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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름 마트 죽돌이인데 처음들어보네요...킁킁~

저한테는 왜 C컵으로 들리는거죠...*&&

벌써 몇달째 나오고 있는데요.
아리아리동동~ 하는 월드컵 노래랑 함께 지겹도록 틀어주네요.

음... 조만간 호진이와 함께 조사에 착수하겠습니다!!

글래머가 되고 싶은 염원이 가사에 베어나오는 애절한곡이네요

찾았습니다. 포털에서 [ 이마트 엄마는 B컵 ] 이렇게 검색했더니
이마트송: Peacock Song 이라고 소개된 블로그가 있네요. 음악도 들을 수 있고요
[I just a peacock, 엄마는 peacock~] 이런 가사라네요.

    노래 무쟈게 잘못 골랐네요.
peacock 암컷은 수컷에 비해 무쟈게 초라하거든요.^^

그게 피코크 라고하는 이마트 자체상표의 가공식품 브랜드네요.

갑자기 생각난건데 예전에 신세게 백화점에 무슨 행사때는 커다란 공작새를 그려넣은 현수막을 내걸었던것 같은데
그것과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거니 동생이 공작새를 좋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