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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dac 하나 넣으면 끝나는 겁니다. 푸바에 wasapi 잡아주시고요. 푸바콘으로 원격 조정 가능합니다. 비동기 usb면 되구요, usb 케이블 막선 탈출하시구요. 저렴하게 티악 u01 제품부터 오디오랩 8200cd 같은 cd 겸용 제품도 괜찮구요. 기존에 갖고 계시는 cd를 EAC 같은 걸로 정확하게 다시 리핑해 주면 더 좋구요. 기존에 pc에 음원이 있으면 dac 추가가 제일 간단하고 가성비가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승훈님, 댓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저도 푸바 WASAPI로 사용을 하고이습니다. 휴대폰은 안드로이드(갤럭시 S6) 운영체제인데, 이게 휴대폰으로 푸바 원격 조정이 되나요????
개념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 같은 네트워크에 있어야 푸바로 컨트롤이 가능한거죠???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모바일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건 알겠는데, 로컬에 운영중인 푸바를 모바일로 컨트롤이 될지 잘 이해가 안가서 여쭈어봅니다 ^^;
아, 그리고 EAC로 저도 리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foobarcon으로 검색해서 설치해 주시고, 컴퓨터 쪽에서도 구글에서 foobarcon 검색하고 푸바콘 구글 사이트로 들어가서 컴포넌트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휴대폰에서 컴퓨터 IP 주소 검색해서 연결해 주면 컴퓨터 폴더를 모두 검색해서 파일을 찾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두면 편리하구요, 내 음악에 있는 건 라이브러리 폴더에서 모두 열리구요...별로 어렵지 않고 사용하다 보면 정말 편리합니다. pc가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컴퓨터가 있는데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돈을 추가할 필요도 없고, 비동기 usb로 연결하면 내장 사운드 카드 품질에 신경쓸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소음이 싫으시면 저처럼 중고 무소음 넷북 10만원대에 사서 푸바만 돌리셔도 되구요...그래도 네트워크 플레이어보다는 저렴하구요. 컴퓨터 소음이 아닌 전기적 노이즈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도 계신데 개인적으로는 cd와 크게 차이가 없고 차이가 있다면 편리성으로 만회가 되거도 남는다는 생각입니다.

    아... 어플리케이션 레벨에서 그게 구현이 되는군요. 그리고 이 글 올려놓고 다양한 분들의 여러 경험 및 조언을 듣다보니, 컴퓨터라는 게 어찌 해석을 해보면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연장선에 있다고 보여지네요. 쓸만한 DAC 붙이고 소음이나 진동에 신경만 좀 써주면 네트워크 플레이어 못지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사용편의성은 말할 것도 없구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래서 DAC 기능도 하는 네트워크 플레이어 쓰고 있습니다.
장터에 파이오니어 N-50A가 나왔던데 한번 써보세요.
가성비 괜찮은 모델입니다.

    안녕하세요 종은님, 저도 괜찮게 눈여겨 보고있는 제품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오디오랩8300cd 추천드립니다.
100만원 초반대에서는, 가성비 갑입니다.
cdp기능도 쓸만하고요.
프리기능도 쓸만합니다.
거기다가 dac를 샤브레9018칩을 써서, 성능이 우수합니다.

    안녕하세요 문경님, CDP 기능에 USB DAC기능이 있어서 고민이 많은 제품이긴 합니다(중고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도 있고),
가격이 조금만 더 떨어져주면 좋을텐데 ㅎ 욕심은 끝이 없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피시는 말씀하신대로 소음이 관건이고 확장성,편의성에서는 갑오브갑입니다.
소음이 걱정이고 이것때문에 망설여지고 있는 상황이고
음의 질적인 부분 음악감상만을 위한다는 명재하에 지금 쏠수있는 총알이 100만원대다.....

그럼 씨디피말고는 답없죠..뭐 이건 선택의 여지가없습니다.
입문라인의 보편화라는것이 상향평준화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완성도나 음질의 뛰어남을
기대하실진 몰라도 100이라는 한도내에서 소음등의 문제를 회피하고 음의 질적 만족을 니낄수있는 방법은
씨디피말고는 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음반위주로 음악을 듣던 사람이라 엘피,씨디등 소스가 어느정도있는데요
피시파이의 편리함에 빠져 항상 허우적대고잇습니다.

