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시사종교분쟁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1 영지주의 * 문자주의 / 소개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14-03-08 16:51:24
추천수 52
조회수   1,732

제목

1 영지주의 * 문자주의 / 소개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ated Link:
http://book.naver.com/bookdb/publisher_review.nhn

과연 나 자신만이 믿는 종교가 유일한 참된 종교인가?



깨달음의 경험으로 인도하는 영적인 여행을 통해

광기 어린 문자주의의 종교에서 벗어난다



저자는 ‘텍스트가 곧 신의 말’이라고 믿는 문자주의자들에 의해



타나크, 신약성서, 코란의 진정한 의미가 왜곡되어

세상을 분열시키고 있음을 안타까워한다.





독단과 독선은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요소다.

독단과 독선은 항상 인류 사회에 재앙을 가져 왔다.



이제는 이러한 사고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다양성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저자들은 문자주의의 폐단을 막기 위해 이교적인 유산,

곧 영지에 대한 깨달음을 해답으로 제시한다.



하지만 그들은 영지주의의 가르침이 다른 문자주의자들의 이론처럼

또 하나의 지적 이론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거부한다.



오히려 영지주의는 하나의 경험으로,

실재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고방식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저자들은 자신들의 주장들을 강요하지 않고,

단지 지금껏 밝혀온 진실들을 독자들이 확인하는 수준에서 만족하기를 바라고 있다.



오히려 문자주의자들처럼

문자에서 나오는 권위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스스로가,,, 영지주의의 깨달음을 경험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영지란 곧



“이 순간을 탐구해서,



실제로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자각할 때



즉각 일어나는 깨달음의 상태”이다.





이 책의 제목이 ‘웃고 있는 예수’인 것도

영지가 곧 깨달음의 상태를 의미한다는 단서가 된다.



추천사

- 로버트 M. 프라이스,

조니콜멘 신학교, 성서연구 분야 교수,

고등 비평(The Journal of Higher Criticism)의 편집자



“웃고있는 예수는 영지적 신비주의의 선언이다.

영지적 깨달음에 대한 프리크와 갠디의 해설은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다;

문자주의 종교에 대한 그들의 비판은 가혹할 정도로 매우 엄정하다.”



- 그레함 헨콕,

신神들의 지문指紋 저자

“웃고있는 예수는 용기있고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이다.



위대한 일신론적 종교에 대해서,,

여러분이 가졌던 생각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링크 서평 발췌





자게판에서, 기독교 얘기가 나와서,

영지주의에 대해 찾아 보았읍니다.



관심있는 분은, 읽어 보세요..

http://blog.naver.com/herdkmh/183368652 문자주의와 영지주의 / 강추

http://blog.naver.com/kctjpark/60174995513 성경과 불경의 찬란한 ^^ 변질 과정



1 문자주의자들, 그들의 교묘함을 칭찬해야 할 것이다.

권위를 차지하려는 싸움에서,, 텍스트는 무기다..



2 아불 알라 마리 - 지구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뇌는 가지고 있으나, 종교는 없는 사람,, 그리고



종교는 있지만,,,,,, 뇌가 없는사람





3. 하나님에 대해 전문가인 양 떠드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 티모시







아랫 말이.. 콕 박힙니다.





영지주의는... 하나의 종파라기 보다는



모든 종교에 내재하는, 신비주의 계열의 그 무엇 !



으로 이해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 아랫 글에,,,,,,,, 최고로 공감 별 5개 ^^





영지주의 http://taucross.blog.me/100011784322





영지주의는 지금은 사라진 기독교의 분파이다.

1-2세기경 번성하였으나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통하여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하고

325년경 소집된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지금의 복음서를 정통으로 인정한 후



영지주의 복음서는 이단으로 취급되어 파괴되어 서서히 사라져갔다.



황제와 교부들이 무지한 일반 대중에게 쉽게 전파될 수 있고

아울러 지배에 유리한 가르침을 공인하고

자신들의 지배에 불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영지주의 복음서를 배척하였다고 한다.



사라진버린 줄로만 알았던 영지주의 복음서가 1945년 이집트의 나그함마디라는 조그마한 마을에서 발견되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어 영지주의 복음서에 대한 연구가 급진전 되었다.



영지주의에서 주장한 것은



인간의 자아(自我)와



하느님의 신성(神性)은 동일하다고 믿었으며





영지주의에 나오는 예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죄와 회개를 말하지 않고

영지(지식)를 통한 깨달음에 대해서 말한다.



영지주의자들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창조주와 예수가 말한 아버지 하느님을 구별하여,

전자를 데미우르고스라는 열등한 신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이 우주가 그에 의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에 불완전한 하다고 주장하여 반유대적 경향이 강하였다.

