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조립해본것이 386부터이니 나름되로 자신감 있게 HTPC를 조립해야쥐 하고

이것 저것 조립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면서 역시 세상은 배울 것이 이리도 많구나를 다시한번 느끼면 몇자 적업봅니다.



먼저 배운점은

1. SATA 방식 하드를 노턴고스트2003으로 백업 하면 날린다.(복구는 가능)

- 저도 몰랐는데 윈도우 다 설치하고 고스트로 백업할라구 하는데 부팅에 먹통 ~~!

겨우 응급부팅하여 도스에서 FDISK열어 고스트 파티션 날리고 본래 파티션 살려

복구 ... 인터넷을 2시간정도 뒤져 배움 - 현재 고스트9으로 백업함

2. 마이크로메인보드와 다인케이스601에는 잘만7700 냉각팬을 사용할 수 있음

3. 다인케이스601 공진이 심함 - 가지고 있던 차량DIY용 방진접착매트를 이용하여

하드랙 아래부분, ODD 위쪽에 양쪽 사이드, 아래 본체쪽 일부

케이스 위 덮게에 손바닥 절만 크리고 5군데를 붙이니 상당한 공진 감소

- 공진 흡수와 방열과에 역관계를 고려 최소한에 매트부착

4. 팬 소음을 줄이기 위한 회전수 줄이기(저항이용)

- 파워써블라이, 냉각팬, CPU팬은 자체 조절기 있음

5. VGA(렉스텔 6600GT)설치후 보니 카드 높이가 2~3mm만 높았다면 케이스에 걸리번

했음

6. 다인케이스601에 냉각팬 600mm가 두개가 들어가나 기본으로는 1개만 들어 있음

추가로 구입하여 장착( 구멍이 없으면 모르나 있는데 하나만 달기도 그렇고...)



** 장착후 소음에 무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조립하였습니다.

냉각팬부터 무소음 저소음화 케이스에 두께가 얇아서 생기는 공진등 조금만 손보면

생각보단 많은 소음을 잡을수 있더군여

지금 보면 데스크탑과 비교해서 소음이 1/2정도 되는데 영화감상등에는 전혀

느낄만한 소음이 아니라고 판단되더군여....

(낼 소음측정기 가져다 함 재봐야 겠내용^^)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