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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얘기 죄송한데 정말 궁금해서...크리스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27 23:45:03
추천수 60
조회수   2,272

제목

종교얘기 죄송한데 정말 궁금해서...크리스천,,,,

글쓴이

김대윤 [가입일자 : ]
내용
인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지라 십일조는 이해를 못합니다만,,,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그 또한 제가 이해 못하는 영역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천국과 지옥

구원을 받고 못 받고의 문제가 유독 큰거 같은데

유일신의 관점에서 보자면

옛날 마야문명의 사람들, 인도의 힌두교 믿던 사람들, 조로아스터교,, 그 외 여러 많은 것들 숭배하며 살았던

예수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살았던 시대의

그 사람들은 죽어서 여태껏 다 지옥을 가 있는건지,,,,





종교분란을 일으키려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궁금한데

제 주위에 크리스쳔에게 물어봐도

자신은 그런 것 까지 답해줄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 뭐라 말을 못하겠다고 하는데,,,



진심으로 너무 궁금해서 이곳에 여쭤봅니다

다른 곳에 여쭤볼 곳도 실은 없구요,,,,



카톨릭이나 기독교나,,,,저는 같은 종교라 생각하지만 구분하지 않고

그런 분들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어떤 관점을 가지시는지요

예수를 모르고 살았던 사람들의 혼과 넋은 어디로 갔는지

혼과 넋을 인정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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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aflower@naver.com 2014-08-27 23:46:28
답글

정답을 아는 분은 지구상에 아무도 안계시기 때문에 서로 비방 하시는 글은 안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그 종교에서 입장이 어떤지를 알고만 싶어요

nuni1004@hanmail.net 2014-08-28 00:02:18
답글

요즘 우리 사회에서 흔히 말해지는 개독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행태는 예수의 본뜻이 아니라, 유대교 구약성경의 이야기를 대부분 따라서 그렇습니다.(사도바울이 의도했든 안했든간에..)

요한복음의 체계에서는 과거 하나님을 직접 믿던 구약성경의 이야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프레임으로 가는데 신약에서는 하나님은 = 예수 가 됩니다. 즉 하나님은 인간과 같은 존재가 아니므로 인간에게 직접 이야기를 할수없어 사람의 아들의 형상을 빌려서 예수라는 객체가 되어 이야기를 합니다.

즉 예수 = 하나님이 되구요, 그래서 그 하나님이자 사람의 아들인 예수가, 구약성경의 말을 모두 파기하고, 새로운 신약의 말을 전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가 행하는 이적행위(기적)은 거의가 구약의 율법을 의도적으로 어기는 행위가 바탕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을 옥죄어 종교에 가둬두기는 구약성경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모세를 따라 광야를 헤메이던 매우 무질서하고 유목민족이라 성적으로도 문란한 사람들을 율법으로 질서를 유지시키기 위해 만든것이 바로 매우 엄한 공동생활 규약의 율법이 바로 구약성경으로, 어쩌면 요즘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구약이 더 약발이 잘들을수도 있겠군요...

물론 우리나라가 처음 예수를 받아들인것은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예수의 독립운동가적인 성격이 매우 매력있게 느껴졌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저도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이미 어떤 기득권으로 고착화된 우리나라 개신교하에서 예수의 진정한 독립사상을 제대로 가르치다가는, 신도들이 대거 나갈 우려도 있고, 자신들이 교회 안에서 해오던 일들이, 대부분 예수가 대적했던 이스라엘의 구약의 율법을 믿는 바리세인들이 하는짓과 거의 흡사하므로

예수의 진정한 오신목적과 본뜻과 행적을 신도들에게 전하기에는, 자신들도 두려움이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요한복음 글자 그대로 변함없이 써있으나, 그것을 제대로 해석하여 신도들에게 전해야할 목사들이, 대충 얼버무려도, 신도들은 그 깊은 뜻을 스스로 해석하기도 힘들죠... 뭐 그런식으로 얼버무리며 진행해온것이 한국의 개신교라고 보면 됩니다.

자신들이 그런것을 답해줄 위치가 아니라는 말은 뭐냐면, 그 실제를 아는 사람들은 분란이 일까봐 말해주기가 싫고, 또 대부분은 실체를 알지 못하므로 그렇습니다.

이제 진정한 예수님의 오신 뜻은, 교회밖에서만 알수가 있게된 한국의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현실에서 성경을 제대로 보려면, 이렇게 바꾸어서 보면 잘 맞는것 같습니다.

성경안에 표현된 바리세인 == 한국 개신교 목사.
예수님 == 잘못된 개신교 신앙때문에 억압받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온 사람의 아들로서의 하나님의 투영

예수님이 우리나라 개신교를 보셨다면 이와같이 말씀하실 것입니다.