소음이라....반듯이 극복되면 좋은 문제이긴 하지만
제 구린노트북(무소음도 아님)에서 몇천곡 리스트되어있는 푸바실행시키고
2,3미터 가량 떨어진 쇼파에 앉아서 무선마우스로 딸깍거리며 듣는 그 편리함이란...
물론 음의 질적인 만족도란 부분에서도 크게 섭섭하지않습니다.

저도 꽤나 민감한 편인데 아주작게 듣지않는 이상 노트복의 소음정도야 감상시엔 전혀 문제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모님, PC를 소스기기로 하는 게 익숙하고, 확장성 편의성 면에서는 정말 좋은데.....
타협점을 찾기가(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더욱이 충분한 청음과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는요....
그다지 바꿈질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조심스럽기는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술루스 control 15가 중고가가 얼만가요? 가성비고 뭐고 저는 디지털 기기에서 감히 meridian이 최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술루스는 하드디스크 플레이어 플레이어죠. 서버는 따로 구매하면 되는데... 술루스는 500mb이고 하드디스크 교체로 용량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메리디안에서 나온 분들이 만든 roon은 PC에서 실행하는 프로그램인데... 음질이나 편의성 면에서 최고입니다. 제가 쓰는 sooloos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던데요.

100만원 이하라면 PC 구매하시고, 룬 쓰셔도 될 듯. 룬은 연간 사용권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종원님, ROON은 들어는 봤는데, 구체적으로 뭔지는 잘 모릅니다.(스트리밍 서비스로 이해는 하는데, 플레이어 인가 가물가물 ;;) 요즘은 정말 공부를 많이해야 따라가겠네요 ㅠ.ㅠ 그래도 나름 IT 업종 종사자인데 ㅋ 게으름이 늘 문제군요.
언급하신 거 한번 검색해보고 참고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룬은 소프트웨어입니다. PC나 NAS에 저장된 음원을 푸바처럼 실행 가능하고, 음반 정보도 보여주고, 아마 메리디안 랩소디처럼 스트리밍도 제공할겁니다. 이밖에 상세한 음반 정보와 리뷰도 제공되는 듯 했습니다. 연간 이용 가격은 좀 되요. 그런데 CD 플레이어를 따로 구매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좋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시고 판단하십시요.

유명 오디오 평론가께서 원고료 받는 리뷰가 아니라 그냥 사용해보신 소감으로 극찬하신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술루스에서 나가신 분들이 만든 거라 거의 유사해 보이더군요.

제생각도 시디피가 가장 좋고 그다음은 피씨라 생각합니다.
dac는 "인텐소, 코드 quteHD"가 가성비 깡패 입니다.

제경우 피씨파이를 소스기로 사용중인데요
내장그래픽카드에 128기가 ssd, 2개 꼽혀있고 dvdr,하드디스크 모두없습니다.

음악듣는데는 그래픽카드는 필히달지마시고요 팬도되도록 줄이세요(음악감상엔 cpu팬만 돌아도 충분합니다.)
내부 용량이 부족하니 자주듣는곡은 외장하드로 그때그때 넣어서 듣고지우고 합니다.(복사할때 빼곤 외장하드는 연결을 뽑습니다)

램은좀 넉넉히 달아주시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흥덕고수님!! 여기 게시판에 사용기 및 많은 글들 잘 보고있습니다 ^^;
저도 지금 마음은 마란츠 신형 CDP(HD-CD1), 또는 오디오랩 8300CD 정도로 쏠리고 있습니다. 일단은 제가 게으름이 심해서,,,, 새로운 기계나 체계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기능을 활용할 자신이 부족하기도 하고....
댓글 감사합니다~~

마란츠 na8005는 어떠실지 dac기능도 되지만 usb 노이즈 유입 때문에 dlna로 연결하시는게 더 좋으실 겁니다
pc에 foobar 깔고 dlna플러그인 깔아서 pc에 있는 음악파일들 폴더 공유 시키면 na8005에서 리모콘으로 폴더 넘겨가면서 선택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n-50 써봤는데 퓨어하다고는 하나 심심하고 음악성이 느껴지지 않는바 바로 방출했습니다
해외 유튜버들이 시스템 영상 올리곤 하는데 고가 시스템을 구비하고도 na8005를 물려서 매칭 시키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HpSAD9hpPI
https://www.youtube.com/watch?v=0NuOzwsIK6U
그리고 퓨즈랑 전원선 신경쓰시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범도님, 마란츠는 입문행 앰프만 사용을 해봐서, 소스쪽은 어떤 성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DLNA가 그런 기능이었군요. 고가 시스템에도 NA8005를 사용한다면, 분명 뭔가 특출(음질적)날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른건 잘 몰라서 씨디피 얘기만 하겠습니다..
씨디피는 가장 기본의 소스기기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씨디피가 소스기기 이기때문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이말처럼 씨디피등 (소스기기)에 적절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좋은 소리가 재생이 됩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확 달라질수가 있습니다.. 꼭 소스기기에 적절한 비중을 두시기 바랍니다..

