전을 넘어서 탈 석탄 화력 발전까지 꿈꾸는가 본데~~







문재인 정부에 한마디 하자면.









"꿈에서 깨시기 바랍니다."









했으면 좋겠다 와 할수 있다는 다른거니까요.













그렇지 않아도 원가 경쟁력과 인건비 경쟁력으로 인해서 생산 설비를 다른 국가로 옮기는 경우가 부지기수 인데 여기서 원자력과 석탄 화력을 몽땅다 정지하겠다는 허황된 계획에 대해서 제동을 걸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탈원전 소식은 들어서 "뭐 그럴수도 있지 않나 검토해서 합당하면 시행할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탈 석탄화력까지 들고 나왔다면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 황당 무게하다고 일침을 놓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원전 마피아 석탄 마피아 어쩌구의 이익을 챙기는데 도와줄려고 이 글을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현실에 비추어 볼때 너무 황당 무게한 계획안을 내 놓았다는 것을 꼬집기 위해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신재생 에너지는 짐을 덜어주는 발전 설비들이지 짐을 아예 등에 걸머지고 나아갈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연에너지 강국도 아니고 말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시작 초기부터 현실을 모르는  "앉아배운 유식쟁이 티를 내기 시작하네요"











나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표를 던졌지만 자꾸 허황된 정책을 내 놓았다가 다시 철회하는 과정은 과거 정부와 다르지 않다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충고를 하자면 정권과 정부의  권위는 그 누구도 아닌 스스로 무너트리는 것이라는 격언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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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17-06-22 07:32:31
답글

지금당장하자는 것이 단계적으로 추진하자는 애기죠...
현재 독일만해도 친환경 에에너지비율이 비중이 60프로 이상이구
장차90프로까지 높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고 그렇게 가야 한다는 애기입니다.
풍력.태양력 말고도 대체에너지 개발과 특히인공태양분야도
국내개발수준도 상당하다고 알고있습니다.
탈핵. 탈석탄은 전혀비현실적이다고 할 수 없습니다.
장기적인 방향에서 현정부의 기조는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07:44:20

    독일에 원전이 없다고 해서 기저발전에서 원자력으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독일에는 원전이 없지만 현재 독일 기저전력의 대부분은 프랑스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독일에서 생산하는 전기의 90 % 를 신재생 에너지 비중으로 높인다.그건 옆나라 프랑스의 원전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겁니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원전을 모두 없애 버리고 옆나라 어디에 기저전력을 충당할것인지에 대한 대안은 없네요.



중국 일본의 원전전기를 수입해서 기저 전력을 충당할겁니까?

김수길 2017-06-22 07:51:49
답글

나는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ctPJzslzh0&list=PL0BQpovTLmnZIFqYDp8HriqhNBkLBNfew

daesun2@gmail.com 2017-06-22 08:02:20

    국가와 사회의 안녕에 필요하다고 판단될때 개인의 권리는 적절한 절차와 방법에 의해서 제약 또는 제한 될수 있습니다.

김승수 2017-06-22 08:10:26

    그런 생각과 조치는 지극히 제한적인 경우에 한 해서만 적용되어야만

일예로 요새같이 가뭄이 더 심해지면 , 제한적인 단수내지 절수같은거요^^;;

박경진 2017-06-22 08:26:20
답글

독일에서 사용하는 전력 대부분이 프랑스 원전에서 만들어진 거라고요? 독일은 프랑스 원전 전력을 수입하지만 그 이상으로 많은 전기를 수출하는 유럽 제2의 전기수출국가입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08:29:09

    기저 전력이라고 했는데요.


보고 싶은 것만 볼려고 하면 얘기가 안되지요.