십일조를 내지말라, 교회에 너무 많이가서 귀중한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이미 모든 사람에게 천국으로 가는 성령의 세례는 주어졌으니, 예수불신 지옥으로 사회를 협박하며, 사후 천국을 미끼로 맹신을 강요하며 돈을 뜯어내는 개신교 목사들에게 의존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 이미 천국은 그대들의 것이다.

notaflower@naver.com 2014-08-28 00:14:38
답글

재호님은 대전 전민동에 사셔서 그런지 공학에만 빠져 사시는 것이 아니고 경지에 오르셔서 신의 영역에도 관심이 많으셨군요,,,,역시,,,, ^^

이번 교황 방한에 교황 님과 바로 앞에서 눈을 두 번 마주치고 나니 새삼 종교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nuni1004@hanmail.net 2014-08-28 00:40:15
답글

그런데 개신교의 가장큰 약점은 제가보기에는...

인도의 부처님은 장기간에 걸쳐 각종 사회의 도덕적인 행위까지 포함하여 각종 도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말씀을 후대에 남기셨고, 각종 도덕적 설화나 이야기들이 팔만대장경을 다 체우고도 남을만큼 많이 있어서 성경처럼 고육지책으로 구약같은 체계를 활용할 필요도 없지요...

예수님의 경우 그의 행위는 매우 혁신적이고 세계적인 종교로서의 가치가 있었으나, 문제는 너무 생존기간이 짧아 부처님처럼 체계적인 도덕률까지 포함한 전체 종교의 프레임을 만들기에는 기간이 너무 짧았다고 봅니다.

즉, 예수의 사후 오랜후에 만들어진 예수를 주인공으로한 종교가 성립되는데 있어서, 어쩌면 구약성경이 사회의 도덕률이나 질서같은것을 유지시켜주는데 필요한 내용이 극단적이나마 들어있어서, 신약에서 예수가 그토록 버리라고한 구약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그 안의 대표적인 십계명등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것들이 필요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만들때 로마의 간섭도 많이 받았고 등등, 하여간에 우여곡절이 많은 종교이지요...

사실상 현대의 고등종교 수준으로서의 예수의 행적이나 업적등은 대부분 복음서등에 나와있다고 하고요...
특히나 요한복음(가장 후세에 씌여짐)에 그 최신 사상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신교 신자들이 흔히... "불교는 성경처럼 정리된게 없고 중구난방이다" 라고 들 하지만...

사실은 성경 자체가 그런 중구난방인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모아둔것이라서...체계적이기는 하지만 중구난방이죠...

과연 어떤것이 정말 중구난방인지는, 어느정도 공부를 해보면 쉽게 알수있죠...


"자신은 그런 것 까지 답해줄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 뭐라 말을 못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말이 해당 신도들 사이에서 나오는 이유는, 위에 말한것과 같은 종교적인 난해함에 원인이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불교의 경우에는 모든 내용을 확실하고 이해될때까지 숨김없이 이야기한다는것이 정론으로서 받아들여지고 숨기는것이 없어야 한다고 이야기 되고 있죠... 애초부터 체계 전체가 과학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윤리적으로도 잘 정리되고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합당한 이야기들이 모여 종교를 이루므로 숨기는것이 없고, 모르면 무엇이든 물어라.. 라는 공식이 성립되지요..

서장원 2014-08-28 13:41:04

    석가모니 생전의 기록은 없습니다.
입적 후 제자들이 4차례에 걸친 '결집'을 통해 팔리삼장(Tipitaka)을 만들었고,
이것이 이후 모든 불경의 모태가 되었죠.
마치 대질신문과도 같이 다수의 기억을 여러 번에 걸쳐 교차대조함으로써 정확을 기하고 객관성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신약의 복음서기자(Evangelist)들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준승 2014-08-28 00:50:48
답글

예수는 왜 일찍 죽었을까요?
여호와의 아들이라면 인간들에게 전할 말을 충분히 더 전하고 난 후에 죽어도 되었을텐데요.
정 급히 아버지께 가야할 일이 있었다면 하늘에서 급한 일부터 해결해 놓은 다음에 다시 얼른 내려와서
못다한 말을 마져 하면 좋았을 것을 말예요
얼른 내려올 사정이 안되면 더 하고 싶은 말을 책으로 정리해서 비서를 시켜서라도 인간세계에 전해주면
되는거잖아요.

nuni1004@hanmail.net 2014-08-28 01:05:50
답글

예수는 하나님이 보낸 자신의 투영으로, 아마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예수가 부르는것은 로마시대 제국주의의 식민통치를 위하여 아버지 아들 구도로 복종하도록 하는 그런 형식을 가지게 해야, 사람들을 통치하기가 쉬으므로 그렇게 한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즉, 성경의 요한복음의 내용대로라면, 예수는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이유가 없지요... 또한 하나님은 인간의 능력으로서는 그 존재나 형상이나 하는일을 알수가 없는 그 어떠한 말씀의 존재입니다. 그런 말씀의 존재가 바로 사람의 아들의 형태로 인간들 앞에 나타난것이 바로 예수이지요...

