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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유 Bardo.. catholic 연옥 ? / 탄생의 순간 Contact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15-06-17 19:58:30
추천수 51
조회수   2,014

제목

중유 Bardo.. catholic 연옥 ? / 탄생의 순간 Contact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http://blog.naver.com/godyouare/220385882535
SEX ?그 ?심오한 ?의미

(전 섹스가 뭔지에 대해 꽤 잘 이해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과정에 대해 아는 만큼?성교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 수도 있겠지만,?
네가?섹스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고 있느냐??

만일 그렇다면 너는 자신이 날마다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을 게다.?

성에너지는 사람들이 만나는 순간부터 그들 사이에서 교환된다.?

너희 모두는 에너지 전달자들이어서,
너희는 자신의 360도 주위로 자신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 방사선들은 너희에게서 나와 무한히 뻗어간다.?

그것들은 다른 존재들과 다른 물체들에서 나온 에너지 방사선들과 교차하여??
대단히 특수한 진동 파장을 이루면서
그 방사선들이 존재하는 공간에 물리적으로 충격을 가하는,??

끝없는 교차 발산의 그물망을 형성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이런 발산을 내뿜는다.?

너희가 특정 공간 속에 있을 때
너희가 느끼고 너희가 반응하는 것이 이 "파장"이다.?


너희는 방이든 아니면 다른 어떤 장소이든 그곳으로 걸어들어가는 순간,?
"그 파장을 느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너희는 전체 존재 집단에서 나오는 발산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어떤 존재에게서 나오는 발산이 바뀌자마자 그 파장의 변화를 느낄 수도 있다.?

사람도, 동식물도, 지구 자체도 이런 발산들에 반응한다.?

우주 전체가 이런 발산들에 반응한다.?

사실 우주 자체가 이 발산들이다.?

그 체계 전체가 바로 이것이다.?

그것은 모든 것을 그 체계 안에 함께 붙잡아두는 것이고,?
체계에 대한 정보를 체계에 보내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것의 본질이다.?

이 본질이..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 발산되고,
존재하는 모든 것으로 발산되며,?


존재하는 모든 것을 통해 발산되는?
그 웅장한 과정이?S-E-X,?


즉......총합적 에너지 교환?Synergistic?E?이라 불리는 것이다.?

youtu.be/ZIMoxXO0XvM


(알았어요.??
하지만 제 생각엔 내가 말하던 섹스가 이런게 아니란 건 당신도 알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 모두가 같은 것이다.?

우리는 단지 같은 에너지의 다른 표현에 대해 말하고 있을 뿐이다.?

.
.

http://m.cafe.naver.com/sundomaster/24571 ? ? ?원본출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서 설명하는 중음신, 즉 중유의 정체는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1. 중유의 몸은 미세하고 청정한 물질로 되어 있기에
일반인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중유끼리는 서로 알아본다.

혹은 극히 청정한 신통력의 눈을 가진 자는 본다.?

2. 중유는 순식간에 먼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3. 중유는 오근을 모두 갖추고 있다.?

4. 중유는 벽이든 산이든 무엇이든 뚫고 지나갈 수 있다.?

5. 다음 생으로 갈 중유가 이미 형성되면 이를 돌이킬 수 없다.?

6. 욕계의 중유는 음식물의 미세한 냄새만 먹고 산다. / ?제사음식 ??

7. 중유의 수명은 논사마다 다르게 주장한다.?

①법구 - 탄생할 인연이 없으면 무한하다?
②세우 - 길 경우는 7일인데
? ? ? ? ? ? ? ?탄생할 인연이 없으면 중유의 상태에서 계속 생사한다.?

설마달다 - 길 경우는 7 7=49일?
④비바사사 - 적은 시간만 머문다. 왜냐하면 생유를 좋아하니까.?





8. 사람의 경우 태어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남자의 경우는 어머니를 향해 음욕을 일으키고,?
여자의 경우는 아버지를 향해 음욕을 일으켜서?

부모 교합의 순간에 수정란에 부착된다.
이성에 대해서는 탐애심, 동성에 대해서는 질투심을 일으키며
수정란에 부착된다.?





<--? 부모라는? 윤리적 관념에? 거부반응이 들어 나름대로 소화해보면
여기서 부모라는 개별성에 음욕이 일기 보다는

어머니는...? 여성 에너지 Feminine


아버지는...??남성 에너지?Masculine

외형이나 성격의 그런 개체성이 아닌,,
파랑의 음성에너지,? 빨강의 양성에너지 에게로

상극의 에너지가...? 서로 화합응집하는,? 에너지의 작용 ?!!! ?으로 보입니다..

이것을? 지금 사람의 윤리적 관념으로,,
부정적 의미가 담뿍 들어간,,? 엉망진창의 음욕으로? 이해해 버리면

근친상간의 패륜이 되어버려,,?? 듣기 참 거북합니다? ^^




Plus 팽창 ? 원심력 ?
Minus ?수축 ? 구심력?


+ ? - ? 는 ?... ?우주의 ?자연스런 ?속성~ ?
이원성 ?Two ?original ?Property ?!





