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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이란?
HW사용기 > 상세보기 | 2019-02-11 02:32:29
추천수 7
조회수   722

제목

매칭이란?

글쓴이

이흥덕 [가입일자 : 2004-08-23]
내용

제가 지인들에게 자주하는중 하나가 "뭘쓰느냐가 중요한게아니고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중요하다" 입니다.

 

매칭을 잘하는사람은 음악적인 이해도가 높아야하며 기본적으로 음악을듣는 시간이 남들보다 많을겁니다.

 

이론적으론 공학박사수준인데 음악은 하루에 1~2시간 밖에 못듣는다면 이런건 지식이라보기 힘듭니다.(무시해

야됨)


 


 

음악을 감상하지않고 자꾸설명하려고 하는것도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어떤상황이든 어떤환경이든 가리지않고 짧은시간에 매칭의 문제점을 찾아서 일정수준이상의 퀄리티를 만들수

있어야 진정 매칭을 할수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룸튜닝, 선재, 앰프, 스피커,등 장애요소는 많겠지만 어떤상황에서도 이전보다 문제점이 해결되길 원할뿐

 

핑게를 듣고싶지는 않은거죠  ^^


 


 

매칭을 하다보면 오~호 바로 이거군!!!  이라고 생각하다가도 몇일지나서 아닌가?  하며 변덕쟁이처럼 이랬다저

랬다 해본경험들 다들 있으실겁니다.


이런현상이 생기는 가장큰이유는 내가 소리를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저역시 겪었고 지금도 가끔씩 경험합니다.


소리를 내가 만드는게 아니고 아무런장애가 없이 잘나올수있도록 하는게 내역할의 끝입니다.


 


 


 

소리를 만드는관점에서 접근을하게되면 저음성향이 좋은파워케이블을 여기에꼽고 어 저음이 좀많아졌나?

럼 고음
성향의 인터케이블을 저쪽에 꼽고 어? 중음이 좀비나? 그럼 중음이 도톰한 스피커케이블을? 엥? 저음

이 적은가? 그럼저음이 많은 인터케이블을 써야하나? 아니야 파워케이블을? 엥 고음쪽이 좀피곤한데? 그럼

usb케이블을 좀더비싼걸로? 아니야 역시 랜케이블을 바꿀까?

 


 

삽질도 이런삽질이 따로없죠?  그럼 이렇게해서 원하는소리가 나오냐하면 또 그것도 아닙니다.

 

항상 2프로가 부족해서 목말라하는 자신을 발견하죠~

 

재수좋게 현상황에서 아주좋게 느껴지더라도 기기를 한개 바꾸면 고난의 연속입니다.

 

케이블부터 전부 다교체해야되죠(이러다 접는경우도 많습니다)


 


 


 

오디오 제작자들은 출시전에 여러가지 열악한상황, 다른기기와의 궁합등등 이런저런 테스트를 많이합니다.

 

"설마 이런짓까지는 안하겠지?"의 범주까지는 테스트하지 않습니다.

 

근데 나자신이 설마그런짓을 하고있는거고요 ^^


 


 


 

하지만 장애만을 제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면 그다지 어려울것도 없는게 오디오입니다.

 

오디오소리를 좋게하는것도 어렵지만 일단 장애가 해결되고난후 이전같이 나쁘게만드는건 더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장애를 제거하는건 어떤걸까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할수있는건 모든극성부터 맞추세요~(아래링크)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1589&tb=board_use&id=&num=&pg=&start=


 

그다음은 내가사용하는 선재들에 달려있는 단자가 어떤건가를 확인한후 결속력이 좋은단자로 교체해주세요~


인렛쪽이 헐렁해서 테입을 감싸고 사용하시는분들 교체하세요~

 

정품단자를 사용하는편이 좋겠지만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우신분들은 오야이데복각(079) 금도금단자를 사용하

시면 됩니다.


 

네오텍단자도 나쁘지 않치만 그가격이면 후루텍단자를 구매할수있으니 매리트가 떨어집니다.

 

리치베이같은 단자들도 될수록 피하세요~ 오야이데복각이나 크게다르지 않습니다.

 

꼭복각단자를 권장하는것 같지만 가성비만 놓고보면 좋습니다.

 

rca단자나 xlr단자는 뉴트릭이나 스위치크래프트 금도금 사용하시면 됩니다.(저는 스위치크래프트를 사용합니

다.)


 


 

선재는 막선급을 사용하던지 카나레급정도를 제작해서 쓰시던지 하급이라도 유명한회사 완제품으로 사용하세


어정쩡한 자작선재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아래링크)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1634&tb=board_use&id=&num=&pg=&start=

 

선재에대한 이해도도 중요한데 무산소동선 이하급 선재들은 선재가 너무두꺼울경우 비쥬얼은 좋을지 모르지만

 

너무 둔탁하고 저음쪽이 강조될수 있습니다.



