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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짐작하는 USB케이블의 음질차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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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영역 이상/이하 대역 신호의 효율적 감쇄<br />
디지털 신호는 클럭을 기반으로 움직이지만 실제 그 신호를 스코프등으로 찍어보면 클럭에 딱딱 맞게 모양이 예쁘게 빠지지 않습니다. 클럭이 칠때마다 이런저런 노이즈성분들이 섞이죠. 실제로 이 신호는 디지털도메인상에서 신호를 판정(Decision)할때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런 노이즈성분이 전자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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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4. .136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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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권태훈님이 말씀 하신 그정도가 usb 케이블의 음질이 아닐까 합니다.<br />
'그냥 노이즈 없이 끊어지지 않게.'. <br />
근데 문제는 해상도, 무대감 까지 usb케이블의 음질을 언급하는 분들이 있어서 .. <br />
그런 글들은 계속 보고 있으니 저도 왠지 혹하는 것 같구 <br />

사람이 느끼는 것의 차이를 데이터로 정리하려고 해봐야 그 데이터값이 사람의 그것을 그대로 드러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 <br />
영화나 음악을 들을 때 듣는 사람마다 정서적인 철학적인 베이스가 달라서 다양한 차이가 발생하는데, <br />
그것을 고스란히 데이터로 표현할 수 있다면<br />
참으로 환상적인 작업이겠지요. <br />
허상(데이터)과 실상(사람의 감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양원석님 placebo effect도 그 느끼는 차이에 반영이 되죠.

인터나 스피커는 케이블만 바뀌어도 음색이 확확 바뀌는 것을 느꼈었는데...<br />
디지털 중에서 USB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br />
또 HDMI는 막선은 되도록 안쓰는게 좋더군요. <br />
USB는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으니 안정적이고 HDMI는 영상, 음성 다 전송하다보니 생각보다는 잘 만들어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워낙 기다. 아니다. 논쟁이 많은 부분이라 그냥 지나가려는데... <br />
앰프에 막선 끼워보셨죠? 10만 이하짜리...<br />
혹시 최소 몇십만. 그 이상도 사용하시나요?<br />
그럼 이미 답이 나온겁니다. <br />
전기줄. 단자 등등의 품질이죠^^<br />
어차피 신호는 다 전기 아니겠습니까?<br />
저보다 구력은 더 되셨을거 같은뎅?^^<br />
usb도 전원선. 신호선으로 나누어져 있으므로<br />

갠적으로 파워케이블 제외하고는 <br />
usb케이블에 더 많은 비중을 둡니다.

모든 기기에 선재가 바뀌던 위치가 바뀌던 소리는 어떨때는 큰폭으로 어떨때는 미묘하게 바뀝니다 <br />
고가 저가를 떠나 튜닝이 잘될수록 그러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더군요... <br />
다만 중요한 점은 비싼거야 싼거냐를 떠냐서 변화후 소리가 긍적적으로 바뀌었냐 부정적으로 바뀌었냐를 선택해서 취하는편입니다. 어짜피 각자의 선택이니까... <br />
그래도 USB의 경우 막케이블보단 그래도 오디오용으로 만든 케이블은 99.99% 음

이진성님// 케이블은 오디오의 축소판?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매칭에 달린 변화라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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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케이블이라고 해서 "미세하게 끊어진다는지 또는 노이즈가 발생한다는지 그런 쪽.."<br />
은 아닙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건 기본 성능 이하의 고장나거나 불량 케이블인 것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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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와 소리의 성향, 잔향감까지 이야기 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것이 정확히 맞습니다.<br />
오디오의

류정혜님이 제 15년 케이블질을 명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추천 한표입니다

류정혜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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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케이블 이라면 님의 말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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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cable에 한정지어 보면 님말에 공감이 안갑니다.<br />
님 말대로 라면 노이즈 라는 것이 싸구려 usb 케이블에 항상 있다는 소리인데 그렇다면 이 세상의 모든 컴퓨터의 usb를 통한 데이터 전송은 엉망이 될겁니다. <br />
예를 들면 디지탈 신호가 00100100 이 DAC로 전송되면 노이즈 받아