그러므로 예수가 그렇게 짧게 살다간것도, 바로 예수 자신인 하나님의 뜻이며 거기에는 어떤 이론도 존재할수없습니다. 그 자체가 하나님의 뜻이고, 모든것이 하나님의 의도이지요..

그래서 여기에서 중요한 내용은, 인간은 인자인 예수의 말씀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볼수없고 또한 하나님은 말씀이며, 그 말씀으로 우주가 이루어지고 시작되었지요...

즉 예수의 말씀을 따르므로서, 인간은 하나님을 따르게 됩니다. 즉 요즘 우리나라 개신교에서 하는 하나님 하고 부르짓으며 밤셈 기도하고 하늘에서 어떤 하나님이 보낸 귀신이 내려와 머리속에 들어온다 등등 그러는게 성경에 의하면 다 헛소리라는 것입니다.

바로 성경에 씌여진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것, 바로 말씀으로 이루어진 우주에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것이 됩니다. 울고 불고 부르짓으면서 자신의 소망을 이루어달라고 하나님을 불러대는것은 완전히 비성경적인 행위지요...

그냥 무속신앙입니다. 진실한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성경의 말씀 , 즉 요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행적이나 말씀을 이해하고 따라가는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진실한 방법일것입니다.

그리고 또 창조론을 주장하면서 진화론을 반박하고 하는 이야기들은, 요한복음을 잘 이해하면 도저히 나올수 없는 이야깁니다. 성경의 내용은 도무지 그러한 요상한 내용이 아닌...

정말로 세계가 말씀으로 이루어졌다는 그것입니다. 왜 그런 이야기를 하나님이라는 인간을 닮은 어떤 실체가 있어서 말을 하니 마치 마술사가 주문을 외어 뭔가를 만드는것처럼, 세상이 만들어지고, 말을 하고 계획을 해서 인간도 뙁 하니 만들고 했다고 이야하는지.. 궁금한데..

아마도 성경안의 수준높은 철학적인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무속적으로 빠져있어 그런식으로 이해하니 그런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즉 말씀으로 우주가 이루어졌듯이, 성경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는것은, 매우 단순한 이야기 같지만, 사실상 엄청난 철학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와같은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며, 이것을 성경에 씌여진 문자는 완벽하다라는 식으로 또 뭔가에 빠져서 다르게 해석해버려 문제를 만들어 내지요...

이 사람아 왜 달을 보라는데 손가락을 보나와 비슷한 형태...

황준승 2014-08-28 01:14:20
답글

모태신앙인 아닌 다음에야 교회 나가는 이유는 개인의 괴로움을 달래기 위해서이거나
현세에서 복을 추구하거나 구원받고 천국 가려는 목적이 대부분이겠죠
그러지 않고서는 신도 아니었던 사람이 교회에 나갈 이유가 없잖아요.
참, 친구따라 선물 받으러 갔다가 다니게 되는 경우도 있겠네요.
교회 다니게 된 동기자체가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 대부분이다보니 기복신앙처럼 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남을 이롭게하는 말을 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기부를 하는 것도 결국은 내가 잘되기 위해 그러는 사람들이
다수일 겁니다
정말 이타적인 목적 그자체만으로 선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교회 나갈 필요가 없겠지요

nuni1004@hanmail.net 2014-08-28 01:26:11
답글

오늘도 교회다니는 분과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개발하는 장비를 가지고 정부에서 창업지원금을 받지 않는것을 매우 의아하게 생각하더군요... (누구나 눈먼 공짜돈으로 생각하는..)

그리고는 그런 이유로 인하여 제가 욕심이 없어 앞으로 잘 못살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근데, 그런 생각은 그분의 평소 교회이야기와는 매우 모순되는 이야긴데, 성경말씀데로 살면
사람이 잘 살수있고, 부자가 된다고 꼭 교회다니라고는 입으로는 말하면서도...

막상 성경말씀대로 하면 가난해진다는 식으로 실제로는 살고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저는, 도덕적인 명찰을 하나 붙이고 다닌다는 것으로 해석하는데, 그 명찰이 있으면 천국에 간다는거죠, 막상 그 명찰 외에는 실제로 자신은 성경말씀대로는 살지는 않고, 통상적인 도덕과 법질서 내에서 살고 있지요...

즉, 그 교회 신도는 사실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였던 것입니다. 그냥 천국간다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도덕적 명찰을 하나 티켓으로 발급받으려고 교회를 다니고... 그냥 이기적이고 약삭빠른 일반인으로서 살고있죠..

결국은 교회안에서 사람들끼리 커뮤니티를 이루면서, 그 폐쇄적 집단에 의한 이익효과 외에는, 그다지 진정한 성령으로 다시태어나는일 같은것은 지극히 희귀한 일인것 같습니다.

마치 절에다니면서 깨달음을 얻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듯...

