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타민c의 하루 섭취량은 70~100mg입니다.
과다 섭취의 부작용은 설사 , 복통, 요로결석, 속쓰림등입니다.
비록 수용성이라 과다섭취량은 배설된다고 해도 음식이나 음료등에도 많이 포함되므로 의사의 권유로 복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입으로 정제를 빨아먹는 경우 직접적으로 접촉이 되면서 자극이 많이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당연히 빈 속이라면 자극이 될 것입니다.
알약형태의 것과 과립형태의 것이 어떻게 다르게 만들어지는지는 직접 알지 못하므로 그부분에 대한 답변은 제조회사 담당자가 해야 정확한 답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창원님께서 2008-05-13 07:56:50에 쓰신 내용입니다
: 제목은 무슨 논문의 주제글 같은데요..
: 제가 위에 염증도 있고 식도염도 있고 헬리코도 키우고 표면이 상당히 않좋은데요..
: 듣기로는 비타민C를 먹으면 좋다고 해서 하루에 1000m 알약을 물한모금에 삼키는데
:
: 얼마전에 어머님께서 한알을 그냥 빨아드시다가 입안에 점막이 다 헐으셨더군요.
: 과유불급인지 약은 독과같다는 말이 생각나던데요.
: 빈속에 비타민를 먹으면 위점막에도 이렇듯 영향이 있을 것 같고..
: 현재는 물반컵정도와 같이 먹고 있는데, 어차피 농도가 있으니 삼투압등에
: 의해 점막에 부담을 주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같을 것 같은데..
: 꼭 밥을 먹으면서 먹어야 하는지요.
:
: 애들은 노란 비타민C(전용약품이 아닌 것) 알약을 그냥 빨아도 먹고 가루를
: 입에 털어넣기도 하던데,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만 그때는 아무렇지도
: 않았거던요.
: 하얀알약으로 된 것과 노랗고 편하게 먹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인지도 궁금
: 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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