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dac이란게 껍데기 값 비중이 제일 높습니다. 실제로 앰프 만들어보면 샷시 가공값이 제일 많이 들어 간다네요.
저 알맹이에 샷시 가공하고 트랜스 넣고 이태리 브랜드 달고 오디오잡지에 뽐뿌넣고 대리점 광고하고 마케팅 비용 더하면 200만원짜리로 둔갑하는 거죠.
그리고 디지털은 최신 버전이 최고입니다. 카메라도 보급형이 철지난 플래그십 능가하죠.
적당한 리니어 전원하나 잘 만들어서 붙이고 튜닝약간하고 접지에다 케이블 괜찮은 거 달면 음질은 아마 별 차이 안날거라는데 500원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