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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날선음이 메탈이나 일렉듣기엔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불만이나 업글 원하는 방향을 얘기하심이 좋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라노트 몇년간 잘 가지구 들엇는데
스피커를 포칼루 바꾸니 출력이 영 답답한거 같네여.. 음악취향두 바껴서 그런가.. 자꾸 볼륨만 올리다 보니 사운드두 좀 뭉그러지는거 같구
좀 시원시원하게 쫙쫙 뻣었으면 좋겟네여ㅎ

오라 노트 계속 쓰셨으니 스텔로 인티쪽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거기에 쓸만한 DAC 하면 딱이겠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번 참고해서 봐볼게여

확보하신 비자금(5백만 정도?)의 1/5 미만의 가격으로 미려한 고역대의 훌륭한 앰프들을
충분하게 고르실수 있지요.
'국산 빈티지 인티앰프' 들을 강추 합니다.

실용 오디오
www.audioht.co.kr (나는 국산이다 앰프부문)
www.audiopub.co.kr
상기 사이트등을 참고 하심도......

단, 기기의 현상태가 중요하니 세심하게 고르셔서 간단한(주로 릴레이 작동이나, 접점 불량 이나 휴즈 교체필요성 등)점검이나
양심적이고 정평이 난 수리기사의 오버홀을 거치면 웬만한 수입산 뺨치기 충분한 상당한 만족감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DAC 는 제가 두루 많이 써보진 못했지만 그야말로 수백만원(?) 호가하는 극소수 몇가지를 제외하곤
계속 바꿈질 하면서 고민만 깊어질 가능성이 매우 많은 품목이라 사료됩니다.
과연 그정도 비용을 들일가치가 있을까요 ?
어느고수의 조언을 빌리면,
"가장 실용적이고 바람직한 DAC는 노트북 안에 내장 되어 있습니다." 라고 하시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기기비용 최소화 하시고 남는 여유로운 금액은 실제 체감도가 확실한 곳에 지혜롭게 쓰심이.......^^

    답변 감사드립니다
점검할게 많군여.. 이쪽 세계는 빡세네여
현재 랩탑은 맥북프로 쓰구 있는데 조합이 겐찮을까여? 신형이라..C젠더를 거쳐야해서 잘 안쓰구 있는데..

http://www.fullrange.kr/ytboard/view.php?id=webzine_review2&no=685

트랜스 용량이 1000va면 마크 585보다 더 높네요. 그게 음질을 결정하는 전부는 아니지만 분명히 중요한 요소긴 합니다. 유독 포칼하고도 매칭이 좋답니다. 내장 성능도 좋다고 하니 DAC랑 성능좋은 앰프까지 한방에 해결되네요.

dac 추천 드립니다.

http://matrix-digi.com/en/products/137/index.html

정말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dac 이 있나 싶을정도입니다. 매물로 구하시면 100 초반, 신품은 거의 딱 200정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hometheater&wr_id=173561

JOB 인티앰프 추천합니다.
DAC 내장이니 돈도 좀 굳겠네요.
성향은 아주 제대로 클린앤 클리어입니다. 고역 재생이 아주 좋습니다.작성자님 성향에 부합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거 쓰다가 매킨토시 인티로 갈아탔지만... 인지도나 미킨토시 간지(ㅎㅎ) 만 아니라면 다시 가고픈 앰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