박경진 2017-06-22 09:03:43

    독일의 기저전력이라는 게 뭐죠? 독일에서 사용하는 전력은 워낙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되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를 기저전력이라고 할 수 없지 않나요? 독일 기저전력에 대한 자료 있으면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프랑스 원전에서 수입한 전기는 국경지대에 아주 일부에서 사용된다는 링크 하나 올립니다.

http://www.ziksir.com/ziksir/view/2713#cb

박경진 2017-06-22 09:29:33

    독일의 기저전력이라는 게 뭐죠? 독일에서 사용하는 전력은 워낙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되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를 기저전력이라고 할 수 없지 않나요? 독일 기저전력에 대한 자료 있으면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프랑스 원전에서 수입한 전기는 국경지대에 아주 일부에서 사용된다는 링크 하나 올립니다.

http://www.ziksir.com/ziksir/view/2713#cb

성덕호 2017-06-22 08:37:32
답글

영철님의 독일의 예가 맞다하여도 국가의 전략적방향이 탈석화 탈원전으로 가는것이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바른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정부가 어떻게 해야 맞는것인지 지식을 좀 나누어주시지요? 세이경청하겠습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08:58:53

    대안을 내가 제시 하나요?

나는 대통령이 아닙니다

염일진 2017-06-22 08:41:14
답글

일단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은 건
환영합니다.

전중호 2017-06-22 08:50:55
답글

이런이야기 처음나오는 것도 아니고...대선전 공약때부터 나온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지금당장 원자력발전소를...석탁발전소를 없애겠다는것도 아닙니다...
가야할 방향을 지향한것 뿐입니다...
대안을 찾고 준비하여 계획대로 나아가면 됩니다...

문재인정부가 인수위도 없이 출범한지 이제 겨우 40여일 남짓 지났습니다.
대선때 문재인을 지지까지 하셨다니...
좀 점잖게 지켜보심이 어떨지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난후에 비판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08:59:39

    시간이 지나서 전기료 올리고 제조업 떠나고 나서요?

전중호 2017-06-22 09:00:39

    제조업 전기료는...충분히 올려도 됩니다.
전기료때문에 경쟁력이 없는 회사라면 어차피 도태될 회사입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09:16:21

    현재의 전기료가 아니라 원전과 석탄 화력 폐쇄후의 전기료 수준이 문제라는 겁니다.




전중호 2017-06-22 09:35:01

    대체 발전소에 대한 전기료를 아직 확정도 안했는데...
원가 구조가 어떻게 되는 정확히 모르는데...
비판부터...걱정부터 먼저하는건 무리수 아닌가요?

김학순 2017-06-22 09:08:50
답글

바꿔보려는 시도가 중요하죠...전, 현정부의 이러한 시도들에 찬성합니다....구정권들은 당장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안일하게 현재에 안주해 "그냥 이대로 쭈욱 가자"였고, 이런 마인드에선 언제, 구형 원전이 .사고를 일으킬지 모르니까요....시도하고 시행착오 겪다보면, 친환경 에너지도 더욱 개발, 발전되리라 봅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09:15:25

    우리의 현실에 비춰봐서 비현실적이라면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ㅏㄷ.

권태형 2017-06-22 09:13:16
답글

원전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숫자를 줄이는 것이 목표겠지요.
그리고 대안으로 여러 에너지 자원을 개발하자는 것이구요.
그럼 그와 관련된 산업이 육성될 것이고..
그럼 기업들이 인력을 뽑게 될 것이고, 경기는 돌아갈 겁니다.
지금 원전만 짓게되면 한전에서 돈이 돌아가는 구조죠.
김대중 정부때의 벤처산업 육성정책과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조업에 전기료 할인해서,
전기가 얼마나 싸면 현대제철같은 기업은 전기로 용광로를 돌리죠.
그리고 가정에서는 엄청난 비용을 전가하고요.
그런게 좋은 제조업 환경인가요?

daesun2@gmail.com 2017-06-22 09:14:50

    종별 전기료의 불합리성과 현재의 원전이나 석탄 화력 존재는 다른 문제입니다.