황준승 2014-08-28 07:56:31

    그런 자는 이기심과 욕심이 가득찬 생각으로 살아가다보니 평소 늘 마음이 편치 않고 스트레스 속에 살겠죠
그런 사람이 교회에 있는 동안만은 치유되고 마취된 상태로 지내게 되니,
결국 정신과 대신 교회를 선택해서 다니는 것 같아요
명찰이라는 것도 현대판 면죄부 같아 보이네요

김만중 2014-08-28 01:27:40
답글

오늘도 기쁜소식이라고 적힌 전단지를 보면서 짜증이 났는데
누가 누구를 구원하고 기쁜소식을 전해주겠다는건지
구원받지못하고 기쁜소식을 듣지 못했던 우리 조상들은 지금 지옥불에 떨어져 있다는건지

전 그냥 무지했던 엣날 예수라는 한 무당이
그때까지 사람들에게 낯선
사랑으로 세상을 구할수있다는 새롭고 충격적인 가치에
새로운 종교로 생겨났다고 봅니다

스티브 잡스같은 사람이죠

notaflower@naver.com 2014-08-28 01:36:52
답글

재호님
그런데 예전 마야문명 메소포타미아 믿고 아틀란티스 -가 있다면 가라앉은 그 시대의 사람들이 믿었던 종교는 예수님은 아닐진대,,,,,그 사람들은 현대 종교의 범주에서 보자면 유일신의 천국에 가는 건가요 못 가는건가요
재호님의 견해는 어떠한지요?

유충현 2014-08-28 02:31:21
답글

개신교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이전의 사람들은 아무리 선한 일을 했어도 천국에 가지는 못했다고.

다만 예수가 재림할 때 다시 심판하여 구원해줄거라고.

천주교에서는 연옥이란 것으로 설명하죠. 지옥도 아니고 천국도 아닌 일종의 대기실 같은 장소.

nuni1004@hanmail.net 2014-08-28 11:52:59

    왜 예수님이 불의 세례를 주셨는지, 그 전후 사정을 전혀 모르는 개신교인들이 많죠, 원래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본래 구원을 다 주셨는데...(성령으로 스스로 다시 태어나기만 하면..) 근데 바리세인들이 이걸 돈받고 팔아먹고, 자신들만이 구원을 줄수있다고 하니..

예수님이 성전을 뒤엎은 사건도 분명히 복음서에는 잘 나와있지 않습니까...
.
예수님이 오셔서, 바리세인이 아니라도, 세례요한이 하듯이 물에 들어가 세례를 받지 않아도, 우리 모두는 불의세례를 받아서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면 누구나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마치 부처님이 우리는 모두다 부처될 품성을 다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는것과, 비교될만큼 엄청난 사실이죠...
.
이 말은 교회에 가지 않아도, 천국에 갈수있다는 말을 예수님께서 직접 선포하신것입니다.

천국이라는것은 사람이 하는 기관이나 어떤 의식에 의해서 갈수있는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에 의해서 다시 태어날때만이 천국에 갈수있는것으로, 목사가 그것을 해줄수도 없고, 교회가 그것을 해줄수도 없고...

유일신만 맹신한다고 그것이 되는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이건 성령에 의해 다시 태어나기만 하면 되는것입니다.
그것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면서도 그렇게 인류를 향해 부르짓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불신 지옥을 내세우는 요즘 개신교인들은 예수님 당시 자신들만이 천국을 줄수있다던
바리세인들과 똑같게 변해버렸지요...

예수님이 주장하신것은,
내편만이 아니라 적군일지라도 그가 착한일을 해도 그는 천국에 갈것이요,
종교에서 억압하는 신성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도 , 실질적으로 누구나 착한일을 하면 그는 천국에 갈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 오시기 전에도, 마찬가지로 착한일을 행하고 나쁜일을 행하지 않으면 천국에 갔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오신 시대 이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일지라도 , 그 믿음에 반하여 착한일을 멀리하고 나쁜일을 많이하면 바로 지옥에 가는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 사실을 더 확실히 깨닫게 해주려고 세상에 오신것이지요...

그러나 지금 한국의 개신교는 어떠합니까? 자신들만의 이기주의에 빠져서 예수님의 말씀의 본질을 숨기며, 오직 자신들의
교회에만 와야 천국에 갈수있다고, 지금 과거 이스라엘의 바리세인들이 했던것 처럼 민중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진정한 말씀이 가려지고, 자신들의 이기적인 이익을 위해서 진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될것입니다.

고용일 2014-08-28 03:09:22
답글

저쪽은 얘기하다가 할말없으면..

예수를 안믿는 인간으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들다..그러니 교회다니면서 믿어라

그러면 답이 나온다..이런식의 얘기를 많이 하지요

김경진 2014-08-28 07:53:25
답글

이재호님께 진심으로 박수 짝!짝!
해박한 지식과, 치우치지 않는 판단과, 모자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세상을 살아가는 겸손한 지혜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유판식 2014-08-28 08:11:25
답글

이재호님께 진심으로 박수 .. 공감!