진동과 전원관련 노이즈가 음질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모두가 다 아는 상식입니다.<br />
그런데 얼마만큼 영향을 끼치느냐?는 허용치에 대해서는 솔직히 계량화하기 힘든 구석이 있습니다.<br />
개개인의 청각이나 기타 예민성의 차이도 있겠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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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케이블 자체의 음질 논란도 이와같다고 여깁니다.<br />
피씨파이 쪽에서 전원의 품질(물론 회로 뿐만아니라 부품으로서의 케이블도 포함) 뿐만아니라 하드디스크

류정혜님에게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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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USB 케이블이 <br />
노이즈가 원신호와 합쳐서 원신호를 왜곡 변형 시킨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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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음질이 전체적으로 나빠지는 쪽으로, 원신호를 변형을 시키는지 궁금 하군요??<br />

이진성님// 대부분 신호 전달의 변형이나 왜곡의 정도가 체감 수준이 아니라 매우 매우 작습니다.<br />
물론 엄청나게 큰 음량으로 키우면 좀 더 차이가 쉽게 드러나지만.. 보통 그런 경우는 힘들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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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신호의 전송 이란 점에서 기본적인 사항들은 디지털 전송이나 아날로그 전송이나 같습니다.<br />
다만 그 신호의 방식과 특성이 다른 것입니다. 개념만 설명드리면.. 아시다 시피 아날로그 신호를<br />

아무리 저가의 케이블이라도 노이즈가 발생한다거나, 소리가 뚝뚝 끊긴다면 그건 그냥 "불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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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제품들 안에서 소리에 대해 논하는게 옳습니다

류정혜님// 님이 결론을 해주셨네요..' 체감 수준이 아니다.' ' 알아차릴 만큼은 차이가 안납니다'<br />
정말 죄송하게 이렇게 하다 보니 무슨 말꼬리 잡기 비슷하게 되었는데... 그 정도 작은 수준에서 USB 케이블간의 공간감 해상도. 매칭의 차이가 있다고 하니 저로서는 더욱이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그런 알아차릴 정도의 차이가 안나는 그 차이 조차도 placebo effect가 아니겠냐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도 디지털

진성님은 USB로 전송되는 신호를 '데이터'의 관점으로만 보시는 것 같습니다. 데이터는 디지털이지만 그 데이터를 표현하는 물리적 현상(전압/전류)는 결국 아날로그 신호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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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wikipedia.org/wiki/%ED%81%B4%EB%9F%AD_%EC%8B%A0%ED%98%B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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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실제 클럭 신호'라고 나오는 그림을 예로 들면, 클럭이 우리가 머리로 생각하는것처럼 0과

usb케이블을 통한 데이터 손실은 없다고 봐야됩니다. 만약 발생했다면 그자체가 에러로 케이블로서<br />
가치가 없는 것이지요. usb케이블을 통한 데이터 손실에 의해 변화가 있다면 소리가 끊어지거나 틱틱<br />
거리는 현상은 있을지는 몰라도 음질 자체의 변화는 없습니다. usb케이블에 따라 데이터 손실 발생 <br />
가능성은 없습니다. usb를 지원하는 외장하드에 허접 케이블을 쓴다고 데이터 손실이 발생합니까? <br />

그리고 '그정도 작은 수준'에서 케이블간 이런저런 차이가 어떻게 있을 수 있느냐고 하시는데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처음 말레나 USB케이블을 사용해보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오디오에 전혀 관심없는 집사람에게 다 물어봤습니다. 이거 끼우고 막선 끼워가면서 물어보니 단박에 다르다고 다 맞추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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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 보세요...정말 다릅니다.

