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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올린 글인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립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 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http://goodsound.tistory.com/3





전에 음악파일의 성능을 비교 해 보았었는데 2005년도에 한 작업이고 해당 데이터를 잃어버려서 최신 코덱을 사용하여 다시한번 테스트를 해 보기로 했다.



테스트 순서

1. 원본 WAV파일 생성 (원본WAV)

2. 압축파일로 인코딩 (MP3, OGG, WMA)

3. 디코더로 WAV로 변환 (재생WAV)

4. 재생된 WAV파일 원본 WAV와 비교



선수 소개

손실 압축 – MP3, OGG, WMA



Encoder Version

MP3 : LAME 3.97 with bugfixes from 3.98

Ogg Vorbis : LibOgg 1.1.3 & LibVorbis 1.2.0

Windows Media Audio : Windows Media Audio 9.1 and 9.2 (WMFormat 10 11)



벤치마크 Software

RightMark Audio Analyzer 6.06





테스트 결과

예선전 결과 MP3 (VBR Level 0), OGG (VBR Quality 10), WMA (VBR Quality 98)이 파일타입별 대표선수들로 선출되었고 대표선수별 비교에서의 결과는 아래의 그림과 같았다.



Frequency Response

: 사람의 가청 주파수 영역인 20Hz~20kHz 사이를 측정하였다. 아래의 표는 40Hz에서 15kHz까지만 계산을 한 결과이다.주파수 특성은 Ogg가 가장 우수하고 mp3가 가장 떨어진다. 특히 mp3의 경우는 10kHz부터 주파수 특성이 매우 불안해 지다가 19kHz이상은 전혀 재생되지 않는다.

ogg가 mp3보다 음질이 좋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서 기인되는 듯하다.



Noise Level

: 노이즈 레벨의 경우 WMA알고리즘의 영향인지 제대로 측정되지 않았다. 아마도 특정한 레벨을 넘지 않는 소리는 강제로 제거를 해 버리는 듯 하다.(추측) 아뭏든지 3가지 파일 모두 적정한 수준이다. 이상한 점은 16bit출력을 했으므로 96dB을 넘지 못해야 하는데 이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아 알고리즘의 영향인 듯하다.



Dynamic Range

: MP3와 OGG의 경우에는 스펙대로 96dB정도가 측정이 되었는데 WMA의 경우는 87.2dB로 저조한 결과였다.



THD

:OGG의 경우에는 0.N배의 고조파가 많이 발생을 하였고 MP3의 경우에는 1.5배의 주파수에서 Harmonic이 발생을 하였다. wma의 경우에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부족한 특성이 THD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의외로 THD자체는 깨끗한 모습이었다.



IMD + Noise

: MP3의 경우 상대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OGG와 WMA의 경우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결과였다.



Stereo crosstalk

:3가지 파일 모두 이론적인 수치를 넘는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자세한 결과는 그림을 올리기가 힘든 관계로 아래의 링크을 참조.



http://goodsound.tistory.co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