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작년의 일이 생각나는군요...이 곳 게시판은 아니였습니다만...
국내에 출시되지도 않은 제품을 들어보지도 않고
오로지 스펙과 제조업체의 홍보자료만 갖고
완전체 오디오라고 극찬하면서 적극 추천하던 분이 있었는데
이 경우는 모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수입업자? 아님 제조업체의 열혈팬?
아님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기술의 신봉자?
소개와 추천은 구분해야 한다...
여러 회원들의 조언은 무시하고 같은 식의 홍보를 수차례 반복하다가
자신의 실수는 전혀 인정안하고
인기가 없으면 그만하겠다...라는 유체이탈식 궤변을 늘어놓던 그 분이 생각나는군요..
이 글보면 자신인줄 알텐데 그 때 왜 그랬는지 이제는 얘기해 주실려나..
참고로 그 제품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완전체...그 정도 수준은 전혀 아닙니다...그래도 가성비로 따지면 상당한 수준임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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