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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기기 파워 케이블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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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00:3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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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기기 파워 케이블 문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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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가입일자 : 2014-10-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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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Auido Detet (Dectct과 벽체는 오이스트라흐 MKII)에 진공관 앰프와 네트워크 플레이어, 포노앰프의 리니어 파워의 파워 케이블을 와이어월드 스트라투스7으로 사용 중이었는데,번들 대비 조금 차분해지고 발런스가 조금 나아졌다는 것외에는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듣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스트라투스 7을 모두 팔고, 앰프에 많이들 사용하시는 킴버 PK-10(파X안 금도금 단자 터미네이션)를 구매하여 진공관 앰프와 Dectet에 연결해줬더니.....
음에 윤기가 난다는 말을 처음 느껴봤습니다. 공간감도 너무 좋아지고, 배경이 싹 정리되네요. 특히 음의 잔향이 매우 좋아짐을 느끼구요.
보통 진공관 앰프는 파워 케이블의 영향이 가장 적다고 알고 있었는데 달라져도 너무 달라져서 많이 놀랐습니다.
이번 기회에 소스 기기들의 파워 케이블 일부도 변경해 볼까 하는데 신품가 30만원 이하에서 생각중입니다.
후보 군으로...
1. PS Audio AC-3 2m (신품 22만원)
2. 킴버 PK-14 2m (신품 31만원)
3. 오야이데 츠나미 V2 1.5m (파X안 리치베이 금도금 단자 터미네이션, 신품 28만원)
4. DH Labs 실버소닉 파워 플러스 1.5m (파X안 리치베이 금도금 단자 터미네이션, 신품 16만원)
위의 정도 케이블을 생각 중인데, 사실 위의 킴버 PK-10에서 받은 인상으로 인해 고급진 음감의 킴버 PK-14가 가장 구매하고 싶긴한데 중고 구하기도 힘들고, 신품은 가격이 조금 높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 중입니다.
(기본 단자 신품도 업체마다 실제 재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입사 문제로 유통이 잘안되는 듯하네요.)
3번도 고민 중이긴 한데 츠나미 V2정도 선제이면, 단자를 팔라듐이상은 써야 돈 값은 할 것 같은데 그러기엔 너무 가격이 높아질 것 같아 또 고민스럽네요.
1번은 내츄럴하게 무난하다는 평이 많아서, 기존에 쓰던 스트라투스와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은 우려도 있구요.
위의 4가지중 소스 기기 특히, 네트워크 플레이어 및 포노앰프 리니어 파워에 사용할만한 케이블 추천 부탁 드려봅니다.
(사실, 소스 기기들은 그냥 저렴하게 Concab 케이블에 메네케스 단자 정도로만 할까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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