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답답하시겠습니다.
검진상 별 이상이 없어도 고통을 받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각 부분의 진료와 치료를 다 받아보셨다니 특단의 대책이 될만한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신경성이라고 진단 받았다면 이유를 잘 모르는 것에 해당한다고 보여집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주기적으로 내원하셔서 두통에 도움이 되는 침치료를 주기적으로 하신다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윤현님께서 2008-09-03 21:23:52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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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어머니께서는 늘 두통으로 힘 들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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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가끔은 아프지만 그 고통이라 함은 현대인들은 대부분 통감하시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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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년생으로 벌써 10여년 전부터 아프셔서 병원, 한의원, 약국,,,,을 다니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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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뽀족한 수가 없었습니다..한땐 저혼자 말로 우리나라에 명의는 없구나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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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했답니다....그깟 두통하나 치료를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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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도에는 병원에서 두통관련 검사하다가 자궁암 발견으로 치료 후 지금은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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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조금은 있지만 잘 지내십니다.그후 로도 두통은 계속 이어졌으며,며칠전에는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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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원에서 MRI촬영까지 했으나 신경성 두통이라고 합니다...1개월 약을 복용하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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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다....어떤 원인으로 어머니가 그리 힘들어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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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치될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요? 아들된 도리로 보기답답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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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뽀족한 치료법이 없을까요? 선생님....귀한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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