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dac 64 를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쓰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음질을 향상시킨다는 버퍼를 항상 maximum buffering 으로 맞춰놓고 쓰고 있는데
코드 전원을 켜 놓은 상태에서(계속 켜 놓는 게 좋다고 해서요)
음악을 듣지 않을 때 노트북(푸바를 쓰고 있어요)을 꺼 놓았다가
다음 날 다시 음악을 듣기위해 노트북을 켜고 음원을 재생하면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램프는 빨간색 상태)
코드를 껏다다 다시 켜면 소리가 들리고요.
혹시 다른 사용자분들도 이런 현상이 있는지요?
영문매뉴얼에도 간혹 안들리는 경우가 있으니
이럴 경우 껏다가 1분정도 후에 다시 켜면 된다고 하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음악을 들을 땐 dac를 켰다가(멀티탭 스위치로) 안들을 땐 끄면 큰 불편은 없어요.
워낙에 초창기 모델이라 buffer 기능이 오작동하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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