대략 마란츠 sa-15s2 정도 쓰시면 100만 이하에서 만족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기환님, 저도 오디오를 쭈욱 관심갖다보니 소스기기에 점점 관심이 가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윗물이 맑아야된다는 생각때문에요.. 돈이 여유가 많으면 우선, 소스기기부터 마스터해놓고 시작하고 싶지만... 늘 금전적 한계가 문제네요...
신형에 대한 환상(?) - 신형기기가 더 좋고 우수한 기술이 있을 것이라는 - 때문에 늘 신형기기에만 관심갖게 되지만, sa-15s2 정도면 충분히 좋은가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에 구상하는 조합은,

안드로이드 스맛폰 --> DLNA --> 네트워크 플레이어 --> DAC --> 앰프

입니다.

이렇게 하면, 스맛폰에 있는 음악을 DLNA로, 그러니까 무선으로 송출해서 플레이를 하는겁니다.
음질은 송출과정에서 에러가 생기지 않는 이상 나빠질 수 없는 조건이지요.

소리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와 DAC에 달려있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스맛폰으로 음악을 플레이하니 당연히 편하기도 하구요.

몇년간 pcfi를 해봤지만 피씨+dac 과 같은 가격대에 cdp 를 비교시 cdp가 몇단계 위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모카페 공구하는 cdp 사용해 보니 좋습니다다.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5058188&articleid=49194&page=1&boardtype=L&menuid=76

pc에 수백들이실 생각이 아니라면 무조건 탈피하는게 좋고, 네트워크나 미디어플레이어로 생각해보세요.
특히 브라이스턴 bdp가 적정가에 보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집어오시길...

위에 3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형태로 가시던간에 쓸만한 DAC 하나는 늘 아쉬우실거 같은데요.

주 사용 음원도 모두 피씨에 파일 형태시라면 우선은 현재 예산에서 가능한 DAC하나 갯하시구요

필요하시면 CDT를 들이시면 PC와 CD를 같이 사용가능 합니다.^^

노스스타류가 입출력 단자류가 많아서 현재같은 상황에서는 아주 좋은 선택이지 싶습니다.^^

저는 CDP가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D에서 리핑한 파일을 정확한 클락으로 DAC에 전달할 수 있다면 CDP에서 생기는 여러가지 불가피한 에러들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저 인터페이스나 음원 보관면에서 월등한 건 보너스인데다가 더욱이 고음질 음원도 수용가능하고요.

    오디오에 답이 따로 있겠습니까 만은
말씀하신 극강 트윅과 미세조정 능력, 음원사용 편리성은
피씨를 버릴수없게 만드는 큰 장점이지요.
CDP는 안정적이고 균일한 품질을 지속적으로 저렴하게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중식과 일식이 맛이 다르듯 cdp와 pc소스는 뭐가 더낫다가 아닌
다른 것 혹은 음색이라고 보느것이 어떨까합니다.
Dac 이라는 접시 하나만 있으면 둘다 맛볼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죠..^^

한가지에 몰빵하는 방법보다는 조금은 분산하는 방법도 좋은것 같습니다.
결국 cdp도 필요하고 dac도 필요하고 하니까요.
주력 소스를 정하기는 하고 나머지도 그에 못하는 수준으로 해서요.
가끔 늘 듣는것만 들으면 질리기도 해서 FM을 듣기도 하잖아요.
근데 국내 FM은 맨트가 너무 많고 해서..
전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수많은 채널이 재밌게 느껴집니다. 음질도 좋습니다.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usb 가 32기가까지는 읽혀지느것 같습니다. 그래서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좋은거라면 여러가지 면에서 좋을거란 생각입니다. 앰프 연결단자가
대개는 3개정도이니까 놀리기도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