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무리한 질문을 몇번이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탄노이 스털링TW 에 쿼드 44/405에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허접 CDP에 Chord qute hd dac , 맥미니 활용한 pcfi도하고있습니다.
현재는 70% 클래식, 20% 재즈, 10% 기타 인데..
소편성 클래식을 좋아하기는하나 스피커가 탄노이다보니 울려주는 첼로 소리가 너무 좋아서 더 클래식에
편중해서 듣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가끔 귀가 익숙해서 그런건지 너무 부드럽기만한 소리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해서 상대적으로 타격감있고 올라운드 성향의 스피커로 바꾸고싶은데
아무래도 제성향이 칼같은 해상도보다는 풍성하고 음악성있는? 음을
좋아한다고 보고 현대 탄노이 계열로 갈까하다 아니면 스펜더계열의궤짝으로 가면어떨까 고민중입니다.
클래식 표현에 있어서 탄노이와 스펜더(sp1/2r2수준)를 비교하자면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스펜더의 팝이나 재즈에서의 성향 내지는 조금더 비트있는 음악에서의 성향은 어떨지요?
중고가 350 ~ 400선에서 추천하신다면 어떤게 있을지요.
불혹넘으면 혹하면 안된다했는데 요즘도 맨날 혹하고있습니다~ --;
고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