차유진 2014-08-28 08:15:57
답글

대부분의 종교에선 인간이 신격화 되거나 신의 반열에 오른 것이지만, 기독교에선 그 분이 창조주이자 인간을 구원하러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신 신이죠.. 신이 인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 믿음만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것이 기독교의 복음입니다.. 그래서 그 길이 열리기 전에 믿음 없이 죽은 사람들은 지옥에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것이 인간의 숙명이었는데 그 분이 바꿔놓았다는 것이죠..

황준승 2014-08-28 11:10:10

    그러니까 지옥가기 싫어서 시키는대로 한다는거죠?

예수나 여호와가 외계인일 가능성은 있나요? 외계인이 자신과 닮은 존재를 지구에다 만들어놓고
심시티 하듯이 재미보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이선동 2014-08-28 08:38:22
답글

1. 예수는 허구다. 입니다.
당대 역사서나 기록물에 없는 인물입니다. 가공의 인물인 것이죠.

2. 하나님의 아들이다.
직접 오시지 뭘 그렇게 애둘러 인간에게 와야 하는지 웃기지 않습니까?

3. 영혼이 없으면, 모든 것은 사기다.
영혼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천국과 지옥도 모두 거짓이가 사기가 된다고 봅니다.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께, 전재산 걸고 내기 하자 했지만 모두 꼬리를 내리더군요)

4. 삶은 유한하다고 봅니다.
존재하지 않는 미래에 매달리지 말고, 살아있는 오늘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주영준 2014-08-28 10:05:05
답글

이재호님께 저도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118.46.***.143 2014-08-28 11:49:46
답글

5. 카인 의 마누라 이름은 아는 사람이 없다.
세상에는 아담과 이브의 자식들 만 있었는데 카인이 아벨을 죽이고 도망 갔을때 누구와 혼인 을 해서 카인의 후예가 탄생 했을까요?
6.하나님은 용서라는것 이 없다.
태초에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 한입 먹었다고 오늘날 까지 전 인류에게 생 고생을 시키고 있는데 이게 아버지가 자식들 한테 할짓입니까 ?
웬만하면 용서해줄 시기가 지난거 아닙니까 .

nuni1004@hanmail.net 2014-08-28 12:08:07

    바로 그런것이 구약의 엄격하고도 가혹한 율법인데, 이 율법으로 모세를 따라온 민중이 엄청난 고생을 겪었지요..

뭘 좀 잘못하기만 하면, 다 돌로 쳐죽이는... 물론 광야에서 40여년간 떠돌면서 유목생활을 하였으니, 엄격한 율법이 필요할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젓과 꿀이 흐르는 땅에 정착해서도, 과거 필요에 의해서 믿었던 율법을 버리지 못하고, 그 율법에 얽매여 사람들이 불행하게 사는 모습을 보신 예수님은 참으로 가슴이 아프셨을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님의 모습으로 즉 사람의 아들의 형상으로 나타나셔서, 구약을 믿지말고 나 예수 = 하나님을 믿어라 라고 재 선포하신것이죠... 바리세인들이 구약을 계속 주장하고 하나님의 뜻임을 계속 주장하자, 예수님이 내가 하나님이고, 그러므로 나의 말을 믿어라...라고 계속 요한복음에서도 논쟁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즉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프레임으로,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을 격파해버리는 형식인 것이죠, 그런 방식이 아니라면 절대로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을 파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예수님 == 하나님이라는 프레임을 가지고도, 또한 그분이 그걸 주장하면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21세기가 다 오도록 , 구약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예수보다 더 믿음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것은 참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양심있는 목사라면 다 이정도는 알고 있지 않나요? 자신들이 교회에서 하는 그 많은 행위중의 대부분이, 예수님이 이제 그만 믿으라고 명하신 그 구약의 내용을 그대로 하고있는거라는걸...

그것이 우리나라 개신교 교회의 누구나 다 알면서도, 누구나 입을 다물고 있는 진실이겠지요...

황준승 2014-08-28 12:14:54

    5. 이브를 몰래 불러서 함께 살면서 아이를 낳았을지도 모르잖아요.
아니면 유인원 하나 데리고 살면서 해봤더니 신기하게도 아이가 태어났을지도....

6. 이것이 바로 연좌제의 원조군요

이재경 2014-08-28 12:48:37
답글

연좌제는 지금 대한민국에서도 공식 폐지된 악법 중 악법입니다.
박정희유신정권 때까지 시퍼렇게 살아 날뛰던 연좌제는 인간이 만든 악법입니다!
내가 지은 죄만 내가 처벌 받는다란 민주주의와 상식에 극히 부합하지 않는 법인데
여호와는 가장 질 낮고 악독한 연좌제를 쓰고 있지요.
외아들 예수를 내려보냈다고 서양종교 중독자들은 외치고 있는데, 지금 그 중독자들이 원죄를 거침없이 말하는 것 보면 예수도 인간의 원죄는 풀어주지 못했다는거죠. 자세한 것은 조선식 저술 기독교 죄악사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nuni1004@hanmail.net 2014-08-28 13:29:14

    제가보기에는 개신교계에서도 예수는 십자가에 메달렸다는 희생정신과 이적(기적)행위를한 간판으로만 악용되지, 실제 예수의 말씀이나 이적행위의 배경이된 진짜 중요한 이야기등의 대부분 무시되는것 같더라구요...