또한 불교에서처럼 윤회를 인정하였다. 오늘날 영지주의 학자들은 위와 같은 가르침에 의거 영지주의가 인도의 힌두 철학이나 불교와 깊은 관련성이 있다고 여긴다.



영지주의 이론에서 가장 흥미를 끄는 것이

그들이 신의 나라로 돌아가는 방법으로 내세운 영지 즉 지식이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기독교 가르침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불교의 가르침과 유사) 나타난다는 것이 참으로 깊은 생각을 자아내게 한다.



박해 속에서도 영지주의 문학작품으로 살아남은 것으로는

진주성가, 도마 이야기, 요한 행장, 아스큐 사본, 헤르메스 작품이 있고

근대에 발견된 나그함마디 장서나 사해문서에도 영지주의 문학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박해 속에서도 살아남은 영지주의 유산은 근대 문학이나 철학에 영향을 미쳤는데 영국의 신비주의 작가 윌리엄 블레이크, 파우스트의 괴테, 백경의 멕빌, 실존주의 철학, 그리고 심리학자 칼 융에게까지 영향을 미쳤다.



나그함마디 장서 중에 영지주의 내용을 담고 있는 도마(토마스)복음서는 아주 흥미롭다. 책은 “이것은 살아있는 예수가 말씀하신 비밀의 말씀이며 나 도마가 받아썼다.”로 시작되고 1장 2절의 “이 말씀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기존 성경과는 아주 다른, 말 그대로 영지주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중요 내용을 보면



“자신을 알게 될 때 알려질 것이며

살아 있는 아버지의 아들이 바로 그대임을 알리라.



그러나 자신을 모른다면

그대는 빈곤 속에 거하고 그대는 바로 그 빈궁함이 되리라.”



“만약 그대가 내면에서 지혜를 가져온다면 가져온 그것이 그대를 구원할 것이다.

만약 그대가 내면에서 가져오지 못한다면

가져오지 않은 것이 그대를 파괴할 것이다.”



이처럼 맹목적인 믿음이 아닌

해석, 이해, 탐구, 자아인식, 지배력 획득과 같은 내용이 구원을 위한 영지주의 방식임을 보여주는 내용들이다.



놀랍게도 믿음에 대한 어떤 권고도 없다.



그러나 예수가 수준이 낮은 일반 대중에게는 도덕적이며 교훈적인 가르침을 남겼고 준비된 의식이 높은 제자들에게는 비밀 가르침인 영지를 남겼다는 오컬트 단체의 주장을 따른다면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예수가 영지주의 복음서에서 윤회와 깨달음을 말하는 것이

기독교인에게는 놀라워 보이겠지만

종교학자나 구도자는 당연한 일로 받아들인다.



진리는 하나이므로 누가 말하든 같아야하기 때문이다.



(taucross)



http://taucross.blog.me/110088931611 인류의 역사를 바꾼 사람, 바울(1)



수많은 사람들의 의식을 지배하는 교리-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믿어야만 구원을 얻는다는 주장- 는



예수의 말이 아니라,,,,,,,,,,,, 바울의 생각이었다.



(우타,taucross)





개인적으로는, 불교를 통해서 종교를 처음 알았지만,,

영지주의에서,, 불교의 정수를 만나지 않을까 기대 합니다..





---------------------------------------------------------------------------



칼빈은... 예수님이 속한 에세세파가 아니다.. 문자주의의 극단적 폐해 !!

( 아래 동영상 보고난 느낌 )














위 동영상은, 몇일전 올렸지만,

신천지에서 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종교적으로 쌈박질 ^^ 일어날까봐 자진 삭제 했지만



누가 제작했건간에,,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기독교 역사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싶기에 올립니다..

칼빈에 대한 사실 유무만 판단하시고,,

제작자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선~~ ??



그리고, 댓글을 통해서,, 칼빈이 박해를 당했던 당시의

역사적, 정치적 상황을 같이 이해할 때,,

오늘날의 윤리적 기준으로는 납득할 수 없는,, 저 내용을

그나마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읍니다..



하기사~~ 퇴계선생님도,, 노비를 데리고 있었지요..

기생도 만나고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83927&page=0&view=t&qtype=&qtext=&part=board



칼빈이 사상적 교주정도 되는 모양인 데,,

( 동영상 퍼온 유튜브에서 그러더라구요..

한국의 기독교인은... 칼빈을 쫓지말고,,, 예수님을 따르라 ! )



저하곤 코드가,, 전혀 맞지 않으며

아마도 김흥호목사님의,, 그 쪽 감리교가 맞을랑가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