정리하면 'USB케이블에 따른 음질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고 차이가 크지만 그 원인이 디지털 데이터의 손실은 아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창원님 말씀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이즈를 듣는다?<br />
일테면 튜너의 수신감도에 따른 노이즈, LP의 스크레치 노이즈 등과 다릅니다.<br />
이 경우의 노이즈란 것은 음악과 구분이 명쾌하지요.<br />
피시에서의 하드소음류나 기타 일정량의 이런 진폭이 작은 노이즈는 원음을 왜곡한다는 개념보다는 더하여 음의 정도를 흐리게 한다라는 게 맞습니다.<br />
대체로 디지틀노이즈란 것은 그렇게 작용합니다.<br />
차폐수단을 여러가지 방편으로 가하는 편인데, 솔

이진성님// ㅎㅎ 저도 말꼬리 잡기는 아니고.. 부연을 하자면..<br />
'체감 수준이 아니다.' ' 알아차릴 만큼은 차이가 안납니다'...<br />
이 말은 이론적 기계적인 측면에서 볼 때를 말한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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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람의 청감상으로도 체감의 경계선상 정도로 작아서<br />
정상적인 범주에서는 호불호 수준의 차이 정도란 뜻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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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순히 플라시보에 의한 착각은 분명히

컴퓨터 메인보드 업계의 big 3 인 기가바이트 아수스 msi(또는 asrock) 중 기가바이트에서 이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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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dac용 usb단을 따로 구성한 보드가 나와있습니다.

제 경험 적어보겠읍니다.<br />
현재 PC-DDC-DAC-PRI AMP-POWER AMP-SPEAKER 경로로 듣고 있읍니다.<br />
현재 구조상 5M 짜리 케이블이 필요 합니다.처음엔 약1만원 짜리 쓰다가,좋은거 쓴다고 약5만원 짜리 를 구입해 사용 했읍니다. 근대 특정곡에서 특정 일부분이 트위터에서 노이즈 비슷한 거북한소리가 들렸읍니다.해서 누가 인코딩을 개떡같이 해서 돌렸구나 하면서 휘귀한 고음질 파일이라 버리지 않고 그냥 듣고

이진성님 예상과는 다르게 에러보정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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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creative한 기술도 아니고 그옛날 cdp에도 모두 적용되어있는 기술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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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cdt 마다 소리가 다를까요? 말씀대로면 cdt도 cd 의 디지털 데이터 만을 전송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usb케이블을 통한 데이터전송시 데이터손실 있습니다. 데이터전송에서는 이를 에러체크+재전송 과정을 함으로써 극복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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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연장선을 통해 usb메모리 한번 사용해 보세요. 파일전송속도 확실히 떨어집니다. usb연장선 때문에 발생한 데이터손실을 계속 보정해줘야 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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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음악재생은 실시간 재생이라 이게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케이블을 통해 신호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손실된 데이터

디지털이라고 해서 마치 0 과 1로만 이루어진 완전무결한 세계인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디지털이나 아날로그나 어차피 신호전송의 본질은 전압의 미세한 출렁임 입니다. 이를 왜곡시킬 여지는 얼마든지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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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양방향 통신으로 이를 보정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일뿐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데이터 왜곡의 가능성은 가능성만 따지면 얼마든지 있습니다.<br />
데이터 전송에서도 당연히 가능성이 있고, 음악 신호 전송에서도 왜곡의 가능성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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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USB하드에서 1080P 영화도 깨끗하게 재생이 되는데, <br />
MP3등을 비롯한 음악신호가 이상이 있을 거라는 상상은 그 근거가 매우 빈약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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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DAC의 품질은 차이가 좀 있을 수도 있지만, 케이블은 따지지

상상이라느니 근거가 빈약하다느니 하는 말씀은 본인이 제대로 아실때 해주시기 바랍니다. usb 하드를 통해 피씨에서 영화를 재생할 경우 버퍼를 통해 에러보정합니다. 다른 일반적인 피씨사용환경때의 데이터전송과 같다고 봐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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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생을 얘로 들으셨으니 말인데 영화재생시에는 모니터 케이블이 음악재생때의 usb케이블에 비교될수 있습니다. 모니터케이블에 따라 화질차이가 난다는 것은 알고 계시는지..?