김종태 2017-06-22 09:22:13
답글

진영철님 원전 옆에서 매일 원전보시면서 한번 살아보시면 피부로 와 닿을겁니다.
부산 해운대만해도 불안해 죽겠습니다.

강민구 2017-06-22 09:31:16
답글

님 말씀대로 꿈꾸는 건데........

꿈꾸게 냅두세요 하다가 안되면 그만두겠죠! 또 하다가 잘 되면

원전 위협에서 벗어나고 미세먼지에서도 벗어나는 거죠

못하면 돈 까먹는거죠 글타고 첨부터 못하게 한다?는 건 문제죠

왜냐면 이게 우리들만의 긍까 문재인의 똥고집이면 문제지만 세계적인 트랜드인데

대운하처럼 명박의 똥고집과는 다른 것이죠

윤계후 2017-06-22 09:33:28
답글

원자력이란 용어는 일본 핵피아들이 핵에 대한 저항감을 희석시키기 위한 일본식 꼼수용어이고 그냥 핵발전소죠.
핵페기물 처리비용과 발전소 토지, 사고에 대한 국가보장까지 계산하면 이보다 비싼 에너지는 없습니다. 그냥 회계상 꼼수
한국처럼 작은 영토의 국가는 단한번의 사고로 국가자체가 소멸될 수 있다는 사실과 피난 받아줄 곳도 없지요.
우리는 이땅을 사용후 후손들에게 깨끗이 물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일본 동북지방을 직접 가보면 핵은 지구상 있어서는 안될 것을 몸으로 실감합니다.

몇년전 본가의 전원주택 차고에 태양발전시설을 하였는데 한전전력은 그냥 서브용이더군요. 원전,석탄발전 폐기전 건축법부터 시급히 개정 해야겠더군요.

김승수 2017-06-22 09:35:08
답글

왜 탈원전으로 가야하느냐는 체르노빌 , 후쿠시마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인류의 보편적이고

안전한 삶을 위해서라면 , 보다 높은 고도의 원전기술을 만들기전까지는 잠시 탈원전 정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기저 기저하시는데 현 전력수급은 넘치면 넘치지 결코 모자라지

않다는 생각과 함께ㅡㅡ;;

daesun2@gmail.com 2017-06-22 09:56:42

    탈원전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탈석탄 까지 얘기하고 있지요.


그리고 현재의 전력은 무지하게 늘어난 석탄 화력과 lng 발전소를 합친 발전량입니다.

설비의 점검및 수리하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전력 수급은 항상 남아야 합니다.

김두신 2017-06-22 09:39:27
답글

진영철님 말씀을 듣구선 탈원전 탈석탄으로 구글검색을
돌려봤습니다.
일단 전기료관련해서는 2030년까지25%전기료 인상폭
이있을수 있다 예측하더군요.5만원 사용자라면
추가로 만7천원 인상되는걸루요.

그리고 탈원전 탈석탄 시작은 체르노빌 사건,더우기
후쿠시마 원전사태 직후 독일은 즉시 원전8기 가동중단했
더라구요.참고로 100프로 완공된 원전을 시운전도 안하고
폐쇄시키고 놀이공원으로 전환했다네요.
추가로 2022년에 나머지 원전2기를 마지막으로 독일 메르켈
총리는 원전 종료를 선언하구요.
탈석탄은 기후협약을 시작으로 천연lng 가스로 대체나 신재생에너지

김두신 2017-06-22 09:46:20
답글

연결해서 씁니다.

신재생에너지로 대체가능하는데,중점적으로는 전력효율을
높이는 스마트시티 관련으로 독일은 화력발전소8개를
대체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독일의 미란다 슈로더 박사가 한국에 와서 강연한
내용이 있는데요.
독일에선 탈원전 탈석탄에 대한 국민적합의,야당들 모두
합의한다 라구요.

daesun2@gmail.com 2017-06-22 09:54:30

    프랑스의 원전에서 발전된 전기의 수입이 없다는 조건하에서 나온 결론이라면 쌍수 들고 찬성해 드릴수 있습니다.

