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프로8 스피커로 흥얼거리며 라디오를 듣는 요즘입니다.
야마하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인켈 AK650 조합이예요.
이 기기들을 사용하려고 해서 케이블을 이것 저것 바꿔보았습니다.
반델헐 더 네임 인터케이블에 QED 애니버서리 XT로 조합해보았어요.
인켈 프로 시리즈는 부드럽게 소리의 오라를 만들어 은은하게 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스피커 안으로 들어가는듯한 굼뜨고 굉굉한 소리에 괴로웠는데요.
지금은 맑고 청명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기분이 좋네요.
즐거운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