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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전.. 제프인티를 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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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00: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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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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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전.. 제프인티를 접하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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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가입일자 : 2002-04-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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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하위 102 파워 엠프를 구입..
10여년전에 일본의 한 매장에서 현재의 콘체르토 였는데
bnw 803s를 갖고 놀았고
자연스럽고 디테일하고 악기의 거리감을
느낄수 있어서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다른 브랜드로 십여년을 돌다가
현재의 어셔 다이아몬드 미니엑스와 매칭음색이 궁금해서
붙여봤습니다.
스픽이 파워를 많이 먹는 놈이 아니라서
이정도면 울리는데는 부족함이 없네요.
그리고 역시나.. 다른 브랜드에서 칼같거나 똘망하거나
한 것과는 다르고
뭔가 한 단계더 진보한 음의 배열 같은게 느껴집니다.
쥐어짜내는 그런 느낌이 약간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듣다보면 더 디테일하고 그렇다고 자극적이도 않고
무대감이나 위치는 더 정확해지고..
보통 이렇게 되려면 기본기라는게
한단계 더 높아야 할 텐데.. 그런거 같고
이렇게 가능성이 좀 보이면
그 다음으로 가보고 싶은 부작용이 생기네요..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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