 

상급선재들이 두꺼운이유는 선재의 순도가 높을경우 어느정도 두께이상을 사용하지않을시엔 해상도만 극대화

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내시스템소리가 얇게느껴진다면 선재를 좀더 두껍게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occ(단결정)선재는 파워쪽선재로 유리한 선재입니다.(전원관련이라도 내부선재는 또다릅니다)



고급선재를 선택하실때도 구글을 포함해서 중요국가별로(미국, 일본, 영국, 등) 검색엔진을 이용해서 제품명

을 검색했을때 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된 제품들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와이어월드, 오디오퀘스트,QED,등)

특정사이트에서만 떠들썩할뿐 막상 자기네 나라에서조차 검색이 안되는케이블은 절대 좋은케이블이라 볼수 없

습니다.
 


 

내가 사용하는제품중 아답터를 사용하는게 있다면 용량을 확인한후 좀더튼실한 제품으로 교체해줍니다.

 

안전사아답터(리니어타입) 추천드립니다.


 


 

컴퓨터,오렌더,네트웍플레이어등을 사용하신다면 usb케이블을 적절하고 좋은제품을 선택하세요


스피커선재같은 아나로그선재로 usb케이블로 자작한걸 사용하신다면 빨리바꾸세요


모든 디지털관련 선재들은 차폐가 최우선입니다.(랜케이블도 마찬가지)


선재의 순도가 아무리 안드로메다급 이라도 차폐없으면 말짱꽝 입니다.

 


 

AES용(110옴)선재들이 있습니다.

 

이런선재로 직접만들어서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개인적으로 반담추천)


직접 못만드시면 "그리핀" 네이버 검색하시고 연락해보세요~(저렴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다음 벽단자를 오디오급의 제품으로 교체하셔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면에서 후루텍금도금 1구짜리 단자를 추천드립니다.

 

1구짜리라 꺼려하시는분 계시는데 그런분들은 네이버에 "르그랑 에어콘 콘센트"라고 검색하세요


그제품 사용하시면 됩니다.(아래링크)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1704&tb=board_use&id=&num=&pg=&start=


 


 

여기까지 다하셨으면 그다음은 스피커위치가 대칭으로 잘맞았는지 확인해봅니다.(줄자 필요함)

 

눈으로 확인하는게 직접재보면 생각보다 차이가 많습니다.

 

그런다음 문제점이 있다면 흡음, 분산, 등의 룸튜닝을 정말 최소로 사용합니다.


 


 

가끔 사진들을 보면 예쁘게 대칭으로 룸튜닝을 한걸 볼수있습니다.

 

음악감상용로 제작된 룸이 아닌이상 완벽한 대칭형으로 룸튜닝을 할수있는 상황이 거의 없는데......

 

웬지 그렇게 해야될것같은 막연한 생각일거라고 짐작합니다.

 

눈감고 음악을 틀어놓고 자세히 들으시면 부밍이나 산만한 현상이 들리는곳이 있을겁니다.

 

그쪽에만 하시면 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룸튜닝을 안하는걸 선호하는편 입니다)


 


 

극성을 모두맞춘상태라도 아답터를 사용하는기기가 하나라도 있으면 아답터 꼽는방향을 바꿔가면 올바른극성

을 찾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귀로만 맞추는게 쉽지는 않지만 자꾸자꾸 하다보면 됩니다.

 

어떤게 더자연스러운지만 생각하시면 좀더 쉽습니다.


이때 무대가 뒤로너무 물러나면서 풍성해지는건 반대극성일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 극성을 맞추는자체도 위상이 틀어지는걸 정상적에 근접하게 만드는과정인데 일부 극성자체를 반대로

서 제작하는 제품들도 있다보니 완벽하게 맞추려면 본인이 판단을 할수있어야 됩니다.


 


 


 

물론 쉬운건 절대 아닙니다.


위상이 180도씩 틀어지면 누구나 알수있지만(이것도 못느끼시는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미세하게 15도 또는 30도 정도 틀어졌구나를 딱듣고 구분한다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때문에 힘든거죠

 

위상은 극성으로만 틀어지는건 아니고 스피커위치, 공간의 비대칭에 의해서 틀어지는경우가 더많습니다.


 


 

어렵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모든소리가 정리가되고 그공간에맞게 매칭이 완성됐기 때문에 더이상 앰프

나 스피커 같은 기기를 변경해도 케이블을 모두바꿔야되는 그지같은 상황이 생기지 않을겁니다.


 


 

오디오는 요리와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미각이 예민한사람이 청각이 예민한경우가 많고 음식잘하는사람들은 양념을 많이넣지않고 적제적소에 소량만

을 사용합니다.
 


 

제가 항상 느끼고 또느끼는거지만 언제나 오디오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내자신이 문제였던겁니다.


 


물론 타고나는것도 있겠지만 요리든 오디오든 경험많은사람이 잘만드는건 똑같습니다.


매칭을 하다보면 언제나 두갈래길에서 한가지를 선택해야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때 제대로 선택할수없다면 그이후의 선택을 아무리잘한다해도 좋은결과를 얻기는 힘듭니다.

 

때로는 어느정도 진행이된상태에서 원점으로 돌아와서 다시출발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동일한 상황을 겪을수록 경험이 쌓이고 실수가 그만큼 적어지게 되는겁니다.


 


av갤러리 쪽에보시면 그동안 매칭하러 돌아다니며 찍은 동영상들 있습니다.

 

유튜브에 제이름 검색하셔도 찾으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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