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렌치로 열어 보니
유닛을 체결한 나사가 느슨하여 다시 조여 놓고,
그 안에 있던 나일론 솜을 들어낸 뒤에
압축 고탄성 스펀지로 다소 두껍게 충진을 시켰습니다.
<마블링 스펀지는 물성이 복잡하여 CPA5에선 에코가 생기는군요.>
다소 에코를 가지고 카랑거리던 소리가 우렁차게 뿜어져 나오는군요.
굿맨 유닛이라 그런 것인지(?!) 매우 당차게 뿜어댑니다.
30평 공간에서도 똘망한 소리 자랑할 듯합니다.
나일론 솜을 다시 채워넣을 일이 없을 듯합니다.^^
명징성이 두드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