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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앰프든지 쓰다보면 그정도는 틀어질 수 있죠. 온도에 따라서 변화가 심하므로 전원을 킨 상태로 놔뒀다가 재조종하면 될듯 싶네요. 출력단 저항이 몇오옴인지는 모르겠으나 AB급 앰프들은 아이들전류가 보통 50mA 정도밖에는 안될겁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변화폭이 큰 수치는 아닌가 보군요.
멀티미터가 도착하면 오래 켜놓고 조정에 도전해봐야 겠네요.
앰프보다 공구사는데 요즘 맛에 들린거 같습니다.

바이어스 값이 권장 수치의 20%에 불과하니
절대 정상값이 아닙니다
정상 동작을 할수가 없습니다

테스터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10mA, 15mA 로 점진적으로
높히면서 음의 변화를 비교해 보세요.

바이어스를 체크해 보라 조언했던 분이네요
쉽게 가는 방법을 두고 어렵게 돌아오신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앰프가 정상으로 돌아와서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네 근데 올려보니 장단점이 있더군요
위로 올리니 저역과 배음이 없어지고 해상력이 올라가지만 소리가 경직된거 같이 변하더군요
아래로 내려가니 저역과 배음이 많아지고 소리가 풀어지게 들리구요
우선 귀로 듣기에 가장 좋게 들리는 8mv정도로 돌려 놨습니다
저 회로도가 같긴한데 se버전은 아닌거 같아 답변해줄진 모르겠지만 크릭회사에 바이어스 수치값을 이메일 보내본 상태입니다

바이어스 전류가 충분하지 못하다면 외부 상황에 따라서 출력단 TR이 완전한 정형파를 만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히트싱크 용량이 커버하는 수준까지 높게 설정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물론 TR의 온도가 그만큼 상승한 상태로 작동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구형뮤피는 반A클래스라서 바이어스 전류량이 TR 한개당 300~400mA까지 소모됩니다.


http://audioart.co.kr/rsd/board/rtoadmin000996.htm
SE랑 SE mk2가 똑같다고 하니까 그냥 21.5mV로 조정하면 될듯 싶네요.

    네 구글 검색해보니 21.5mV, 65mA라는 어느 소유자분의 말이 있던데
출력석과 바이어스 측정하는 점퍼핀 쪽에 TE Connectivity ER58 R33J Wirewound Resistors라는 큰 저항이 연결되어 있더군요. 데이터시트상 이게 330m옴 같은데 계산이 맞는거 같네요
테스터기 도착한 다음에 좀 더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아무래도 전류값을 측정하는게 더 정확하겠죠? 답변감사드립니다.

바이어스 수치에 따른 음질 변화 내용으로 보면
바이어스 수치 조정으로 원상 회복 가능할것 같습니다

전해 콘덴서를 교체한지 어느정도 됐는지 모르겠으나
에이징전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전원부에 여러개를 병렬로 연결해놔서 교체하느라 힘들었는데 수고한 만큼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직접 만지다 보니 나름 지식을 많이 알아가고 앰프에 애정도 더 생기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