즉 예수의 프로젝트는 아직까지는 실패한게 아닐까도 생각됩니다. 바로 예수를 믿는다는 그 개신교 집단이 증명해주고 있죠...

개신교가 그런것 처럼, 불교 또한 비슷한데 그 본원적인 뜻을 무시하고, 이런저런 경전내의 내용을 일부 편집한것을 사람들이 악용하여, 영 다른 종교로 믿고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인류 구원과는 거리가 멀죠...

절에는 불상만 있지 부처님은 안계시고, 교회에는 예수의 십자가만 있지 예수님은 안계시는게 현실입니다.

116.123.***.212 2014-08-28 13:35:50
답글

고대 종교에서, 12월 25일 동정녀에게서 태어난 선지자 또는 하나님의 아들은 이집트의 호러스, 프리지야의 아티스, 인도의 크리슈나, 그리스의 디오니소스, 페르시아의 미스라, 페니키아의 밸, 테베의 알시데스, 북유럽의 토르, 로마의 지저스 등등 수십 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 중에 가장 최근 버전이 지저스입니다. 거대한 로마제국을 통합한 콘스탄틴 황제가 사회 통합을 이루기 위하여, 당시 로마군 병사들에게까지 깊숙히 침투한 미스라(메시아) 사상을 잠재우고, 가장 문제가 되는 유대인의 반란을 잠재우기 위하여 로마제국에서 횡행하던 각종 종교를 모아 통합한 것이라고 봅니다. 소위 공통된 관점이란 것도 기존의 모세를 지우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유대인들은 배신자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한 정치적 계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집트 신화중, 남편 오시리스가 셑(후일에 사탄)가 일으킨 쿠데타에 의해 사망하자, 절망에 빠진 이시스에게 아누비스라는 신이 나타나 오시리스를 최초의 미이라로 만들어 (부활사상의 시초) 지하세계의 왕(염라대왕)이 되게 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이시스의 몸 안에 들어가게 하여 아들 호러스를 잉태시킵니다. 후일 호러스는 복수에 성공하여 셑을 어둠의 세계로 쫒아 버리고 밝은 세상의 신이 되며 (선악 이원론), 이집트 기존 최고의 신이었던 태양신 아멘(기도할 때의 그 아멘)+라와 합쳐져 이집트 최고의 신이 됩니다. 이 "성수태 고지" 과정은 룩소르 신전의 벽화에 그대로 묘사되어 있다 합니다. 물론 다 뻥으로 생각됩니다. 옛날 사람들은 구라를 세게 쳐야 오히려 먹힌 것일까요.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바빌론 등 고대 사회에 만연한 전설이고, 제 4 빙하기가 끝날 즈음 대홍수가 있었을 거라 하더군요. 길가메쉬의 서사시에 묘사되어 있는 설형문자를 해독하였답니다. 사생아로 태어난 아기가 죽움을 당할 것을 염려한 어머니가 갈대바구니에 아기를 띄어 보냈는데 왕녀에게 구출되어 왕자로 성장하는 고대 바빌론의 왕 사르곤의 전설은, 당시 바빌론의 네브카넷살 왕에게 붙잡혀 와 노예생활하던 수 많은 민족 중의 하나인 고대 유대인들에 의하여 모세로 각색됩니다. 산중에 올라가 신의 계시를 받아 오는 것도 수많은 고대 설화중의 하나이고요. 모세라는 뜻도 "사람" 또는 "아들"이란 뜻이라 하더군요. 이집트 파라오들을 보면 툿트모세 등 모세라는 이름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툿트모세는 툿트의 아들이란 뜻이죠. 피터의 아들이 피터슨 하듯이 말이죠. 힌두의 브라만교에서 브라만(아브라함)신이 창조한 최초의 인간이 'Manu'입니다. 영어로는 Man이죠. 유대인들에게는 아브라함의 후손 Moses입니다. 인도유러피안 어족의 공통된 개념인가 봅니다. 아담도 "사람"이란 뜻이고요.

또한 이스라엘의 상징인 다윗의 별(Star of David)은 토성(Satan, Saturnus)에서 유래한 상징이며, 고대인들이 히브리 인들을 지칭할 때 사용된 행성입니다. 이시스, 라, 엘 또는 엘로힘이 합쳐져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엘 ‘El’은 고대 유대인들이 가나안을 침략하여 가나안 인들을 학살하고 그들의 땅을 빼앗았을 때(가나안 개척) 가나안 인들이 믿던 신인데 이 때 유대인들과 가나안 인들이 섞이면서 유대인들이 흡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머니신 Isis와 아버지신Osiris 그리고 아들신 Horus로 구성되는 삼위 일체의 영향으로 히브리 인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이스라엘로 하였으며 원래 자신들이 믿던 토성을 그 상징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의 이야기였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nuni1004@hanmail.net 2014-08-28 13:44:41

    고대의 홍수설은 과학적으로도 가능성이 큰 이야기더군요

인류가 지금처럼 두뇌가 발달한것의 원인중 하나는

수만년마다 반복되는 빙하기와 빙하가 녹는(이때 대홍수발생) 현상으로 너무나 먹고살기가 힘든 환경에서
그에 적응하려고 두뇌가 극도로 발달했을거라는 설이 있는데, 저도 공감하는 바이구요...

