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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케이블 - 그 황당한 경험
HTPC > 상세보기 | 2006-08-08 16:05:33
추천수 19
조회수   3,733

제목

스피커 케이블 - 그 황당한 경험

글쓴이

이일강 [가입일자 : 2006-07-17]
내용
대충 기존에 쓰던 디코더에 탄노이 센시스-1을 센터로,

M3 를 프런트로 물렸습니다. 위성은 디코더 기본 풀레인지스피커 그대로...

스피커 케이블은 완전 막선... 업무에 사용하던 감시카메라용

RCA 케이블(전원, 신호전달용)을 그냥 물려서 소리 테스트...

소리 잘나고 앰프에 무리가 없어서 그냥 막 사용했네요.

(리시버는 할부 끝나고...생각중입니다. M5 도착대기중...)





그런데 이 놈을 사용하고부터 컴터가 한번씩 재부팅...되기를 여러번

욕심내서 파워350w를 450w로 교체...여전히 한번씩 재부팅.

이번엔 디코더용 전원 아답타가 수상해서

컴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연결했는데... 그래도 재부팅.



(RAM 이 수상해서 지우개신공을 부리려해도 수냉 시스템이라

귀챦아서 다음으로 연기... 대신 동축 케이블 철거...)





그러다가 얼마전 주문한 벨덴, 카나레 케이블을 어제밤에

자작 RCA 케이블로 조립해서 디코더에 물렸더니 ,



음 ... 처음에는 표시가 안났는데, 시간 지나니 소리는 쫀득쫀득...

암튼 다소 향상된 느낌....





그리고 오늘 누라에게서 속보 도착.... PC 재부팅 현상이 사라졌다나요...

오늘 하루 그냥 신기한 느낌입니다.



스피커 케이블 바꿨다고 PC 재부팅 현상이 멈췄다 ?

PC 와 디코더는 광출력 연결인데....헐.



좀 별난 조합이기는 하죠. 6w 디코더 앰프에 rms75W 수준의 스피커를 물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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