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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것 전혀 없습니다.
밸런스단이 언밸런스단보다 음질면에서 이득이 있으려면 DAC와 앰프가 모두 풀밸런스 설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케이블 길이가 일정 길이 이상이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풀발란스 1.5미터xlr rca 차이 없었습니다 길이가 일정이상 아니면
차이 없습니다 황금귀를 가진 분들은 또 모르겠네요

밸런스와 언발란스가 특별히 큰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밸런스방식이 잡음에 유리한구조라서 S/N 비가 좀더 높고 결속력이 좋아서 공연장같이 긴케이블을 연결할경우 많이 사용하는 단자입니다.

그리고 언발란스보다 밸런스방식이 게인이 좀더 큽니다.
짧은거리에서는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않지만 10미터이상의 연결에서는 많은차이가 납니다.
언발란스는 일정길이 이상이되면 잡음이 상당히 크게나서 사용하기 힘들어집니다.

저는 황금귀는 아니지만 xlr이 낫긴 한것 같던데요... 근데 지금은 모두 rca입니다... rca도 충분히 좋으니끼요... 근데 하나를 완전히 택하라면 xlr 택하겠습니다

예전 제품 매뉴얼에 xlr 사용 시 좋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라는 문구를 보고 직접 앰프 제조사에 문의를 하서 받은 답변입니다.
참고하세요.

We offer balanced (XLR) connection as it has been found that this can lower noise that might otherwise be picked up by single ended (RCA) interconnect cables. Both XLR and RCA connection will provide excellent performance, meaning that it is not necessary to use XLR connection for best performance, although it is preferred by many, possibly as a result of lower noise.

고견을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XLR은 당초 PA장거리 송신을 위한 설계이었습니다. 위의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 . 바란스의 최대 장점은 장거리 송신때 음의 손실율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었으나, 지금은 일부 오디오 에서도 채용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신다고 하셨는데, 아마도 풀벨런스(출력 증폭) 설계가 없이 출력단에 바란스 단자만 장착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 초하이언드들에게는 가까운거리에서도 확연히 음의증폭 차이가 납니다.
정상적인 발란스 채용기기는 당초 설계외에 증폭회로가 있습니다. .

결합 또는 뺄때 XLR이 좀더 쉬운것 같습니다.

길이가 길어질 경우... 혹은 케이블이 금속성 물질 사이를 통과하거나 할 때... 노이즈에 영향을 줍니다. 좋은 환경 즉 연결 길이가 짧고... 선재가 일정수준 이상일 경우 큰 차이가 없습니다.

xlr 과 rca 구조 차이도 있겠지만.. dac 에서 출력 전압?을 조정하는 기능이 있다면 앰프의 안전 허용입력 전압안에 포함된다면 dac 출력 전압을 높여보는 것도 튜닝의 한 요소입니다.(앰프의 허용입력 전압확인 필수) vrms 인가로 표시되던데 전압이 2배로 되면 전력손실이 75% 감소된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테스트해보니 일단 당연히? 게인이 올라가고 게인이 올라가니 앰프나 pc 플레이어에서 볼륨을 낮춰서 대충 비슷한 최종 볼륨으로 비교해보니 개인적으로는 출력 전압이 2배로 된 것이 음질이나 만족도에서 더 좋더군요. 이것도 개인차/취향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별 상관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네요.

이건 한번 본인이 직접 써보셔야 합니다..... RCA 로듐단자도 써보고 XLR 금도금 단자도 써봣는데... 저는 XLR 한표 그러나 지금은 모두 RCA로 쓰고 있고요..... 만족합니다...

교체 해보세요. 저음에서 XLR이 아주 쬐금 더 나오더라구요..그래서 전 발란스를 쓰고 있습니다. 발란스의 장점은 정말 긴 100m 길이의 연결로도 전혀 음질 저하나 노이즈를 현격하게 줄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1m 길이의 케이블로는 차이 못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