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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여론이 더블스코아~ 2위싸움이 치열하네요...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17-04-28 10:35:44
추천수 21
조회수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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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광용 [가입일자 : 2001-03-16]

제목

모든여론이 더블스코아~ 2위싸움이 치열하네요...
내용

http://m.news.naver.com/election/president2017/news/read.nhn?sid1=154&cid=1054445&iid=34478415&oid=002&aid=0002030389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지난주보다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격차는 줄어들었다. '1강(문재인)-2중(안철수, 홍준표)-2약(심상정, 유승민)' 체제로 재편된 양상이다. 
 
<프레시안>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 오른 45.5%를 기록해 확고한 선두를 유지했다.
 
안철수 후보는 전주 대비 7.6%포인트 하락한 23.7%를 얻는 데 그쳐 문 후보와의 격차가 21.8%포인트로 벌어졌다. 4월 들어 가장 큰 격차다. 
 
홍준표 후보는 지난주보다 3.9%포인트 상승한 15.3%를 얻었다. 안 후보와의 격차는 8.4%포인트로 줄어들어 안철수-홍준표 후보 사이의 2위 다툼이 오히려 치열해졌다. 
 
뒤를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 6.8%(1.7%포인트 상승),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3.9%(0.1%포인트 상승),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1.0%(0.4%포인트 하락)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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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용 2017-04-28 10:36:54
답글

담주초에 홍뭐시기 골든크로스 찍고 2위등극 하겠네요...

김지태 2017-04-28 10:51:55
답글

아...홍준표 지지율이 너무 높네...촬스 이 멍청이는 보수표도 준표한테 뺏기고 뭐여 ㅡ,.ㅜ

황준승 2017-04-28 10:58:32
답글

홍 후보는 자금력 풍부한 정당 후보이니 15프로 넘으나 안넘으나 별 신경 안쓸테고,
지지층에게는 돼지 발정제 강간 미수 사건 쯤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여지나 봅니다.
남자가 그정도쯤이야 할 수도 있지 뭐... 하는 분위기 일까요?

심 후보는 죽기살기로 해서 10프로는 넘기려 하겠네요.
역풍 불지 않은 정도로만 문 후보 공격 하려 할까요?

안 후보는 토론회를 하면 할수록 이미지가 안좋아지니 고민이 크겠어요.

유 후보는 이미 글렀다고 생각 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자존심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이재경 2017-04-28 11:17:31
답글

제 생각.
이번 대선결과는 애초엔
발정제후보 15
심상정 유승민 합 10
안철수 25
군소후보1 로 봤는데
예측이 꽤 틀릴지도 모르겠어요.

발정제가 2등,
초딩이 3등 먹으면 충격인데!

이재경 2017-04-28 11:23:00
답글

이번 토론회서 결과적으로 가장 손해본 후보는 안철수겠고, 다음은 유승민 아닐까요?
나름 합리적 보수라는 이미지를 내세웠는데 ,문재인 공격 건수로 극우골통과 똑같이 안보 북풍 색깔론 들고나와 집요하게 풀어대는 바람에 미래 이미지 다 날렸잖아요.
북풍 색깔론 송민순논란등에 적극 동참하는 것도 모자른지 수시로 강조한 안철수는 뭐 그냥 수구골통이미지구요.

김지태 2017-04-28 11:32:37
답글

안철수는 이번 선거 패배하면 정계은퇴 해얄듯 너무 이미지를 망쳐놨어요, 그래도 자유당과 크로스는 안 바람직하죠. 자유당 이것들 파산해야 하는데, 유승민은 관심 밖이고 망하던 말던,

여러분 주변에 홍준표 찍겠다는 사람에게 조원진을 밀어 주세요

김도범 2017-04-28 11:34:48
답글

홍준표 찍으면 문재인이 된다,
가 아니라 안철수 찍으면 문재인이 된다,로 바뀌겠네요.

황준승 2017-04-28 11:36:59
답글

후보 주위의 참모조직 외곽조직 등의 인프라를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들 간의 경쟁 같아요.

문 후보는 풍부한 자금력과 똑똑한 참모들을 거느린 대기업,

안 후보는 열심히는 하려는데 직원들 수준도 좀 떨어지고, 경영 노하우도 좀 부족하고,
그러다보니 도약 하고픈 욕심에 무리를 해 보지만 오히려 경영에 부담으로 돌아오고,
경영권 장악하려고 기웃거리는 사람들의 타겟도 되곤 하는 중소기업,

홍 후보는 시골 장터에서 뱀쇼 불쇼 하면서 순진한 시골 노인들을 호기심에 끌어모아
의외로 짭짤한 수입 올리는 약장수나 장돌뱅이 같아요.

윤계후 2017-04-28 14:49:56

    비유 참 절묘 합니다.

000sori@gmail.com 2017-04-28 11:59:12
답글

수구와 언론의 마지막 승부는
유승민 사퇴, 안철수 죽이고 홍준표 띄워 다시 보수대좌파 진영논리.
야권표는 동성애, 낙태 같은 애매한 논란 일으켜 심상정과 이간질로 힘빼기로 가는것 같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4-28 12:34:40

    예리한 통찰력이십니다.

먹을꺼리 뺏아갈 문은 목숨 걸고 막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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