김민관 2017-06-22 09:59:18
답글

우선 저는 탈원전,탈석탄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만 이정부가 한번에 싹 가자면 영철님 같은 생각을 했을 겁니다.이정부가 하는건 한번에 가는게 아니라 지금 지어지고 있는건 최대한 활용하고 더이상 짓지 말고 lng나,대체 에너지로 가야 한다는 겁니다.
님처럼 생각 하면 별수 없어요.지금 편하고 돈 좀 아끼자고 계속 폭탄 돌리기해서 누군가는 피해보는 구조와 후손들에게 짐을 넘겨주면 됩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10:01:43

    lng 나 대체 에너지 = 전기료 인상

입니다


김민관 2017-06-22 10:16:10

    그래서 아직 개발도 안된 전기료 인상이 한사람당 몇천만원 된다고 나왔나요.님말대로 인상될 확률 높습니다만 이정부는 최소 비용으로 억제하고 그리 못하면 쓰는 만큼 N분에 1한다는 믿음이 있기에 전 지켜보겠습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10:18:39

    현재 전기료 누진제 폐지의 걸림돌중 하나가 월 100 kw 이하 사용자의 전기료 부담이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지요.


그들의 전기료 부담이 월 1 만원 이상 올라가는 것이 부담된다고 정부에서 보전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으니까요.


모든 국민들이 n 분의 1 을 받아 들일 능력이 있을 것이라고 얘기할수는 없습니다.

강민구 2017-06-22 10:02:34
답글

저 사안이 님말씀대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충고를 하자면 정권과 정부의 권위는 그 누구도 아닌 스스로 무너트리는 것이라는 격언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할 사안인가요?

daesun2@gmail.com 2017-06-22 10:06:13

    그렇게 말할만 해서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강민구 2017-06-22 11:02:43

    그렇게 말하고 싶어서 그렇게 할만하다고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daesun2@gmail.com 2017-06-22 11:06:23

    어느쪽이 선이고 후인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얘기하고 싶으면 얘기하는 거지요.

김두신 2017-06-22 10:03:33
답글

미란다 슈로더 독일인 박사 강연에 의하면,초기 대체에너지
도입시 프랑스 원전전기를 빌렸었는데요.
현재는 대체에너지로 현 독일사용량의80%를 감당한다고
합니다.
더욱이 겨울에는 프랑스 난방수요급증 으로 전기를
빌려주기까지 한다네요.
제 생각에는 독일이란 롤모델이 있으니,문재인대통령이
확고하게 밀어부치시는거 같습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10:08:50

    일단 우리나라 풍력 발전이나 태양광 발전의 경우 그리 효율적인 운영 실적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태양광 발전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정부의 지원금 때문이지 태양광 발전의 경쟁력 때문인것은 아니라는 거지요.



풍력 발전의 경우 우리나라 풍력 발전 시행사의 경우 돈 벌이 된다는 얘기를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년간 효용 발전 시간 데이타가 없기 때문에 얼마만한 수익을 올리는지는 몰라도 아직 원전이나 석탄 화력의 폐쇄를 논할수 있을 정도의 상업 발전 실적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박종은 2017-06-22 10:07:28
답글

이건 좀 더 알아보셔야 할것이,

화력 발전소를 대체하는게 현재로서는 더 수월합니다.
원전이 대체하기가 더 어렵지요.

원전으로 기본 필요 전력을 깔고, 그 위에 보충적으로 화력발전소를 돌리고 있고 그중에서도 석탄이 일정 부분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거니까요.

이걸 왜 해야 하냐면 단순히 전력 수급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화력 발전소를 돌리고 있는 민간 기업들에게서 사들이는 비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 비용 생각하면 지금은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친환경 에너지로 가는게 미래 세대를 위해서 백번 옳은 겁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10:10:09

    화력 발전소 폐쇄는 쉽지요.그냥 철거하면 되니까요.