그런면에서 노아의 방주나 홍수는 어쩌면 과거 역사중 하나였는데, 기록이 없다보니
신화로 굳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황준승 2014-08-28 14:22:33
답글

성경이 통치의 편리함을 위해 만든 소설이라면 그것을 만들어 낸 로마의 천재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이승태 2014-08-28 14:44:52
답글

그러니까 천국은 있나요 없나요?
또 죽은 후 영혼은 도대체 어디로...ㅎㅎ

14.50.***.21 2014-08-29 10:38:57
답글

김대윤님께서 정말 궁금해하신것 같아서 제가 알고 있는 범위안에서 답해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구원론에 관해서 깨닫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인정해야만 합니다. 만약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거기서 부터 다시 출발해야합니다. 그럼 대윤님이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신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주체할수 없는 사랑은 이 세상에 인간을 창조할수 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인간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모든 환경을 다 조성해 놓으시고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부모가 자기가 낳은 자식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인간을 사랑했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은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서 행복한 삶을 유지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영원히 사는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인류의 첫조상을 유혹에 빠져서 하나님 말씀보다 사단의 거짓말을 선택하고 따릅니다. 이때부터 이 세상에 죄가 시작되었습니다. 죄의 본질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신 사단의 말을 따라가는 것이 곧 죄입니다.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이기를 포기하는 순간 원래 인간의 근원인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원래 무에서 하나님에 의해 유가 되었는데 인간이 자신을 있게 만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다시 무로 돌아가면 되는것입니다. 심판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벌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선택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인간은 영원한 존재에서 죽을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셔서 인간이 범죄하자마자 인간을 다시 구원할 계획을 선포하십니다. 그 계획안에 삼위하나님중에 한분이신 예수님이 포함되어있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에 죽으심으로 모든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세상역사가 예수님 이전 즉 기원전과 예수님 이후 기원후로 나누어져있습니다.

14.50.***.21 2014-08-29 10:38:58
답글

김대윤님께서 정말 궁금해하신것 같아서 제가 알고 있는 범위안에서 답해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구원론에 관해서 깨닫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인정해야만 합니다. 만약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거기서 부터 다시 출발해야합니다. 그럼 대윤님이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신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주체할수 없는 사랑은 이 세상에 인간을 창조할수 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인간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모든 환경을 다 조성해 놓으시고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부모가 자기가 낳은 자식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인간을 사랑했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은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서 행복한 삶을 유지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영원히 사는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인류의 첫조상을 유혹에 빠져서 하나님 말씀보다 사단의 거짓말을 선택하고 따릅니다. 이때부터 이 세상에 죄가 시작되었습니다. 죄의 본질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신 사단의 말을 따라가는 것이 곧 죄입니다.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이기를 포기하는 순간 원래 인간의 근원인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원래 무에서 하나님에 의해 유가 되었는데 인간이 자신을 있게 만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다시 무로 돌아가면 되는것입니다. 심판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벌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선택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인간은 영원한 존재에서 죽을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셔서 인간이 범죄하자마자 인간을 다시 구원할 계획을 선포하십니다. 그 계획안에 삼위하나님중에 한분이신 예수님이 포함되어있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에 죽으심으로 모든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세상역사가 예수님 이전 즉 기원전과 예수님 이후 기원후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김동하 2014-08-29 11:51:27
답글


김대윤님께서 정말 궁금해하신것 같아서 제가 알고 있는 범위안에서 답해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구원론에 관해서 깨닫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인정해야만 합니다. 만약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거기서 부터 다시 출발해야합니다. 그럼 대윤님이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신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주체할수 없는 사랑은 이 세상에 인간을 창조할수 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인간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모든 환경을 다 조성해 놓으시고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부모가 자기가 낳은 자식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인간을 사랑했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은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서 행복한 삶을 유지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영원히 사는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인류의 첫조상을 유혹에 빠져서 하나님 말씀보다 사단의 거짓말을 선택하고 따릅니다. 이때부터 이 세상에 죄가 시작되었습니다. 죄의 본질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신 사단의 말을 따라가는 것이 곧 죄입니다.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이기를 포기하는 순간 원래 인간의 근원인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원래 무에서 하나님에 의해 유가 되었는데 인간이 자신을 있게 만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다시 무로 돌아가면 되는것입니다. 심판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벌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선택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인간은 영원한 존재에서 죽을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셔서 인간이 범죄하자마자 인간을 다시 구원할 계획을 선포하십니다. 그 계획안에 삼위하나님중에 한분이신 예수님이 포함되어있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에 죽으심으로 모든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인간의 범죄후 이세상은 오직 두 부류의 사람만 존재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죄에서 돌이켜서 예수님의 용서와 구원을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사람과 예수님의 용서와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자기의 길을 고집하면서 사는 사람으로 나누어집니다.

