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분들 말씀대로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스퀴즈박스, 알릭스 밖에 없어요.
나머지는 눈먼돈 노리고 판매하는 것들뿐입니다.
진짜 설득력없이 징하게 비싸죠.
국내 모 회사에서 판매하는 음원 플레이어도 진짜 보자마자 가격보고 욕나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맥미니를 하나 더 사서 달고 말지..
전 마땅한게 없어서 그냥 기다리는중입니다.
SOtM SMS-100 network player가 알릭스 같은 제품입니다
알릭스 가격에 맞추어서 45만원대로 제품화하면
별로 이윤은 없는데 무선랜 설정이나 기타 고해상도 무선전송 설정방법으로
고객지원 요구만 많은 제품이라서 대기업이 참여 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쏨에서도 나온지 제법 되었는데도 별로 리뷰가 없으나
미국 computeraudiophile 에서는 상당히 훌륭하다는 평가입니다
물론 USB만 달려 나와서 DAC에 USB가 없으면 DDC로 다시 SPDIF 나 Toslnk로 변환해줘야 합니다
아애 DAC역활도 하면서 곡명과 표지가 그래픽으로 보이는
Pioneer N-50이 192k 지원에 음질도 검증된 제품입니다
8~90만원하는데 국제적인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DSD지원되는 마란츠 NA 8005도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PC최적화니 USB 케이블 잡음이니 이런거 튜닝하는데 귀찮으시면
캐나다 브라이스턴 BDP-1 USB가 1800달러로 이번달에 출시되었습니다
USB외장하드 아무거나 바로 붙이면 USB단자로 사용하시는 DAC에 직결됩니다
모든 네트워크플레이어는 무선랜 허브에 유선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파이오니아는 전용무선랜 동글도 지원합니다
결국 저렴한 모델은 사제 알릭스와 충돌해서 메이져 제작사는
나름 고가의 디스플레이나 DAC또는 자체 USB memory나 하드디스크 지원하는 제품만
판매하게 됩니다
결국 오디오파일 A평가를 다수 수상한 브라이스턴 제품이
음질도 검증되고 외장하드나 메모리 재생도 고해상도까지 지원되므로
가장 완벽해보입니다
음악전용 PC만든다고 리니어 전원 붙이고 튜닝하느니
외장 하드만 2테라 달아서 완벽히 검증된 음질로 들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완벽히 통제가 가능합니다
굳이 국산 고가의 제품은 그져 AMOLED화면 밖에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거품이 좀 빠지면 합리적인 가격을 찾아야 한다고 보입니다
아니면 브라이스턴 보다 음질이 더 좋다는 객관적인 평가를 받으면 되겠습니다
그동안 외산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한글 표시가 잘않되고
다수의 음원화일의 인덱싱이 재부팅시에 오래 걸렸으나
이제는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결국 음질 경쟁만 남은 상황입니다
상위기종의 음질을 얼마나 하위기종에서 재현했는지
국제적인 Award를 통해서 검증받고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