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 성향이 중립이라고 가정할 때 포칼과 체르노프 조합은 저역이 상당히 마음에 안드실껍니다. 만약 포칼 아리아 스피커와 진공관이 한알이라고 박힌 앰프를 쓴다면 체노프를 사용 할 시 저역이 형체가 없어지고 뭉개지는 현상은 피할 수 없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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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석
2017-09-20 10:28:49
현재 오디오알케미 ddp-1과 dpa-1을 사용중입니다.
앰프는 d클래스 이구요 하이팩스로 알고 있어요.
클래식의 경우 저음역이 많이 쎄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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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sgi2003
2017-09-20 13:10:03
???
와싸다 청음실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 소리가 좋아져서 계속 극찬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칭찬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렉트라보다 소리가 더 좋다는 평이 지배적일 정도입니다.
들어보지도 않고 가정을 해서 일부러 폄하할 필요는 없죠. 더구나 질문과 전혀 상관없는 왠 진공관이요? 그리고 진공관과도 잘
어울립니다. 와싸다 청음실에 진공관이 3개가 있죠. 요즘 이상한 시비가 정말 많아졌군요.
참고로 이런 평을 다른 커뮤니티에 남긴 분은 음악 작곡을 하시는 분입니다.
...
아까 진행 하시던 분이 오셔서 오늘 마란츠 앰프와 아리아948을 처음 물려봤는데 매우 상성이 좋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매칭으로 들어봤더니 !!!! 과연 좋더군요!!!
아까보다 단정하고 중립적인 소리가 났습니다..
이어서 아리아 936과 뮤지컬 피델리티 앙코르로 게임 문명 주제음악으로 잘 알려진 '바바예투'를 감상했습니다. 훌륭합니다. 그러나 일릭트라에 기대를 걸고온 저로서는 혼란스러웠습니다.
마란츠는 확실히 아리아와 매우 좋은 매칭을 들려줍니다. 1+1=2가 아니라 1+1= '4'가 되는 극상의 매칭이었습니다. (매우 혼란스럽고 당혹스러웠습니다.)
스피커가 싱글단자이면 싱글로 연결이 정답입니다.
다만 기존 케이블이 바이와이어링용 케이블이면, 하나는 바인딩포스트의 직결구멍에 나머지 하나는 뒷쪽 바나나플러그용 구멍에 꽂으시면 됩니다.
예전엔 직결이 좋다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trend가 바뀌고 있나봅니다.
저는 여전히 바나나단자를 씁니다. 단순히 뺐다꼈다 편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