아니면 가동 중단.


헌데 그 대체 수단이 신재생 에너지를 거론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김두신 2017-06-22 10:16:38
답글

추가로 전기세인상이 부담되신다면,태양열 설치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물론 초기비용이 많다고 하지만요.
제가 5월 연휴기간에 부모님계시는 전북익산에 갔다왔는데
놀랜것이,각 가정의 슬라브옥상 뿐만아니라
운동장만한 태양열 발전이 군데군데 들판에 들어섰더군요.

익산의 황등쪽에 석재탄광과 석재가공소가 많은데.
아무래도 전기세 감량차원에서 설치했을것으로
추측합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10:19:45

    그것이 들어선 이유가 정부 보조금에 의존해서 입니다.


정부 보조금 폐지돼면 경쟁력이 없어서 신규 발전소들은 건설되지 않습니다.


일반 가정의 경우는 누진 요금제라는 부분에 힘 입어서 태양광 발전의 보급되고 있지요.주로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가구들을 중심으로 말입니다.

김승수 2017-06-22 10:51:20
답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3856271

daesun2@gmail.com 2017-06-22 10:55:50

    결론 물가 인상~~~


그렇게 올린 세금을 어디에 쓰는지도 지켜봐야 겠지요.


문재인 정부가 그렇게 올린 에너지세를 신재생 에너지 부분에 투자를 하는지 아니면 전혀 엉뚱한 부분에 사용하는지 말입니다.

이기수 2017-06-22 12:58:19
답글

미래세대를 위해 지불해야하는 비용이라면 기꺼이 내겠습니다.

"필요한 것은 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 많이 듣던 내용입니다.

국민의 권리를 증진하기 싫을때 하는 개소리 중 하나죠..

방사능으로부터 자유롭고, 미세먼지로 부터 자유로운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라면

그런 비용이라면 기꺼이 내겠습니다.

현실적인 어려움.. 그것은 극복하면 됩니다.

하고자 한다면 길은 열리게 마련입니다. 그저 그런 책상머리에서 벌이는 일이라 치부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모든것을 알지 못하듯, 미래에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막혀 겁내고 시도하지 않는다면 그 길은 결코 나아갈 수 없을겁니다.

단지, 믿음으로 지켜 보며 응원할 따름입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13:08:44

    Gdi 엔진도 미세 먼지 배출량 상당히 높습니다.

또한 미세먼지의 대다수는 중국발 황사죠.


전체 물가를 올려서 얻는 이득이 치르는 댓가보다높은지는지켜볼 따름입니다.

현실성 없는 감성주의가 보이네요.



"어찌 됐건 나는 문재인을 지지한다" 라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까?


그리고 다른 사람의겸을 개소리 라고 지껄이는 그 무뢰함은 문재인 지지자들과는 별 관련 없는 님의 문제 겠지요?

이기수 2017-06-22 19:33:19

    음.. 개소리는 님한테 한 얘기 아닌데? 부패한 권력자들에게 하는 건데..?

권력자가 아니시라면 찔리실 이유 없습니다.

혹여 그리 느끼셨다면 사과드리지요

행간을 잘 읽으시길 바라고 무뢰함이란 표현에 대해서는 제가 받을 이유 없으니 사과 부탁드립니다

석탄발전에서도 미세먼지가 많이 나오니 그것을 줄이자는 거잖아요

다른곳에서 나오는 것은 그것대로 대책을 세워야 겠지요.. 논지를 흐리시네요

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현실성 없진 않죠

지금 살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바로 현실이니깐요.

황준승 2017-06-22 13:05:09
답글

설마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그냥 혼자서 생각해서 그렇게 공약을 대뜸 내 걸었을까요.
수많은 참모들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이 들었으니
앞으로의 계획을 얘기 한 것이잖아요.

daesun2@gmail.com 2017-06-22 13:11:32

    그 계획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비요.

