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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님 오랜만이세요 ㅎ
여전히 시스템과 공간, 한죽음 하시네요
앰프도 바뀐것 같고
벽에걸린 땡땡땡 그림... 땡땡이 스피커랑
조화롭습니다
야옹인 새식구예요?

    전경훈님 오랜만입니다, 아직 에이아루 듣고 계시나보네용.
네 이제 반년 넘게 같이 지내는 야옹입니당.

스피커가 뭔가요? 트리온가요?
야옹이가 호강합니다.ㅎㅎ

    아방가르드 보다는 Cessaro 나발에 영향을 받은 자작 나발입니당 ㅎㅎ

자작같기도 해서 글적었다가 자작치고는 광빨이 장난아니라서 글 지웠는데 진짜 자작이었네요.^^
대단 하십니다.

    제가 크로스오버랑 액티브앰핑 구성은 했지만 나발 자체는 남이 만든겁니다. 기성품이 아니라 자작이라고 표현한거구요.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지요.

불볕 더위에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날도 더운데 몇가지 정리해 보려고 로그인했는데, 반가운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주황 분위기의 그윽함은 언제 봐도 멋집니다. 건승하십시요.

    방 선생님 반갑습니다 ㅎㅎ

    네,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요? ㅎㅎ

    넹 잘 지냅니다. 몇달전에 다시 오됴질 기웃거리기 시작했는데 게으름이 더 심해져서 한거라곤 Auralic Mini Aries 로 스트리밍 써보는 정도네요. 웰템퍼드에 있던 오테 카트는 바늘 또 뽀사묵고 ㅠㅠ

    Aries 좋은 거 사용하시네요. 오라릭 좋은 물건 잘 만드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헤드폰 앰프한동안 잘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으헉 바늘 뿌러지면 맘이 많이 아픕니다.

실례지만 나발은 어디서 제작의뢰를 할 수 있을까요? 저도 자작을 해보고 싶은데요^^;

    나발 자체는 호주 퍼스에서 소규모 개인공방 하는 분의 Azurahorn 이라고 합니다: http://www.azurahorn.com/ 빈티지 나발들이랑은 거리가 있는 현대식 설계를 추구해서 소리가 쏘거나 하지 않습니다. 제 이름으로 이 게시판 검색해 보시면 구성에 대해 더 보실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빈티지 JBL과 요즘 나오는 B&C를 쓰고요, 액티브 앰핑이라서 패시브 크로스오버는 없습니다 ^^

최애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