아래는,?? 위 구사론에 대한
원저자의 해설인데,,

여기서도,? 암수교접의 현장을,,?
포르노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음탕한 시각으로 보면,,
참~~?? 거북하기에

음양이 ?화합하는,,? 강렬한? 스파크가 일어나는, ?그? 태극의 에너지?소용돌이~~
이른 바? 엑스터시 ?! ?라 불리우는? 절정의 순간에




중유의? 에너지적 존재도..?
그?? 기쁨과? 절정의 환희 주파수에 동조되어,?일체화 되어 버린다...???
물질적으로는 수~~ 정 !

이것을..? 음욕이라는 부정적 용어가 아닌,,
순수하게...?
주파수적 공명으로 받아들이면,,
거부반응이 사라집니다..




-----

이상과 같은 {구사론}의 설명에 의거하여
우리가 사망한 후 중음신으로 떠돌다가 사람으로 재생하는 과정을 재구성하면 다음과 같다;?


현생에 사람으로 살면서, 이성에 대한 욕망,
즉 음욕을 끊지 못한 사람이 죽어 귀신이 되었을 때,
즐겨 찾아가는 곳은 남녀, 또는 암수가 성교를 하는 현장일 것이다.

?

벽을 뚫고 지나갈 수 있고,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이 중음신이기에,
그 마음속에 음욕이 남아 있는 중음신은 가장 흥미로운 곳인

남녀가 성교하는 곳을 자유자재로 찾아다니며 구경하게 되는데
남자로 태어날 중음신은 여자에게
여자로 태어날 중음신은 남자에게 음욕을 일으켜 교합하다가,

부지불식간에 수정란에 부착되어
모태의 자궁에서 명색으로 자라나며 다시 내생의 삶을 받게 된다.







{구사론}의 설명에 비추어 보면,

지금도 남녀나 암수가 성교하는 곳에는
성교하는 남녀, 또는 암수와 오버랩 되어
이성과 교미하려는 중음신들이 가득할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

음욕을 끊지 못한 이상
우리는 내생에 이런 과정을 거쳐 다시 태어난다.?


그리곤 다시 고통스런 윤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죽은 후 다시 윤회의 세계에 들어오지 않기 위해서는,
다시 말해?다시는 모체의 자궁에 착상되지 않기 위해서는
살아 있는 현생에 음욕을 끊어야 한다.

?

음욕뿐만 아니라 오욕락에 대한 집착[貪]을 모두 끊어야하고,
누군가에 대한 분노심[瞋]을 모두 끊어야 하고,

교만한 마음[慢]을 모두 끊어야 하며,
자아나 법이 실재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癡]을 모두 끊어야 한다.?




<---?? 다분히 금욕주의적? 윤리관이 들어가 있는 의견으로 보이며
제 나름의 소화는........ ^^

포르노 주위를 어슬렁 거리는 유령으로 보기보다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최고의 기쁨 순간에
중유의 에너지체도...? 그 기쁨 주파수에 공명되어, ? ?기뻐하고자 하는

지극히 당연한 감응 !!! ? 으로 보이며

그것을,,? 음욕떵어리의? 불결한 존재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Happy?? Birthday??? to? YOU?? !

우리는...? 불결하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의? 기쁨으로부터? 태어났다..

.
.







그런? 이유로? 음욕을 끊어버린다는,,?? 금욕의 윤리관적 해석보다는

음양의 이원성을 초월해,,??

음양을 있게한.. ? 일원성을 체득한다.


태극기의?? 빨강과 파랑이?? 화합응집 하는? 것은..? 자연의 순리이며
(? 부정적 음욕이 아니라 )
그러나 그 이원성에 머무르면,,? 음양의 작용에?? 빠져버려,,? 환생하기에
기쁨의 최고조,, 태극을 일으켜..........?? 일원성의 무극이 드러난다..???

음양의 이원성을 초월한 ?일원성?!? ...?? ? 윤회로부터 벗어난다..

전?? 이렇게? 이해 합니다..





??
음욕이라는,,? 1 차크라의 근원적? 생명에너지는.. ?끊어야만?하는?? 어두운 뱀이 아니라,,

승화시켜,, 태극을 일으켜야만 하는
우리의 소중한 생명에너지로,,,,,,,,, ?인식의 전환~~~

음양에너지의 작용이...?? 사랑에너지? !

리비도는...?? 끊어야 하는 것이 아닌,,??
정제~??순수해져야 하는?? 사랑의 원재료 ! ? ?순수한 ?LOVE ?!!!






제 시각은? 다분히? 탄트라적 시각 입니다..
헬만헷세의? 데미안에도,,??이런?내용이 담겨있더군요..

에바부인을 향한, ? 싱클레어의?? 열정? 기도? 헌신 ?!!!

그것을,,? 관단님은...?
이시쓰 LOVE ?여신의 베일을 벗긴다..? 로??? 표현합니다..

원저자의? < 탄생의 순간 - 큰줄기 > 에는 공감이 가되,,
그? 큰줄기를?바라보는? ?윤리관에는 공감이 가지 않네요..? ^^

오욕칠정금욕 ?無 心? 보다는................???? Endless??? LO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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