매일 민주주의 민주주의 라고 외치지만 민주주의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눈을 감나봅니다.

시끄러워도 여러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면서 가장 합리적인 의견에 근접해 나가는 것이 민주주의니까요

김승수 2017-06-22 13:28:11
답글

민주주의 다양성까지 얘길하시네요 . 그럼 과거 쥐박이의 원전팔이도 옹호하신다는 맥락으로 봐도됩니까?

daesun2@gmail.com 2017-06-22 13:33:32

    여기 저기 무조건 갖다 붙이면 민주주의 다양성 인가요?


헌데 일단 원전팔이는 무슨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이런 질문 하는 이유는 함정을 파 놓고 걸리기를 기다린다는 느낌을 받고 있거든요.

황준승 2017-06-22 15:14:38
답글

시끄러워도 여러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면서 가장 합리적인 의견에 근접해 나가는 민주주의 방식으로
공약을 만들었겠지요.
설마 누구 처럼 뒷돈 욕심 때문에 국민들 혈세 쥐어짜내 가면서 정책을 개발 했을까요.

daesun2@gmail.com 2017-06-22 15:27:16

    황준승님의 추정이군요

황준승 2017-06-22 16:14:45

    당연히 추정이죠. 내가 문재인 선거캠프 참모는 아니니까요.
[~ 공약을 만들었죠] 가 아니라 [~ 공약을 만들었겠죠] 라고 썼거든요.

글쓴이 글 중 간만에 대박 난 게시물이네요.

daesun2@gmail.com 2017-06-22 16:19:44

    리플 많이 달리면 대박 입니까?

황준승님 은근히 기분 나쁜 사람인거 아시나요?

황준승 2017-06-22 16:22:03

    조회수도 많고 리플도 많으니까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어떻게 해야 대박 난거라 할 수 있는거죠?

조용범 2017-06-22 16:23:30
답글

말이 너무많네. 굿이나보고 떡이나 드시지.
전기세가 문제가 아니고 후세에 물려줄 세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무조건 맞다 입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16:37:47

    제조업은 생각 안하시나요?



본인만 의식 있는척 하시네요

황준승 2017-06-22 16:56:19
답글

전기요금 올리면 또 거기에 맞게 업체들도 적응 해 나가겠죠.
우리민족 끈기있고 적응 잘 하는 민족이잖아요.
일본도 원전 사고 난 이후에 전국의 원전 가동을 모두 중지 시켰어도 큰 혼란 없었어요.
다들 다시 아끼며 살기 시작했으니까요.
우리도 아끼려고 마음 먹으면 지금 쓰는 전기의 1/3 은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해운대 고급 아파트 우편함에 꽂혀있는 관리비 고지서 몇개를 보니 한달 관리비가 보통 70-80만원이고
많이 나오는 집은 120만원씩 나오는 집들도 있었어요. 그런 집들은 에어 컨디셔너로 공기의 컨디션을
24시간 조절하고 있는 경우죠. 전기, 수도 아무것도 안 쓸 때 나오는 기본 관리비는 40만원입니다.
하지만 일반 아파트로 이사 온 후로는 한달 관리비가 13-15만원 나옵니다.
올해는 에어컨을 달았으니 5만원 정도 더 나오겠네요.
이렇게 해도 살아지거든요.

아내가 해 준 얘기인데, 캐나다 갔을 때 관광 안내하는 버스 운전사가 하는 말이,
캐나다인이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을 아끼고 가꾸는 이유는 법이 엄해서가 아니고 자신을 위해서도 아니고
앞으로 그 땅에서 살아가야 할 자식들과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고 싶어서 그런거라 했다고 합니다.

daesun2@gmail.com 2017-06-22 18:02:21

    일본도 원전 재가동 합니다.


황준승 2017-06-22 18:29:01

    그건 알고 있어요.
원전 가동 중지 했던 당시에 혼란이 없었다는 뜻이예요. (과거형으로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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