이영수님! DAC은 데이터 에러 보정은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영상데이터 보정은 데이터량이 많아 재전송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br />
또한 단방향이기 때문 아닐까요? usb는 양방향 통신이고요. usb는 프레임 단위로 통신하기<br />
때문에 데이터 에러가 생기면 재전송이 먼저입니다. 모니터케이블에 의해 화질이 영향 <br />
받는것은 아날로그 영상 정보인 Ycbcr이거나 RGB신호일 때

플레이백 디자인의 안드레아스 코흐도 이영수님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사람 말이라고 다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현 시대 거의 최고의 디지탈 오디오 전문가가 한 말이니 그 사람 말 안 믿으면 다른 사람 말 믿을 것 별로 없겠죠

usb 방식이라고 다 양방향인것 아닙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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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dac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단방향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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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부 저가형 모델은 어떨런지 몰라도 dac에 에러보정 기능이 없다고 저렇게 단언하시는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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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구글에 dac error correction 정도로만 쳐보셔도&#160;나올듯 싶습니다..ㅠㅠ

dvi hdmi 케이블에 따른 화질차이 있습니다. 이건 옆게시판 분들께서 더욱 빠삭하실듯..

저는 이론적으로 하나도 모릅니다. <br />
그러나 그 누가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일단 본인이 인정을 안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br />
음질의 업그레이드건 옆그레이드건 아니건 간에. 인정을 하셔도 안하셔도 본인의 몫입니다. 그렇게 들릴진데 왜 자꾸 따질까요?<br />
usb케이블에 전원선이 따로 없다면. 여러가지 논쟁이 오갈수 있다고 봅니다만. <br />
똑같은 전기줄일뿐. 모든 원리는 다 똑같습니다. 꼭 비싼게 좋다고

디지털 선재를 인정하지 않는 분들은 정말 밸런스 좋은 하이파이 시스템에서 한번이라도 디지털 선재에 따른 음질 또는 음색 변화를 체험하기 위해 비청을 해보신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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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말 성능 좋은 비디오 시스템에서 한번이라도 디지털 선재에 따른 화질 변화를 체험하기 위해 시청을 해보신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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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플라시보 효과라 하죠?<br />
그런데 "노시보 효과" 라는 건 생각 안

모든 주장에는 일관성이 있어야지요. usb 재전송에 대한 전송지연 얘기하다가, 단방향통신이다. <br />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data error coorection은 필요한 곳만 사용합니다. 열악한 통신환경인<br />
무선통신이나 , 영상정보전송 같은 단방향에서만요. 약효가 좋다고 모든 병에 좋은건 아닙니다.<br />
아는게 병일 수도 있습니다

다르다면, 다른 것에 대한 데이터가 있어야합니다.<br />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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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있는 것과 그 결과를 혼동하면 안 됩니다.

무슨 데이타?

^^;; 다르다는 데이터요.<br />
데이터에 에러 가능성이 있다면, 에러가 발생했을 때 얼마나 발생했는지에 대해 나타낼 수 있을겁니다.<br />
몇개의 패킷을 전송하는데 몇개의 패킷이 에러로 손실되는 식으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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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상황에서 에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에러율에 대한 데이터가 없는 것을 이해할만하죠.

양방향통신과 단방향 통신 정의부터 해볼까요?<br />
단방향통신은 한곳에서 다른곳으로 일방적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방식이지요.<br />
예를들면 CDT 동축 혹은 광출력부에서 DAC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방식.<br />
DAC전원을 꺼도 이랑곳하지 않고 데이터를 보냅니다. 단방향이므로 수신측 정보를 알수가 없으니까. <br />
양방향통신은 서로 대화하면서 보내는 방식입니다. 예를들면 PC와 DAC의 통신,<br />
PC에

무슨 일관성 말씀이신지.. 본인이 못알아들으시는걸 남의탓으로 전가하시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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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통신방식이 모드에 따라 3가지입니다. 이부분부터 알아보시면 이해가 빠르실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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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늘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이만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