대윤님이 알고 싶어하는 구원은 어느 특정 종교나 집단이 단체로 받는것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나를 존재하게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그분이 선물로 주시는 구원을 받아드릴것인가 거절할것인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생애를 살것인가 내 마음대로 살것인가가 구원에 영향을 미칠것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구원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지만 선택은 각 사람에게 달려있습니다.
그렇다면 각 시대별로 하나님의 이름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될것인가가 궁금해하시는 부분 같습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마음에 율법을 기록해 놓으셨는데 그것은 바로 양심입니다. 사람의 양심은 본능적으로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 판단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들어볼 기회조차 없었던 사람은 그들의 마음의 율법 즉 양심에 의해서 심판받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었던 기회가 충분히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거절한 사람들은 스스로 구원받기를 포기한 자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실때 영원한 지옥불에서 고통당하는 것을 즐기시는 잔인하신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본성인 사랑과 위배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지옥은 그당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나의 예를 든것에 불과합니다.

심판은 예수님이 재림하실때 죽었던 모든 의인과 살아있던 의인이 다 구원받아서 하늘로 올라가고 남아있던 죄인들은 다 멸망받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악인의 심판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재림후 1000년이 지나면 하늘에서 예수님이 구원받은 의인과 함께 이땅에 다시 오실것입니다. 그때 죽었던 악인이 다시 부활해서 1000년동안 이땅에 갇혀있던 사단과 함게 불로 영원히 멸망당하게 될것입니다. 그때 악인들과 악한 천사들은 자신들이 선택한대로 원래의 존재인 흙(무)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 생긴 모든 문제가 다 정리된 후에 이땅에 잃어버렸던 낙원을 다시 회복신킨다는 내용이 구약과 신약으로 된 성경이야기입니다. 성경을 대충 알면 모순과 이해못할 내용이 많은것 같지만 깊이 깨우치면 깨우칠수록 성경은 그 어떤 책보다 과학적이고 확실한 진리를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간략하게 기록했습니다만 다 이해하지는 못하셨을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열린 마음으로 진리를 깨닫기위해 노력한다면 하나님께서 더 많은 빛을 비춰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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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식 2014-08-29 14: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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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조금 다녔던 관점으로 말씀드리자면

혼과넋, 죽은후의 상태, 기독교를 믿지않고 죽은자의 현상태등의 관점에 따라서
기독교 종파가 나뉘어져 있다고 합니다. 세부적으로 말이죠.

궁금해 하시는 것이

1. 죽은후에 혼이 있느냐, 그혼이 현재에 존재하느냐, 아니면 죽은후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냐?
2. 그전에 타종교를 믿던자들은 (예수 태어 나기전 포함하여) 그럼 구원을 받을수 없느냐?
3. 오늘 죽은자는 오늘 심판을 받고 하나님나라에 가느냐, 예수재림시에 심판을 받고 가느냐? 그럼 그사이의 시간은?
4. 예수를 반만 믿던 자들이 간다는 연옥은 있느냐? 아니면 도아니면 모냐?
5. 연옥이 있다면 우리의 기도가 그자들의 죄를 조금이라도 탕감 해줄수 있느냐?
6. 지옥이 있는가? 사랑의 하나님이 영원히 불에다 굽고 있는것이 정의로운 일이가? 아니면 지옥은 없는가?
7. 예수재림이 영적인 일인가? 아니면 물리적인 일인가? 예수가 살아서 다시 오나, 아니면 영적인것인가?
8. 예수재림시에 심판은 영혼으로 받느가?? 아니면 육체 살아나 받느냐?

대강만 적어도 종파가 나눠질만한 것 투성이 인데 이종파와 저종파간에 마찰이 있고 절충은 없습니다.
절충한다면 그건 이단이고 마찰을 일으킨 파벌은 처음에는 이단들 이었습니다.
루터가 종이쪼가리로 죄를 사해준다는 것을 욕을 하면서 신구교로 나눠 진것을 생각 해보면 그렇죠.

이런것을 여기에 물으면 답이 나올까요? 각 기독 종파별로 수없는 종류의 대답이 나옵니다.

김지선 2014-08-29 22:15:51
답글

게시판에 기독교에 대한 않좋은 말들이 많이 있어 간단히 말씀을 들어보시라고
제가 출석하는 교회 목사님의 설교를 링크걸어 놓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욕을 많이 먹는것은 분명 그들의 삶에 예수가 없기때문이겠죠
예수님도 이땅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행위로 천국에 들어갈수 없고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천국을 갈 수 있습니다
자세하고 궁금한 점은 링크의 설교를 한번 들어보세요

http://i-bethel.com/N2uboard/Board/board_list.asp?bid=board0401&mNum=3&sNu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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