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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이....

위용이 대단하네요.

깔끔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인을 좋아해서 장승 스픽은 다 사용해 봤구요 위로 갈수록 쬐금식은 더 좋은거 같아요

오디오매니아...

와닿네요...자꾸 소리를 들으려고 하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ㅠㅠ

안 들리던 소리가 나네? 하면서요...

그게 뭐 그리 중요하다구...;;;;

나는 언제쯤 뒷벽을 뚫어보나...그러구 있는데...정작 음악을 듣는데는

별 소용이 없는 요소들이죠...

    처음에 기기 바꾸면 잘듣던 음악 위주로 듣지요 차이를 느낄려 하지요

지금은 발란스가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소리는 타협해야죠 아님 피곤해 지더라구요...

키 큰 스피커의 끝판을 보는것 같습니다!... 물론 소리도 좋겠지만 보기도 좋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다인소리의 질감과 단단하고 탄력있는 저역을 좋아해... 다인 스피커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다인스피커는 상위 기종으로 갈수록 조금씩 좋아지더군요.
가격 차이 만큼이나 소리도 절묘하게 차이나게 만든 상술이 대단하구나 하고 생각했었죠.ㅎ

제가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기기를 사용하셔서 조금만 질문드리겠습니다..ㅎㅎ

1) 요즘 바쿤앰프를 참 많이들 사용하시던데, 다인스피커와 바쿤앰프와 조합은 어떤지요?
(가령 오디오리서치나 다른 앰프들에 비해서...)

2) 윌슨 와트퍼피6, 7도 사용해보셨다 하셨는데, 다인 스피커와 성향 차이는 어떨지요?
(다인 템테이션이야 급수가 달라 비교가 그렇지만, 가령 비슷한 가격대의 다인 C2 나 C4 등과 비교해서.. 클래식, 재즈부터.. 팝, 가요까지 소화하는 실력이라던지... )

    저도 작은 시스템부터 많은 바꿈질과 조합의 변화로 이상의 소리를 추구해 왔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면이
많은거 같습니다 기록상 가끔 갤러리에 시스템 사진을 남겼었는데 사진은이 없어 져서 아쉽네요

저는 다인 스피커에 플리니우스 조합으로 많이 사용했었고 자디스나 램 같은 진공관도 좋았습니다
바쿤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오랜 식당밥먹다 집밥먹는 느낌 이라 할까 해상도가 뛰어난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고 출중한 구동력으로 음악성이 좋은거 같고 오래들어도 편안한거 같습니다

스픽은 유닛 특성을 반영하는거 같습니다 윌슨오디오는 선명하고 뚜렷한 소리라 매칭이 매우 중요하고 바쿤이랑 상성이
좋았습니다 다인은 약간의 착색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사운드라 줄곧상용했고 적절한 해상력에
고급진에소타에 질감에 약간의 마약성 있는거 같습니다

지극히 주과적인 견해라 참고만하세요 오랜시간 오디오 취미를 가지다보니 어떻단 단정이 꺼려집니다..

템테이션 인가요?
도대체 키가 얼마인가요 정말 높네요
다인 끝판 대장 소리나올거 같습니다~ 멋져요~

    저도 궁금해서 재어보니 194센치네요

전형적인 다인 소리에요 조금 넓은 집에와서 조금 지나면 적응 되듯 ---

어떨땐 꿈꿀때가 행복 합니다..

저도 다인소리를 좋아해서 지금은 크래프트를 쓰고 있지만 꿈은 항상 전용룸에 다인 장승 한번 세워보는 건데.. 멋지고 부럽네요 ㅎㅎ

저도 크래프트 써봤어요

에소타2 보다 에소타 소리도 그립네요

지금은 어떤 시스톔 이라도 좋은 음악 들려줄때 그때 행복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즐음 하세요^^

전용룸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