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로가 된 몸상태에서는 간수치가 높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은 인체의 시계역활을 하는 기관으로 지속적인 과로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게되면 그 리듬이 깨져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과거 목에 관한 병으로 고생을 하셨다면 그 쪽으로 약한 스타일일 수 있으므로 전혀 무관하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
향후 몸관리에 신경 써 건강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훈님께서 2009-06-01 11:28:27에 쓰신 내용입니다
: 간수치가 높게 나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 그런데 간수치는 크게 염려할 수준이 안된다고 하네요
: 제가 오랫동안 만성피로,무기력,불면증에 시달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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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제 목을 만지시더니 갑상선이 이상 있는거 같다고
: 말씀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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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있을때 인두염,후두염 동시에 걸린적이 있어서 무척 고생했는데
: 그것이 영향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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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의사선생님은 좀 무서워서 여러가지 질문 못하겠네요...
: 교수라고하는데 좀 쌀쌀맞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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