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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인티앰프로 헤드파이중이지만 잘만 쓰고 있는데요. 제가 가진 헤드폰이 워낙 고임피던스라, 울리는데 무척 애를 먹고 일반적으로 추천되던 헤드폰용 덱앰 구매했더니 개 토사물 같은 소리가 나서, 미들급이상 인티앰프라면 고임피던스 헤드폰 울리는 데는 무리가 없다는 조언을 와싸다에서 보고 인티앰프를 선택한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결정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임피던스 헤드폰과는 어딘지 맞지 않기에 앰프를 바꾸어보려는 것이구요. 저임피던스 구동의 헤드폰 앰프를 내장했다는 야마하 a-s1000을 헤드파이 용으로 추천하는 댓글도 와싸다에서 봤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모르시면 그냥 지나가 주세요. 제 질문과 전혀 상관 없는 답변이잖아요.

제가 님한테 왜 인티앰프로 헤드파이하게 됐는지 설명해야 하는 건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님께 욕심낸다라는 판단을 왜 받아야 되는지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댓글은 다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