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했지만 그래도 시디를 포기 못했던 시절.. 우리나라의 자존심 오라노트 V2
여기에 늘 써보고 싶었던 다인 컨투어 1.3 을 들이게 됩니다.
늘 그랬듯 입문자의 실수.. 저도 이때는 뼈져린 실수를 하네요.
앰프에 비해 스피커 성능이 너무 뛰어나버려서..
이쁜음악을 들려주지만 뭔가 아쉬운 음악이 탄생 ㅋ
그러다가 지금은 폐점한 (흑흑 눈물이..) 델라카사 청라점을 오픈하면 기기를 추가합니다.
그리고 소스기기를 맥북과 맥미니를 사용하게되고 타이달을알게되면서 많이 바뀌게됩니다.
물론 DAC의 발전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