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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체르노프 레퍼런스 IC RCA 케이블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HW사용기 > 상세보기 | 2019-06-12 18:07:25
추천수 2
조회수   560

제목

[체험단]체르노프 레퍼런스 IC RCA 케이블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글쓴이

황승현 [가입일자 : 2014-11-13]
내용
 체르노프 레퍼런스 IC RCA 케이블 비교 청취기입니다.

 

현재 제 시스템은 
 

 프론트로 아리아 948와 인티엠프로 뮤피 M3si, 아이맥27인치와 연결된 오포205를 6평 남짓되는 방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론트 스피커케이블은 체르노프 클래식 바이와이어 벌크선을 사용 중이고,
얼마전에 파워케이블도 체르노프 클래식 XS MKII 벌크를 구해서 자작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체르노프 벌크 케이블로 이것저것 바꿔놨네요.



 

이번에 체르노프 레퍼런스 IC RCA 체험단에 선정되면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인터케이블과의 비교 청취가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인터케이블은 체르노프 클래식 MKII 벌크와 클래식 XS MKII 벌크 케이블로 자작해서 사용중이 였구요.





레퍼런스케이블은 고급 케이블이라서 비닐봉지가 아닌 전용 케이스도 있네요. 길이는 0.62m짜리.



 

테스트에 사용된 인터케이블입니다.
 

검정 - 체르노프 레퍼런스 IC RCA

흰색 - 체르노프 클래식 XS MKII IC 벌크+네오텍 RCA단자(자작) <-- 리시버+인티 연결용으로 사용 중

보라 -  체르노프 클래식 MKII IC 벌크+네오텍 RCA단자(자작) <-- 소스기기(오포205)+인티 연결용으로 사용 중

회색 - 몬스터케이블 RCA <-- 기본 음질 테스트용 





몬스터 RCA 케이블은 현재 시스템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케이블이긴 한데,

음질 변화를 느끼려면 같은 체르노프 시리즈 안에서 비교보다 확~차이가 나는 기준점이 필요해서 추가했습니다.

 

스펙상 체르노프 클래식 MK IC와 레퍼런스 IC의 외경은 동일하게 10mm로 같고 실제로도 같아보입니다.





오포에는 XLR단자가 있었는데, 인티앰프인 M3si에 XLR이 없어서 IC RCA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음원 소스는 아이맥에서 tidal과 벅스 등이 스트리밍 음원과 flac, DSD음원파일을 플레이해서 오포205 DAC을 통해서 들어봤구요,

오포를 CD 플레이어로도 청취해 보았습니다.

 
 

2주 조금 넘게 케이블을 변경해 가면서 비청해본 소감을 말씀드리면,

 

- 일단 케이블간 차이는 바로 알아차릴 만큼 "다르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클래식 XS MKII IC와 그냥 MKII IC케이블간의 차이는 구분하기 어렵구나.(거의 비슷한 성향의 소리로 들림)

 

- 시각적 표현으로 비유하자면... 몬스터 IC케이블을 흑백2D화면(심하게 표현하자면...소리는 남)이라고 하면..

 

- 클래식 IC케이블은 2D화면 정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소리가 칼라풀해짐, 해상력 증가로 음역대별 구분이 확 드러남,
저음~고음까지 자기 색깔을 보여주며 움직임, 프론트 스피커가 사라지고 가운데에 스테이지가 등장! ) 

 

- 레퍼런스 IC케이블로 가면 칼라3D화면인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소리에 칼라색감과 더불어 입체감이 생김,
공간감이 추가되면서 음악이 연주되는 공간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 등장한 스테이지가 이번엔 360도로 회전!! 온 방안에 가득참)

 

 

사실 케이블에 따른 음질을 이야기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 일까요?
 

휴대폰으로 녹음도 해보고 그 차이를 어찌 표현해 보려고 해도 잘 안되더군요.

숫자나 그래프 처럼 정량적인 데이타로 그 차이를 보여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그냥 들리는 대로 느껴보니 몸은 그 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타이달에서 James Vincent McMorrow Get Low (www.tidal.com/browse/track/62147065)를 들어보았습니다.
 

중후반의 저음부분에서 확 차이가 나더군요. 몬스터케이블은 [뎅.]이라면 클래식 케이블은 [데엥~],

레퍼런스 케이블은 [데에엥OOoo..] 고막을 때리는 강도와 깊이감이 바로 체감됩니다.

여러번 바꿔하면 해봐도 신기합니다. 
 

중고음 부분도 클래식 케이블 대비 레퍼런스케이블은 생동감과 해상력이 더 확 증대되서 들립니다.
 

케이블에 따라 같은 아리아948이 이렇게 다른 능력치를 보여준다는게 신기하네요. 

 

 

뮤피 M3si가 아리아948에게는 조금 부족한 인티앰프라고 알고 있습니다.

마음은 데논 2500NE를 꿈꾸지만 아랫집을 생각해서 뮤피로 만족중인데요.

뮤피의 다소 풀어지는 저음을 래퍼런스 IC 케이블이 이정도 소리 변화로 업 해준다면
 

작은 AV방에서는 만족합니다. 풀어진 면발이 꼬들거려지는 느낌이랄까?
 

 

음질 체감을 보통 아래급에서 윗급으로 올라가면서 더 좋아지는게 뭔지 찾아보곤 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2주넘게 레퍼런스 케이블을 연결해서 그냥 들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원래 이 케이블을 썼던것 처럼..
 

그러다가 몬스터케이블로 바꾸고 들어보니 그동안 들었던 여성보컬의 감미로움, 드럼의 깊은 저음, 찰랑거리는 
 

고음 영역대의 치찰음이 사라진 소리가 되버리네요.

이번엔 클래식 IC로 바꾸니 원래 느꼈던 소리들이 다시 스피커 속에서 재생이 되긴합니다. 
 

근데 뭔가 그동안 들었던 수준의 소리가 아닌 스피커가 그냥 "재생"하는 듯한 소리?
 

레퍼런스 케이블로 갈아타니 이제야 뮤지션들이 제 방에 들어와 라이브로 연주를 합니다.   



 

평소에 컴 하면서 음악을 틀어놓는데 레퍼런스로 듣는 2주간 여러번 스피커를 쳐다보며

"아니 이런 소리가 내 스피커에서?" 했던 적이 여러번 있었네요.  

밤편지를 플레이하니 아이유가 귀옆에서 노랠 불러주네요. 
 

다이에나 크롤의 Devil May Care 라이브 공연은 그냥 공연장에 있는 듯합니다.

 

***
 

2주간 써보니 체르노프 IC 시리즈 간의 음질간격은 크게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레퍼런스 IC RCA케이블 이거 물건이네요. 한편으로는 이런 케이블을 연결해 주면 저렇게 다른 소리를 내주는
 

스피커가 야속합니다. 그럼 그전에는 이렇게 할 수 있었으면서 그냥 그런 소리를 내었던 거냐? 스피커에게 섭섭하네요.
 

아니..그동안 이런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았던 저를 탓해야 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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